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포천시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과 국립수목원 지하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구급차 운전자, 보건교사, 사회복지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응급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고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및 사용 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시 적정 횟수(1분당 100~120회)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교육을 병행해 이루어져 응급상황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약칭 CPR)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멎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정지 상태에서 4분 이내 이뤄져야 뇌 손상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가족과 이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4일부터 포천비즈니스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군내면 용정경제로1길 47-14)는 지난 7월 준공(사용승인)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포천시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비 95억 5,000만 원, 시비 85억 9,500만 원 등 총 18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지상 4층 건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컨벤션홀과 편의시설,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세미나실, 3층에는 포천상공회의소, 4층에는 포천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입주해 운영된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음향기기와 영상 기기가 설치된 컨벤션홀(200석), 세미나실(140석), 회의실(60석) 등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9시부터 18시까지다. 대관 상황에 따라 야간과 주말에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단체) 등은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사적(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대관은 제한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비즈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 지난 13일 고등동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한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다양한 연령층의 고등동 주민이 함께 화합해 떡과 녹두전 같은 전통음식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즐겁다”며 “내가 만든 음식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병철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 등 많은 단체의 도움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 간에도 화합할 수 있었던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소통과 화합의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주민자치회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건강 관련 특강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사진 인문학 강의, ▲웃음 치료 강의, ▲힐링 원예 체험(예정)과 같은 다양하고 유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말복을 맞아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마을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한 마을 공동체의 관심을 전했다. 또한, 마을 자치 계획에 대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청취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마을 자치 계획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제철 과일로 무더위를 극복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조언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웃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을 느끼고 나누는 것이 주민자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의 및 제안 사항을 동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내부 사례 회의에는 맞춤형 복지팀장 등 직원 4명이 참여해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서비스 지원 연계 방향을 의논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와 주의력결핍 과다 행동장애(ADHD) 치료를 받고있는 부부 중심 5인 가구에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우리 이웃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헤이리 원과호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한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동양화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해설로 구성하여 감정적 치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하였으며, 8월 중으로 2기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교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형도문학관은 전국 미등단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한 2024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출품하면 된다. 2024 창작시 공모전‘어느 푸른 저녁’은 전국 미등단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예심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받으며, 본심은 11월 9일 백일장으로 진행한다. 시상 규모는 총 850만 원으로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금상 1명(상금 200만 원), 은상 1명(상금 150만 원), 동상 2명(상금 100만 원)을 선발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문학 계간지 '파란' 2024년 겨울호에 게재 예정이다. 2021, 2022년도 창작시 공모전에서 각각 은상, 대상을 수상하고 다음해 2023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권승섭 시인은“등단 직전 창작시 공모전 대상 수상이 저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며 기형도 시인과 같은 동아일보사에 등단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문예창작과 졸업 후에도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에서 연령과 계층을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마당극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광명문화재단은 ‘2024 광명마당극축제×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오는 15~17일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마당극 축제는 ‘광명세상! 신명세상!’을 슬로건으로 시대를 읽는 풍자와 해학의 무대가 펼쳐지는 한 여름밤 공연예술축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마당극 전문단체인 한국민족극협회(이사장 손재오)가 주최하는 ‘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 열려 대중적이고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1988년 제1회와 1989년 제2회가 서울에서 열린 이후 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됐는데, 마당극 탄생 5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수도권에서 개최된다. 1990년 이후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마당극 축제가 열리는 곳은 ‘광명’이 유일하다. 축제의 예열은 광명시립농악단의 길놀이와 서도소리 공연,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광명시민마당극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글로벌 스타 밴드 악단 광칠의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 제도 정착 및 효행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을 모시는 3세대 이상 가정에 효행장려금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례 개정으로 그간 4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을 3세대로 확대했다. 지원 기준은 7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포함한 직계비속이 3세대 이상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함께 생활해야 하며, 2024년 8월 31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 광명시에 거주해야 한다. 오는 9월 한 달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연 1회 30만 원으로 오는 10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효행장려금 지급을 통해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효행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7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총 2억1,800만원을 현장 징수하고, 명품 가방과 양주 등 동산 12점을 압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거주지, 재산 상황을 조사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내지 않거나 납부 확약 후 납부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수십억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A씨가 위・수탁 계약을 통해 신탁회사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등 방식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가택수색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해 A씨로부터 3,700만원의 현금을 징수하고 나머지는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B씨의 경우는 1억7,000여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뒤 납부 권유를 지속적으로 회피하는 등 납부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시가 가택수색에 나섰다. 시는 B씨로부터 명품 가방, 양주 등 12점의 동산을 압류했으며, 이에 대한 감정 및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몇몇 지자체의 종량제 봉투 재고 부족 사례를 언급하며 불법유통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통해 시의 사례가 언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의 “용인시 종량제 봉투 재고가 769만장 부족하다“며 ”재고량이 부족하다면 도난당했거나 누군가 빼돌렸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종량제 봉투 도난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중고 거래 등 불법유통이 의심된다“ 는 발언을 실었다. 시는 지난 6월 한 시민단체가 시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시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민단체 관계자의 주장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의 차이를 단순 계산한 데서 비롯된 오류라고 설명했다. 종량제 봉투 재고량은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 외에도 이월, 환불, 무상 배부, 제작 창고 보관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 수치들이 당시 시민단체가 정보 공개한 답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소재 전세피해 주택의 관리·유지보수에 대한 표본 실태조사 용역을 오는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관리비 및 각종 공동사용료 납부 체계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 전유부·공용부에 대한 하자보수 실태 등을 현장 조사하는 것으로 전세피해 주택의 관리 실태를 토대로 공공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개정 논의 중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도 이러한 실태조사 결과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향후 타 지자체의 전세피해 지원 정책 마련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권지웅 센터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현재 경제적 피해와 더불어 임대인 부재가 초래한 주택관리 및 하자 보수 문제를 이중으로 겪고 있다”며 “전세피해 주택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거주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4년 을지연습의 운영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3박 4일간 진행되며, 국가 안보 및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을지연습을 앞두고 8월 14일 오전 5시 45분부터 비상소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기간 동안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소산훈련, 민방공훈련 등 실제훈련을 이어가며 비상대응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살포 등 끊임없이 안보를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서 직원 모두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팀을 구성해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함께 운동하는 ‘2024년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참여 희망자를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건강동아리 활동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6~12명이 한 팀을 이뤄 1가지 주제를 정해 ▲조깅 모임 ▲맨발 걷기 ▲플로깅(운동하며 쓰레기 줍기) ▲화 낮추기 운동 ▲아파트 계단 오르기 ▲명상 모임 ▲스포츠 댄스 ▲음식 싱겁게 먹기 실천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동아리 참여자는 9월 진행되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스스로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건강동아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하남시보건소는 건강동아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장소(운동교육실·소강당·조리실습실) 대관 ▲사전·사후 기초건강 측정 ▲운영 필요 물품·강사 강습 지원 등을 제공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재미있게 건강 습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건강동아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티브슬링 운동교실’에 참여할 중장년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액티브슬링 운동교실은 스모비와 슬링 운동기구를 활용해 몸의 운동감각을 키우고 근육과 신경계를 활성화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주간 매주 화·목요일 ▲4050 액티브슬링반(40~50대 참여 가능반, 4명 모집) 오후 2시 ▲5060 액티브슬링반(50~60대 참여 가능반, 4명 모집) 오후 3시 등 2개반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스모비 운동기구는 기구를 흔들 때 발생하는 구슬의 소리와 진동이 신체에 자극을 주어 심부근육은 물론 전체 림프계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시는 액티브슬링이 운동기능의 회복 및 교정이 가능한 만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중점 목표로 설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상자의 신체기능 및 건강·심리 상태 분석을 토대로 참여자 맞춤 운동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액티브슬링 운동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신청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