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8일부터 13일까지 시청 민원실 및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상황 대응 2024년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대응능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등도 확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시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가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8월 19일~22일)을 앞두고 위기관리 연습 기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 시흥경찰서장, 시흥소방서장 등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2024년 을지연습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2506부대 2대대에서 군사작전 계획을 보고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진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만전의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CEO가 직접 방문하는 사업장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 관리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현장 근무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물공원, 호계체육관, 석수체육공원, 박달·호계 복합청사, 견인보관소, 공영차고지, 서조체육시설, 중앙지하도상가 등 전체 외곽사업장(11개소)을 방문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부딪혔던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설 특성상 교대 근무 위주인 현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 ▲식사 및 휴식의 어려움 ▲민원 서비스 품질 저하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토로했다. 이에 이명호 사장은“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기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경영층과 직원 간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 간담회를 계획해 지난 6월 20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정약용펀그라운드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실용성과 멀티플레이어의 전인적 교육을 배우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캠프는 문제해결, 의사소통, 협업, 창의력을 주제로 하는 오리엔티어링, 팀 빌딩, 체험활동 등 다양한 팀별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한 리더십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박우(만11세)은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이번 캠프 통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는 과정,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점을 우리 청소년들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담보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13일 고양특례시, 고양교육지원청, 동국대학교와 협력하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의(이하 ‘고양유니브’) 지역연계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고양형 교외진로진학상담 ‘진로를 고양’과 연계한 심화 진로탐색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진로를 고양’이란, 고양시가 지원하는 다회기 교외진로진학상담 사업으로 1인 총 3회(교사-대학생-교사)의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올해 교육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탐방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내 고등학생 중 바이오·메디컬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도 신청 범위를 확대하여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우수한 고등교육기관을 알리고 심화 진로 탐색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의 약학대학,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빙상·웹툰 진로체험’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활동에는 청소년 40명이 참가했다.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 아이스 빙상장에서 스케이트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자유활주까지 경험해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꿈꿀 수 있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체험했다. 또한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4컷 만화제작 과정을 통해 웹툰 작가를 체험해 보는 ‘클립스튜디오 웹툰’ 수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냈다. 특강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라 긴장되고 무서웠으나 자세를 익히고 한발 한발 미끄러져 가는 모습에 자신감이 생겼고 자유롭게 활주까지 하게 되어 무척 뿌듯했다.”,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웹툰 프로그램을 배워 직접 만화를 제작해 보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앞으로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고양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특별상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유여원 청소년은 “중독예방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라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홍보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영상 촬영 기법, 편집 기술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오는 8월 20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저탄소 V-마라톤 3기’데이터 플로깅을 운영해 406명의 참여자가 38,746개의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와 데이터를 수거·수집한 바 있다. 수집 결과 담배꽁초가 29,059개로 75%를 차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활동의 연장선으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일산서구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45여 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바다의 시작’노면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사)에코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한강, 저탄소 V-마라톤 3기, 고봉로타리,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시민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투자청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Founder Institute 및 Plug and Play Japan과 함께 고양투자청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7일, 8일 일본 도쿄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투자청과 각 해외 기업 간의 2자 협약으로 ▲양국 간 투자 활성화 ▲기업 간 교류 확대 ▲글로벌 사업 프로그램과 스타트업 사업 가속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투자청은 고양시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Founder Institute는 2009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되어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다. Plug and Play Japan은 2006년 실리콘 밸리에 설립되어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벤처캐피탈로 배출했으며, 전 세계 18개국에 30개 이상의 거점을 두고 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고양시의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번 업무 공동협약을 통해 고양시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3일 일산서구보건소와 합동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복지급여 상담 신청을 받았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제보의 중요성 등 복지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날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해주길 요청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3일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덕이동 통장협의회 위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로 진행됐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8월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으며, 고양시는 7월 31일 경기도에서 파주시, 김포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 시간 ▲야외에서 땀이 난 상태 ▲매개 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나 물웅덩이 인근에서 주로 감염된다. 의심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야간에 외출할 때는 밝은 긴소매, 긴 바지를 입고 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받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지난 12일, 65세 이상 취약계층 중 다제 약물을 복용 중인 세대를 선정하여 맞춤형 방문 약료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방문 약료 서비스는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며, 방문 약료 교육을 이수한 전문 약사와 동 배치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하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한다. 이후 대상자별 맞춤 복약지도, 고위험 약물 부작용과 중복투약 위험성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서비스에서 방문 상담 2회, 유선 상담 1회 총 3회에 걸쳐 약물 관리 모니터링과 복약지도 점검까지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여러 약물 복용으로 중복 투약이나 약물을 오용, 남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번 사업으로 복용할 약을 정리하고 올바른 복용 방법을 알리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이 지난 13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활동에는 일산2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날 일산2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치매 예방 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캐논코리아에서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관내 소재한 수 미용실과 IBR 뷰티아카데미 일산캠퍼스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외에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대상자 발굴, 행사 진행 등을 도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행사에서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에 담아 추석 전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며칠 전에 배우자가 먼저 하늘로 떠나 마음이 적적했는데 장수 사진 촬영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만승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수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3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고시원 등을 돌아보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취약계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고시원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으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나 일산동구청으로 제보하도록 요청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정보 부족, 사회적 고립 등의 이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장항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