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임기만료일이 도래한 제11통장을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공고일(8월 12일) 기준 중산마을 9단지(중산동 1566-2)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해 통장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한 번 연임이 가능하다. 통장은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자 사실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이다.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통장 후보자 등록신청서와 기타 서류를 구비한 후 근무시간(09:00 ~ 18:00) 내에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11통 통장모집에 동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주민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지난 12일 농촌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열대야가 24일간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논밭에서 일하는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 피해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김영남 일산동구청장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농촌지역인 고봉6통 경로당 등을 방문했다. 이날 김영남 구청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쿨패치, 자외선차단제(썬스틱) 등 폭염 예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낮에 외부 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양산 쓰기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혹서기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해 기록적인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충분한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내에 지정된 39개소의 무더위쉼터 또는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일환인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자살률이 증가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생명 존엄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신호를 인식하고 이를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교육 강연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 이현화 정신건강 간호사가 맡았다. 교육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을 통해 노년기 자살 위험 징후를 알고 생명 존중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앞으로 지역 내 노인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로당 3개소(별빛10단지·옥빛15단지·옥빛17단지)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정2동에서는 복지제도 접근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 3개소에 직접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주길 요청했다. 특히 이날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가 지난 12일 ㈜참나라로부터 후원받은 냉동닭(삼계탕용 닭) 480마리를 원신동 경로당 15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나라는 ‘건강한 먹거리로 함께하는 세상! CNR참나라’라는 모토로 지역에서 먹거리 사업을 하고있는 기업이다. 올해 말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후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자의 뜻을 존중하여 무더운 여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복받계(복날 삼계닭받고 건강 받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5개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삼계닭을 나눴다. 삼계닭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말복을 맞아 건강식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닭으로 복날에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어 먹겠다. 내년에도 지원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닭 중에 일부(30마리)는 원신동 특화사업 ‘요리로 통한 우리동네’에 참여하는 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나눌 예정이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광적면에 소재한 유망 드론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제안한 연구개발 과제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술개발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R&D 지원 사업으로 道 내 소재한 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이 참여가 가능하며 연구과제를 제출하면 공모 및 발표심사 평가 등을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GTX 대심도 터널 재난안전진단 온디바이스 AI 드론 개발’로 지난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경기도에서는 연구개발비로 도비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의 목표인 ‘LB4 자율 드론’의 개발이 완료되면 어하터널 등 관내 소재 터널의 안전진단에 활용할 수 있어 안전진단에 드는 직접 투입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관련분야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수행자로 2019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비씨디이엔씨는 ‘영상 촬영 위한 무진동 짐벌 장치’ 등 11개에 달하는 특허와 조달청 지정 혁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8월 14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제22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제2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및 특례시의회 현안,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의 방향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창원시로 결정됐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되신 특례시 의장님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 현안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로 특례시의회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화성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법령 개정사항과 중개 시 유의사항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규익 세무사가 ‘세제 실무’를,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개정 법령’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이슈로 부동산 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중한 정보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장에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부동산 중개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022년 실무‧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고 그림 그리기’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마지막주 수요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진행됐다. 지난 1월 겨울방학 특강 기획 운영 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사전 방문과 문자 접수 시 18명 정원이 빠르게 채워졌으며, 프로그램 3회 모두 각각 도서를 다르게 선정하여 독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개인별 개성 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방순주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경험만큼 중요한 자산은 없다. 앞으로 문고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즐거운 고민을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세류3동 주민자치회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추진한 것으로, 연이은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무더위에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들 쉼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에 관심을 두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3동의 버팀목이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민간위원 19명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활동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 부동산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도시계획 관련 6개 분야다. 선정된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이 정한 사안에 대해 심의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모집분야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용인특례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도시계획 각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14일 말복을 맞아 ‘여름아 부탁해! 안심키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폭염으로 지친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 꾸러미에는 삼계탕 등 즉석식품과 냉감 이불, 모기퇴치제 등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는 물품들로 꾸려졌다. 꾸러미는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170명을 포함해 저소득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달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워 고된 나날이었는데, 이렇게 몸보신할 수 있는 음식들과 물품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라며, “혹서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농촌지도자회와 함께하는, 101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여 목소리를 듣는 시민토론회로 직접 민생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자, 임기 내 200회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역점시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농촌지도자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농업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파주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벼 대체작물 재배 시 지원 ▲마을버스 배차간격 증진 건의 ▲농기계 자율주행 지피에스(GPS)설치 지원 제안 ▲농장소재지와 거주소재지가 다른 경우 거주소재지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일 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파주시 농가를 대표하는 농촌지도자회의 책임과 역할을 생각하니, 오늘 이동시장실을 맞이하는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농가에서 쏟는 정성이 그대로 파주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파주가 해야 할 일들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14일 제28대 일일 명예시장에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를 위촉했다. 임미려 명예시장은 오전 일정으로 위촉식을 마친 뒤 김경일 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관심 분야인 ▲평화경제특구 진행상황(평화경제과) ▲임업·산림 관련 시책(산림정원과) ▲파주시 예산 편성 및 재정 운용방향(예산법무과) 등에 대해 관계부서들을 만나 업무 보고를 받았다. 다음으로 광탄면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에 방문해 생태 체험학교 ‘그린스쿨’의 다양한 자연친화형 프로그램들을 둘러봤다. 오후 일정으로는 지난 6월 재개장한 교하중앙공원을 찾아 다목적광장·잔디광장·어린이숲놀이터, 맨발걷기 산책로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공간들을 차례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마을공동체 등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미려 일일 명예시장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담당 부서를 직접 만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14일 경기연구원과 ‘시정 현안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정책의 주요 사항인 ▲파주시 알이100(RE100) 산업 육성 ▲파주시 관광 활성화 ▲파주시 모빌리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파주시 첫 수소충전소이자 일반 충전소의 12배 규모의 대용량 충전소인 봉서리 수소충전소와 파주시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 등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민선8기 파주시의 가시적 성과 확보를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핵심사업 추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경기연구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기연구원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정 현안에 대해 조사·연구해 파주시가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