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예방 프로그램 ‘아.가.시(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 1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체계측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교육 ▲근력 강화 신체활동 ▲건강 식재료 활용 조리실습 ▲우울예방 원예활동 등으로 총 13주 동안 23회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참여 결과, 대상자 갱년기 판단지표(쿠퍼만지수)가 감소한 양산을 보였으며, 건강수치 개선, 체력증가 효과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인원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참여자 김○○는 “갱년기 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내 몸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기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포스터 상단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신규참여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질병관리청은 전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875명) 이후 지속 감소했으나,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1주에는 861명이 신고되어 2월 수준의 유행을 보이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는 최근 2년간 여름철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하면 당분간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오한, 인후통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들(약 80%)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일부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통해 주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권역별 특별한 연합축제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취미와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5월 25일 도당어울마당에서 열린 월경 페스티벌 ‘오! 빨강 사춘기’에서는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며 월경과 사춘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월경백과 면 월경대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청소년 연합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손 잡(job)고 꿈 잡(job)는 진로 페스티벌은 9월 6일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및 직업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경찰,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자원활동가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중심으로 현직 종사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진학 및 취업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도 이뤄진다. 나래 라틴피에스타는 9월 7일 송내어울마당 지하1층 잔디무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연구개발(R·D)종합센터가 지난 5일 준공됨에 따라 부천 춘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부천 춘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4개의 마중물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MESSE 거리, 사물인터넷(IoT) 혁신센터, 지상 뫼비우스 광장을 순차적으로 준공한 후 올해 8월 ▲R·D종합센터 조성을 마쳤다. R·D종합센터는 춘의동 3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만 8천㎡ 규모로, 노후한 춘의 공업지역에 R·D 연구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경제거점 공간을 형성하고자 건립됐다. R·D종합센터에는 연구·개발(R·D) 기업 입주공간 및 사무실, 강의실, 벤처카페, 도시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흩어져 있던 도시관제센터(교통·방범)를 통합해 관내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D종합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입주기업 모집 등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개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광명동굴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 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아동 또는 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광명동굴 내 다양한 빛의 작품을 감상하고 동굴 지하 세계 및 근대 역사를 탐험하는 등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문화 체험으로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광명동굴 탐험으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문화탐방을 준비한 주민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9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소방서 영통119센터와“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 훈련은 수원소방서 영통119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하고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면서 실제 같은 상황 속에서 실시되었다. 이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키움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화재 예방 및 대처 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로 어려운 여건에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은 영통구 71명의 환경관리원들을 대표하여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정재욱 영통지부장, 안창기 총무부장, 신성일 복지부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폭염대비 에어 물품 쿨마스크 142개와 제철 과일 등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폭염과 장마 등의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으로 구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항상 건강을 우선 적으로 챙겨서 안전하게 업무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56명을 위한“제2회 희망드림 장학금” 2,000만 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2회를 맞은“희망드림 장학금”은 지난해 수원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의 상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작년에 이어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22명은 각각 30만 원, 고등학생 16명에게는 각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작년 수혜 학생 56명 중 30명에게는 연속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장학금 후원이 되었다. 최덕헌 이사장은 “장학금 후원이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향해 전진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에 모범이 되는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특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 수상 후보작 16점을 발표하고 공개검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정, 학교 등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받았으며 총 225점이 접수됐다. 시는 외부 전문가와 광주시 양성평등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총 16점을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했으며 시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소통 24를 통해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 공개검증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접수 의견에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실 여부를 사전 확인하고 공모전 선정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9월 3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및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 19만여 건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사업자(개인·법인)이다. 개인분의 경우 1만1천 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되며 사업소분의 경우 기본세율(5만5천 원~22만 원)과 연면적 세율(250원/㎡)의 합산 금액을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사업장 연면적이 330㎡ 이하 사업자는 기본세율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신고·납부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부서에 기재된 연면적이 동일한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연면적이 다른 경우 반드시 수정 신고해 추후 과소신고로 주민세 추징 및 가산세 납부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납부,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수)에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발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발전 협의회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현황 발표, 학교별 운영 과제 안내, 지자체 및 대학 관계자 지원 방안 발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발전 방안 도출 및 정리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고교 모델로서, 미래 교육과정 ․ 수업 ․ 평가와 진로 ․ 인성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학교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 등을 바탕으로 자공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고는 경동대, 서정대, 예원예술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SW/AI, 경영, 보건․간호, 웹툰․디자인 분야 등 8과목을 대학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학교자율교육과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페스티벌 ․ 축제 한마당, 주도성 프로젝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2개월 만에 다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지난 5월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7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긍정평가 59.5%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4.7%포인트 상승해 전체 1위를 했다. 김동연 지사는 조사가 시작된 2022년 8월 긍정평가 부문에서 5위, 1년 후인 2023년 8월 평가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 4위, 4월 2위, 5월 1위, 6월 3위 등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6.3% 대비 1.0%p 상승한 67.3%를 기록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6월 27일~7월 1일, 7월 27~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천600명(시도별 6~7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학공유학교(Big Data시대, DATA Science를 알아야 한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모델을 개발해 과학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고 과학탐구 및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들도 커리큘럼을 혁신해, 전공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통계학, 컴퓨터 과학과 연계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역 내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미래의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이 단순한 숫자의 해석을 넘어서, 사회 문제(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등)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고, 역사적 사건(타이타닉호 생존자 데이터 분석)의 이해를 돕는 방법이 될 수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위험물 제조소 등 정기 점검 제외 대상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위험시설의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물 안전관리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위반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관리 · 감독 이행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 위반 주요 적발 사례 안내 및 안전컨설팅 등이다. 아울러,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는 즉각적인 개선 명령 및 법적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일제 단속으로 정기 점검 미실시된 위험물 제조소 등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주도적인 위험물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 책임 의식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2024 의정부‘아트에듀(ArtEdu)’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 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의정부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축제의 1부에서는 의정부교육의 현황과 비전, 데이터를 통한 의정부교육 분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안내와 교육공동체 대표들이 함께 의정부교육을 선포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예술로 꽃피우는 의정부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클래식 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국악, 밴드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