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3층 소통마당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회장 장학래) 주관으로 항일독립운동 선열추모제를 진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지정됐다. 부천시는 매년 11월 부천에 거주하는 순국선열의 후손들과 함께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국·도·시의원, 인천보훈지청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141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헌화․분향, 유족 추모사, 추념사, 헌시낭독과 누베스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삶과 그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예우와 지원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9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표창 수상자 등 약 200인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피해아동 회복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44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10점이 수여됐다.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를 통해 아동의 성장 및 보호와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치료 교육을 수행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아동학대범죄 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 등에 힘쓴 경찰관 ▲전국 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관내 3개 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부안군을 비롯한 아동학대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추진했다. 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등하교하는 아동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양육129법칙 및 아동학대 신고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캠페인 취지에 맞는 설문지를 작성하여 홍보 효과를 확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아동과의 올바른 소통 방법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청과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아동참여형 나눔마켓 초록이점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 내 만 7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0가정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록이점빵은 고물가로 인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100가정에게는 총 2,500만 원 상당의 아동용품, 식료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제공됐다. 지원된 물품은 아동용품, 식료품, 과자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 가정당 약 25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아동용품으로는 여행용 캐리어 가방과 비누 만들기 세트가 포함됐고, 식료품에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컵밥, 즉석국, 햄 세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쿠키 세트, 종합 견과류, 젤리 세트 등 다양한 과자류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 현장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존도 마련되어 참여 아동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짐을 들고 가기 어려운 가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2회 인제군 지체장애인대회가 11월 19일 인제체육관에서 열렸다.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인제군 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및 가족,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9일 성안길 일원에서 아동학대 신고방법과 긍정양육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와 충북경찰청,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시의사회, 충북대학교병원아동권리보호센터 등 9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성안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민 의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홍보했다. 또한 관계 기관들은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를 긴밀히 구성하기로 했다. 피해 아동 발견부터 초기 대응, 치료 지원 및 서비스 연계, 재학대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보다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로부터 일주일 동안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운영하며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9일 상당구 청심관에서 ‘2024 청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 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청주서원노인복지관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토크 콘서트, 슬로건 공모작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노인맞춤돌봄에 기여한 21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표창 수상자는 시장 표창 13명과 시의장 표창 8명이다. 청주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등 총 6개 수행기관에서 선정됐다. 노인맞춤돌봄 종사자들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가페라 가수 이한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는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영도지역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힐링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속 영도 나들이를 운영했다. 본 가족힐링프로그램은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가족과 함께 영도 전용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영도 명소를 방문하여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조내기 고구마 역사체험관,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삼진어묵 등 영도 대표 지역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화합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곳을 탐방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유람선을 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부모님은 “내 고장 영도에 대해 좀 더 알차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하는 따듯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 집단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의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2022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북자치도가 지난 몇 년간 추진해 온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아동학대 위기 피해아동 조기지원 사업’의 성공적 운영이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은 이러한 아동 보호 정책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민생살리기 시책사업으로, 아동학대가 우려되는 가정에 서비스를 조기 지원하는‘하이 아이’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이런 점을 보건복지부에서도 우수정책으로 판단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아동학대 위기 피해아동 조기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북 전역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의 안전망을 갖추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7월 아동학대가 우려되는 가정에 서비스를 조기 지원하는‘하이 아이’지원사업을 11개 시군에 도입하고, 이런 점을 보건복지부에서도 우수정책으로 판단하여 복지부 공모사업‘아동학대 위기 피해아동 조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동구는 낭월동 810번지에 조성된 옥토끼 어린이공원 내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원 내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사업’은 관내 공중화장실 노후화 정도, 설치 연도, 건의사항 등의 검토를 거쳐 선정된 공원을 새단장하는 사업으로, 매년 추진돼 오고 있다. 이번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은 옥토끼 어린이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교체를 비롯해 ▲화장실 진출입로 개선 ▲점자블럭 포장 ▲수목 이식 및 시설 이설 등이 진행됐다. 구는 공원 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노후화된 화장실을 누구나 불편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있는 공원 이용에 있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공원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성동 132번지에 조성된 가오근린공원 공사를 실시해 공원을 이용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충남도는 19일 충남도서관에서 충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4년 충남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빛나는 우리 아이들, 힘쎈충남의 미래’를 표어로 한 이번 행사는 도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황을 살피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도경찰청, 도교육청, 관계기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념 공연, 영상 시청, 현황 보고, 제언,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시행 이후 도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등 현황을 공유했으며, 김태경 서원대 교수가 ‘충청남도 아동학대 대응체계 발전 방향 제언’을 통해 대응체계 활성화 방안과 발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에 공헌한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모두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의 필수 서비스로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하여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응급처치교육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심폐소생술교육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직접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방안전교육은 오산소방서 화재예방과에서 직접 화재 발생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 및 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실제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뉴스에서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 무서웠는데 직접 소방관님이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통영시청 1청사 현관 앞에서 통영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센터에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11인승 스타리아로, 기존 차량 노후화 및 잦은 고장으로 이동시 안전성 확보가 어려워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지역사회 활동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전달한 차량으로 시각 장애인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복숙 회장은 “새로운 차량을 지원해 준 통영시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원 받은 차량으로 시설의 이용인들이 편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통영시민의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센터는부터 2011년 10월에 설립되어 관내 시각장애인에 이동서비스 지원, 재활상담, 점자, 정보화 교육, 일상생활기술 훈련 등 개인별 맞춤 복지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홍천사회복지인이 손을 맞잡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17일 2개 단체는 협력하여 북방면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북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정에 따뜻한 보일러를 설치하고 의미 있는 도움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가정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존 보일러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일러 교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홍천사회복지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방면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일러 교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더 많은 따뜻함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를 통해 봉사정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11월16일 토요일 초등자녀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태·환경탐사대 ‘함께가자~굴러가자~~!!’에서 다문화·비다문화 자녀 30명과 함께 약 7개월 대장정을 마치는 종강식이 이루어졌다. ‘함께가자~굴러가자~!!’의 취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본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기후 위기에 따라 환경문제 발생과 생태·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에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 할 수 있는 환경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환경친화적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5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3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서산 관내의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 활동과 교육, 생태체험,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생태와 환경을 탐색하는 캠프를 운영 했다. 본 프로그램의 강사 신○○강사는 “아이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태와 환경의 변화를 탐색하고 작년과 달라진 기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 스스로 환경과 생태 변화의 원인을 탐색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비록 작은 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