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 점검은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례적인 폭염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소개울 경로당(일산동구 중산2동 소재)을 방문해 냉방기 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 전체 경로당 590개소 중 150개소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시는 6~9월 여름철 폭염 기간 중에는 더위에 취약한 노인뿐 만아니라 주민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을 안내하고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전체 경로당에 전기요금 걱정 없이 냉방기를 사용 할 수 있도록 냉방비를 지원하고, 매년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되거나 고장난 냉방기를 교체 설치·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박원석 제1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에 날씨가 더워도 에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2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바이오클러스터 전담 관리 기관인 바이오엠(BioM)을 방문해 고양시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고양시를 찾은 독일 기독사회당(CSU)의 싱크탱크인 한스자이델 재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22년 고양시정연구원과 한스자이델 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바이오·환경·접경지역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엠(BioM)은 지난 1997년에 설립, 독일 바이에른주 경제부의 위임을 받아 운영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관리 기관으로, 현재 520개가 넘는 생명공학·제약 회사 등이 포함돼 있다. 혁신적인 진단과 치료법, 개인 맞춤형 의료 개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바이오엠(BioM)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고양시는 탄탄한 인프라, 지리적 접근성 등 국제적인 바이오 허브로서 발전 가능성을 갖춘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는 바이오특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우수 기업 유치와 다양한 협력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어르신들이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건강 보양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특화사업으로 건강 취약계층에 보양식 지원을 통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설렁탕, 제철 과일을 준비해 관내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한 분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직접 방문해주시고 안부도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경자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를 피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건강 보양식을 전달하고 그분들이 연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찬 날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희 광교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교1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13일 관내 13개소의 경로당 회장단과의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찾아가는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폭염과 폭우로 인해 많은 고생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에서는 격월로 경로당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하절기 안전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서울통합특별법이 지난 9일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김포서울통합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시민 소통을 확대 지속해 나가는 한편, 내년 상반기 중 행안부가 ‘김포서울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경태 위원장은 지난 9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초 특별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했으며, 법안 내용은 김포시를 서울시 김포구로 편입하는 내용이다. 법안 취지는 경기도 김포시와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으로 김포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서울특별시를 세계 5대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고자 함이다. 의원들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해 김포서울통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포시는 경기도가 경기남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분도를 본격 추진한 22년 하반기부터 시민들의 생활권 일치를 위해 김포서울통합을 추진해 왔다. 지난 2년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2호선과 9호선 연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제3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추진위원회는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장소 구성과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이천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될 것이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쌀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한 즐거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공연으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창의성을 결합하여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장터는 이천시 14개 읍면동의 상호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관광객에게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천쌀을 원산지로 한 먹거리를 표기한 지도 제작과 순환버스 운영, 화장실 등의 기반 시설 확충으로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모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천쌀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덕평휴게소(강릉방향)와 대흥리 일원에서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덕평휴게소 수소충전소(호법면 단천리 4-2)는 한국도로공사 12.5억 원, 이천시 5억 원, 민간 12.5억 원으로 총 30억 원을 들여 구축했다. 시간당 40㎏(승용 기준 8대)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기체 수소충전소이며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삼거리 진입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강릉방향)를 통하지 않고서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대월면 대산로 232)는 환경부 42억 원, 민간 48억 원으로 총 90억 원을 들여 구축했다. 시간당 120㎏(승용 기준 24대)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경기도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이다. 수소충전소 2개소 모두에서 버스와 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는 2024년도 사업비 6.5억 원으로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 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 지원이 가능하며, 구매보조금은 정액으로 3,250만 원이다. 수소전기차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이천시 누리집 공고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오는 30일 16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는 제2회 청년정책간담회 ‘I. CAN. SPEAK.’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청년과 시장이 함께하는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에 이천시 청년정책에 바라는 점을 제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2회 청년정책간담회가 청년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려는 청년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좋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은 ‘제3회 지역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지역탐색 프로그램은 청년의 시각으로 이천의 주요 관광지가 아닌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여 체험해보고 사회관계망(SNS) 콘텐츠로 재창출하여 지역의 관광자원 활성화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청년 일자리 카페 ‘청년이룸’과 이천시 전역에서 진행한다. 지역탐색은 관광자원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관계망 콘텐츠 제작 강의를 시작으로 ▲월전미술관 도슨트 투어 ▲조주 체험 ▲거울 아트 체험 ▲영원사/잣나무숲 탐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서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여 홍보한다. 신청은 이천을 사랑하는 청년(일자별 각 10명)이면 누구나 8월 14일 20:00부터 일자별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이청연은 청년의 열정으로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에 결성된 청년단체이다. 올해에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친환경 농작물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간의 ‘글로벌 인재 방학 캠프’를 운영했다. ‘글로벌 인재 방학 캠프’는 이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모가면에 소재한 MG손해보험 연수원에서 4박5일 간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소통하며 영어 회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미권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했다. 또한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기술인 드론 촬영, 챗 지피티(Chat GPT), 가상 융합 세계(메타버스)를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미래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캠프에 성실하게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 학습에 동기부여가 됐기를 바라며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2022년 한국잡월드, 2023년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로 직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총 536명을 대상으로 안전, 소양, 활동·직무 교육을 7.26~8.12 12일간 진행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해 교육하였다. 또,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배식 보조, 어린이집 보조 참여자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해 설명하고 학대 아동을 발견했을 시 대처 방안에 대해 교육하였다. 이번 교육을 들은 참여자들은 “알고 있었던 정보를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이번 참여자 통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청년발전소에서 8월 테마특강 ‘사랑의 드림캐처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에게 선물하는 좋은 꿈’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드림캐처를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의왕청년발전소에서 진행된다. 특강 참여자는 19세~39세 청년 총 14명으로, 8월 21일까지 홍보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정자는 8월 23일 문자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이 테마특강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창작의 기쁨을 느껴보고, 마음 편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초평동, 학의동 일대에 조성한 농촌경관지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학의동 백운호수 일대에 조성된 벼아트는 ‘전국최고 의왕’,‘살기좋은 의왕’을, 초평동 왕송호수에는‘전국최고 의왕’이라는 글자를 자색 벼와 적색 벼로 표현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초평동 왕송호수 인근 레일바이크 정차장에는 분천연이 개화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시가 2008년 조성한 연꽃 습지는 방문객들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연꽃 사진 촬영지로도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의 쉼과 힐링을 위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 경관을 조성해 왔다”며 “벼 수확 전 많은 분들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1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구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나섰다. 극동건설, 롯데건설, 금호건설 등 3개 시공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지역인 인동선 3․4공구 및 월판선 9공구 구간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동선 및 월판선은 그동안 철도교통 여건이 열악했던 의왕시민들이 20여 년 동안 기다려 온 숙원사업이자 최고의 관심 사항이다. 당초에는 2021년에 인동선 및 월판선 전 구간을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 전체 사업비 증가 등의 사유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이루어지면서 인동선 1․9공구와 월판선 8공구를 제외한 대부분 공구에서 착공이 3년 남짓 지연되었다. 다행히 지난해 말 각 공구별 건설사업자가 선정되면서 도급계약까지 이루어졌으나 실시계획 승인, 토지보상, 굴착심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공사가 언제 시작되는지 착공 시기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안성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할‘2024년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 고객모니터요원 총 8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단 현황 소개, 2023년 고객모니터제도 운영실적 보고, 2024년 활동계획(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고객모니터요원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단 운영시설 또는 사업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시민 중 공개모집으로 선정되며 공단의 시설 또는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 모색 등 피드백 활동을 한다. 이번 위촉된 모니터요원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다각적인 관점에서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공단은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그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