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8월 여름 방학 기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통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부모들과“2024 자녀와 함께 마음치유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안산시 행복예절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며, 인성과 지혜 등 테마가 있는 가족 구성원들과의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으로는 가족 구성원과 일상적 대화 속에서의 따뜻한 언어들을 생각하고 표현해보는 목적으로 자녀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들의 미션 활동들을 수행하는 교육과 체험으로 총 4회차로 운영되는 ▶ 가족의 일상적 밥상머리 교육과 식탁 예절로 자녀와의 접근법을 활용하여 존중을 배우고 ▶ 자연의 색을 통해 나의 색 표현하기 ▶ 도심 속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한가? ▶ 우리 집안에 전자제품 대신 식물을 생각해보며 함께 고민하는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수업으로 나와 가족공동체를 위한 길을 안내 해주는 수업들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아이들은 식탁예절교육과 체험들에 다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동아리를 모집하고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한 개인 또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신청자는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 이수 후 교육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자원봉사 양성 과정은 ▲ 회복적 생활교육(서클 진행자), ▲ 생태놀이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봉사 시간이 인정과 함께 우수 봉사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8월 13일 송도의 경원재 앰버서더에서 ‘2024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도입되어 교육지원청에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된 26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였으며, 해당 연수는 1학기 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한 학교현장의 피드백을 통해 전담조사관 제도의 단위학교 안착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과 함께 학교폭력처리의 이해도를 강화하며,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연수과정은 ▲조사보고서의 사안 개요 작성 ▲전문성 제고 방안 ▲ 업무처리시 유의점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조사업무 사례 공유와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1학기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 업무의 전문성과 업무 수칙을 재확인하고 효율적인 조사 업무의 사례를 공유하여 나눔으로써 협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1학기 늘봄학교 운영교(감일초 외 45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상반기 성과나눔보고회를 개최했다. 1학기 늘봄학교는 적응기간(3월 3주) 1,919명 입급(희망학생 100% 수용), 강사 291명 채용, 프로그램 741개 운영, 장소 128실을 이용했고, 상반기(3.25~8.16.) 1,682명 입급(희망학생 100% 수용), 강사 330명 채용, 프로그램 524개 운영, 장소 116실 이용했다. 이날 행사는 각 학교 운영현황 및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업무 담당자간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상반기 성과나눔보고회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늘봄학교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취약계층 장애인 1인 가구의 건강 상태 점검 및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폭염 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 특화사업은 취약계층 중에서도 돌봄에 대한 필요도와 만성질환 관리 필요성이 높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계획됐으며, 관내 43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 및 돌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폭염대비 건강 관리법 교육 ▲혈압혈당 측정/만성질환 관리 ▲냉방물품 여부 확인/물품 지원(쿨토시, 여름용 이불) ▲말벗 제공 ▲ 복지정보 제공 및 새빛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인 윤 모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서 건강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말복을 맞아, 윤준화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민간 위원이 참여해 추진한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마지막까지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됐다. 삼계탕 200인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선정한 저소득층 57명과 저소득 1인 가구 중 폭염에 고생하는 143명에게 전달됐으며, 위원들과 인계동 건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실태 확인도 병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여름을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동 주민분들이 잘 드시길 바라며, 사업을 진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특화사업 일환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행궁동의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이면도로 인도 구분선을 설치하는 '보행자에게 양보하세요~ 이 도로는.' 사업을 추진했다. 행궁동은 생태교통 페스티벌 이후 생태교통 마을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했으나 최근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주차시설이 부족해지고 골목길까지 차량이 주·정차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인도가 없는 이면도로에서는 보행자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폭 8m 이면도로에 보행자를 위한 인도를 나타내는 바닥선을 새롭게 그려 운전자가 주의해 주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행궁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사업 시행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고 수원중부경찰서, 도시디자인단, 팔달구 경제교통과, 팔달구 건축과 등 관련 기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되었다. 8월 5일 장안경로당 앞길에 보행자 도로 표시 공사를 완료했으며, 도로에 ‘행궁동은 걸어서’ 문구를 삽입해 보행자의 안전과 행궁동의 정체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민방위 훈련에 대비해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민방위 대피시설인 화서동 소재 성원상떼빌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비상급수시설 중 음용수로 지정된 팔달약수터이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 행동 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표지판 부착 위치 △배수로 및 배수시설(차수막, 배수펌프) 점검 △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면적 적정 산정 △대피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민방위 훈련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 지원 민방위대는 순수 지원대원으로 지역사회 안전 수호 역할에 사명감을 갖고 민방위 시설 점검과 재난 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구에서도 민방위시설과 장비 점검 및 행동 요령 교육 등을 통해 일상 생활 중에 민방위 태세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8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8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수리와 바스찬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전파돼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4단지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를 초빙하여 상반기 3회를 성료한 바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방색 부채, 해바라기 거울, 강아지 장식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종이접기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2일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터경로당, 현대경로당을 시작으로 2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할 예정이며, ▲폭염대비 온열질환 대응요령 ▲하절기 식중독 예방법 ▲따라하기 쉬운 건강체조 등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건강 및 복지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음 건강교육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을 보다 잘 관리하고,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건강 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인 ‘건강지킴! 활력드림!’ 사업을 10월 중 추진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장애인 북아트 전시 ‘너와 나의 세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의 장애인복지일자리 문화예술 직무 참여자들의 북아트 작품들로 진행된다.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여러 가지 재료와 콜라주 등의 방식을 이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책을 만드는 ‘북아트(Book Art)’ 기법을 통해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드림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세상과 비장애인의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서예, 공예 전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평읍 행복자람돌봄센터 아이들과 함께 지사협 특화사업인 ‘쿠킹클래스’ 빵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가평읍 행복자람돌봄센터는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곳이다. 이날 여름방학을 맞은 30여명의 많은 아이들이 빵만들기 체험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여성비전센터로 모였다. 아이들은 지사협 위원들의 설명과 지도를 받으며 반죽부터 빵을 구워내 식히는 과정까지 집중하여 만들고, 직접 만든 빵을 보고 뿌듯해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노재풍 위원장은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빵을 만들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가평읍 지사협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빵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갖는 기회가 되었을 되었을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가족 46명을 대상으로 켄싱턴리조트 가평 야외수영장에서 ‘더위 탈출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더위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참여 아동은 “친구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으며, 부모들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 지원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12일 경반리보리밥에서 나눔의 식당 제33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 김용주 가평읍장, 이기완 경반리보리밥 대표, 주민자치회 기획분과장과 간사가 참석했다. 나눔의 식당 현판식 진행 후, 가평군 노인복지관에서 선정한 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8월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식당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일을 더욱 많이 하겠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 세상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구 회장은 “나눔의 식당에 참여해 주신 이기완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의 식당 사업에 동참하는 선한 영향력이 많은 곳으로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느 때보다 무더운 날인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대표님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평읍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