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12일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석천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천변 주변의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여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금석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안성3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금석천 일대의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였으며, 장마로 발생한 천변의 쓰레기, 나무, 부유물 등도 정리하며 깨끗한 안성3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우리 스스로 실천하며 환경을 정화하는 일에 큰 의미와 보람이 있다.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깨끗한 우리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 고 전했다. 박노성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안성3동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 기탁자 송윤종씨가 지난 12일 100만원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윤종씨는 “작지만 뜻깊은 나눔에 아들과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극한 폭염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이 우려되는 요즘, 온열질환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송윤종씨께 감사드리며,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송윤종씨는 2023년 100만원 상당의 현물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도 현금 1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공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청 김연화, 노은지 선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청 김연화․노은지 조는 여자부 개인복식에서 옥천군청 문혜원․이초롱 조를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안성시청 지다영 선수도 서울시청 백홍준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 3위에 입상했다. 안성시청 김경련 코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기 대회에 이어 열린 경기라 선수들이 지쳤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줘 대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청양식품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써달라며 현금 8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청양식품은 2005년부터 안성시에 기부를 시작하여 2020년부터는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2~3회씩 현금을 기부하고 있으나, 전달식이나 기부행사 등은 전혀 참석하지 않고 숨은 기부자로 묵묵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청양식품 김미희 대표는 유선전화를 통해 “기부금이 관내 전연령층의 취약계층에 고루 잘 쓰이길 바란다.” 며 간단하게 기부취지를 밝혔다. 모금된 현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관내 취약계층 또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 푸드플랜 역량강화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 및 먹거리 정책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 및 먹거리, 공공급식 관련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수료자(교육시간 80% 이수)에 한하여 농업교육포털 수료 등록 가능하며, 안성시먹거리위원회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유통·소비·폐기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교육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3시 ~ 17시 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24시간으로 이론교육은 회차당 2시간씩 10회, 선진지교육은 4시간, 1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그 밖의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도대체 퍼실리테이터(회의촉진자)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회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참가자 모두 의견을 모으는 기술인 퍼실리테이션(촉진)을 배워보니 앞으로 저희 모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8월 8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신청자의 90%에 가까운 수료자를 배출하며 '2024년 안성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7월 1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6시간씩, 총 24시간의 교육을 통해 26명의 퍼실리테이터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촉진자를 뜻하는 명칭으로,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의견을 모으고, 원활한 진행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국내 최초 마스터 퍼실리테이터 인증 컨설턴트인 주현희 강사가 대표인 ㈜링크컨설팅에서 진행하여 교육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과 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과정이였다. 퍼실리테이터는 참석자 모두가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집단 의사소통 과정을 설계하는 회의 디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안성맞춤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적의 전략으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자!’라는 타이틀로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2025학년도 안성맞춤 수시합격전략 로드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주요변화, 의‧약학계열 및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상세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합격사례 분석을 통해 현명한 대입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되었으며, 설명회 종료 후 간단한 상담도 병행되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설명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고3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 1:1 대학입시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안성시의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이제까지 준비한 노력과 열정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12일 일죽면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병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농장주는 표피 결절에 따른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신고하였고, 이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LSD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소 럼피스킨은 고열과 피부결절이 특징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해 10월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처음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107개의 농가에서 발생했다. 안성시는 그동안 소 럼피스킨 대응 계획을 수립해 가축전염병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작년 일제 접종 후 럼피스킨 항체 형성률 유지를 위해 올해 2차례의 백신 접종을 시행했다. 안성시는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양성 확진 개체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긴급 살처분을 진행하고, 전 두수 검사 이후 양성 개체에 대해 선별적 살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확산 차단을 위하여 8월 13일 부시장 주재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24시간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 및 소독차량 운영, 방역대 중심으로 환적장 운영, 공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여름철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여름철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로,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계절이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소재한 냉동 닭 업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 서비스를 점검하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업 시행 며칠 전부터 여러 재료와 한약재를 다듬어 육수를 내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항상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일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2일,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94,949건의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전했다. 주민세(개인분)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으로서 최소한의 자치 경비를 부담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로서, 매년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500원이며, 송달받은 고지서로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구는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등을 게첩하고 다수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주민세 납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의 ATM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또는 고양시 지방세 자동응답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2일은 혼잡이 예상되고 인터넷, 자동응답서비스의 접속이나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니 서둘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8월 한달 간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덕양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팔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세액은 기본세액(구 균등분)과 연면적세액(구 재산분)을 합산해 정해진다.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은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구간에 따라 5∼20만 원으로 구분된다. 연면적세액은 사업소 면적 330㎡ 초과 사업장만 적용되며 1㎡당 250원을 곱한 금액이다. 사업소분이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덕양구는 납부 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과세표준과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또한 납세자가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처리되는 신고 간소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다만,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혹은 과소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와 더불어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장 현황에 따라 납세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스트’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지중배의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시리즈 세 번째 무대에서는 지휘자 지중배가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주제로 아름다운 오페라의 명곡들을 선별하여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준다.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세비야의 이발사', '노르마' 등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로 사랑의 두 가지 감정, ‘슬픔’과 ‘기쁨’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8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전주곡과 시칠리아나 연주를 시작으로, '노르마' ‘정결한 여신’, '라 트라비아타' ‘그대를 멀리 떠나서... 불타는 이 마음을’, '세비야의 이발사' ‘아름다운 아침은 밝아오고’, '사랑의 묘약'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들이 쉼없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중배의 지휘로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에 지원한 14개 고양시민단체를 대상으로 4천여 평의 꽃밭을 조성할 수 있는 가을 꽃씨 약 1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친숙한 꽃문화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민단체에 꽃씨를 제공하여 각 단체가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단체, 주민협의체, 시민단체 등 14개 단체가 참여해 오는 10월 고양특례시의 가을을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재단은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용이한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꽃씨를 지원하고 꽃씨 파종과 꽃밭 조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등 꽃밭을 처음 조성해 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시민분들게 감사하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이 되면 우리 시민분들이 직접 땀 흘려 가꾼 아름다운 꽃밭이 우리 동네 곳곳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이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밝혔다. 이번 수상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한 다양한 활동 중에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과 함께 약물 관련 예방 영상을 촬영하여 공모전에 출전했으며, 그 결과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참여한 청소년 정민 위원은 “청소년들의 약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영상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해당 내용이 입상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기획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양시 청소년으로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설립된 법적 기구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입상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8일에 실시된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청소년 지원·교육 활동)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고양시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시행하지 않아 인근 지역에서 시험을 봐야만 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고양시에서도 시험이 시행되는 만큼 더 많은 수험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청소년 지원·교육 활동)는 고양시와 김포시, 파주시와 연합하여 경기북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만났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응원 물품을 담은 꾸러미를 제공했다. 또한 건강검진 안내와 문화상품권 제공 외에도 검정고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원을 받은 한 청소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부담이 컸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나와 응원 물품을 전달받고 격려를 받으니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대로 시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본 청소년들의 향후 계획 설정을 돕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