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낱말 퀴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유쾌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 안성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일품김치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우수 제품 선발·육성을 위하여 우수 김치브랜드를 선발하고, 제품 품질을 향상하여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는 지난 5월 31일 대표적인 김치 품목인 배추김치, 무김치를 대상으로 예선을 추진했으며, 일품김치는 그 중 무김치 부문에서‘일품 총각김치’가 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일품김치는 2012년 본 품평회에서 배추김치 부문 은상 수상, 2020년 제1회 김치의 날 산업포장 수상한 경력이 존재하는 만큼 맛과 품질에서 자부심을 고루 갖춘 업체이다. 또한, 일품김치 소속 강태휘 전무이사는“1995년 설립한 이래 철저한 위생시설을 갖추고, 질 좋은 국내산 채소와 양념을 재료로 맛과 품질에서 국내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홍콩, 대만등 해외로 수출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 해소 및 신기술 체험을 위하여 각종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8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인공지능 로봇, VR기기 등이 있으며 체험 존에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누구든지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으로 어르신들도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사업의 안내 및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내 사업 소개를 통하여 읍면동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한 정책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시범사업에 이어 2026년부터는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업담당자, 보건소 노인돌봄과 직원들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자원연계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건강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도출된 문화장인들의 개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판매‧전시하기 위한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 및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7월 5명의 문화장인(전통장신구, 목공예, 직조, 천연염색, 목판화)이 수료를 마치고 새로운 상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문화장인이 제작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은 관내 방문객이 많은 장소(카페, 독립서점, 음식점, 공방 등)를 대상으로 장인 작품·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매대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5팀(내외)에게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팀은 ▲문화장인 상품을 구매하여 판매‧전시하고 ▲매출액 제고를 위한 매대 운영관리, ▲판매 관련 데이터 취합 등을 수행하여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 창출, 육성하는 하반기 ‘문화장인학교’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가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장인으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의 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선정된 목공·전통장신구·직조공예·목판화·섬유공예 등 5개 분야의 문화장인들은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등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모집하는 문화장인학교에서도 사업 아카이브, 경영 진단 및 추가 지원 전략 수립을 통한 성장 모델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 개별 상품 및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화장인학교는 본도시 지정 시 지속적인 사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단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2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장, 중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화취약 지역의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맞춤아트홀은 ‘2024 공연예술 유통’ 에 ▲창작발레 '레미제라블'(10.18~19) ▲ 뮤지컬'배니싱'(11.9) ▲전막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11.15~16) 등 총 3작품이 선정됐으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는 ▲클래식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1건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안성시민을 위한 지역할인 및 정부의 문화 여가비 완화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4일 보개도서관에서 한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밤독(讀)깨비’를 진행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많은 시민 1,000여명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개도서관을 방문했다. 보개도서관은 층별로 컬러존, 코지존, 코믹존으로 테마를 정하여 컬러몬스터 컬러링,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더욱더 풍성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을 대출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만화카페에 온 듯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요즘 열대야가 기승인데 시원하고 쾌적한 도서관에서 늦은 시간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과 보드게임을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독서를 하며 늦은 시간까지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2일 11시부터 14시까지 하나로마트 안성농협 본점 앞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은 안성시민의 다양한 상담 욕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GH(주거복지센터. 주택관리처),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안성시주거복지센터,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 보건소,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등 총 8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 주택금융제도 ▲ 전세피해 법률조언 ▲ 채무 및 개인 파산 상담 ▲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 당뇨 및 혈당관리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 및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홈페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8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안성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방위체계를 검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 연습’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육군 제5171부대 2대대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4년 을지연습 세부 실시 계획 및 실제 훈련 내용’ 등을 중점 토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국제 안보상황으로 인해 민관군경이 단합하는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12일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한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지난 13일 전 읍면동에 백신을 배부 완료했으며,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오는 18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을 시행하며, 50두 미만 농가는 백신접종반을 투입하여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관 하고, 백신 전 기포가 발생하지 않게 충분히 흔들어 고르게 섞어주고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한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정확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요령을 준수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해 달라”며 “럼피스킨 사태가 조속히 종료되어 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는 8월 14일 오후 5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파주 임진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기념식에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의 역사 바로 알리기 동아리 ‘역지간g’ 동아리원이 파주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참여하였고, 역지간g 동아리 회원이 사회 및 헌화에 참여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인권유린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메시지를 반창고로 활용하여 적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소녀상 그림에 붙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료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 체험부스 3종’을 준비하여 ‘소녀상 미니어처, 샌드아트, 컬러링’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동아리 청소년들의 소녀상 및 위안부 역사에 대한 시민 의식조사 캠페인 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역지간g 김윤아 회장은 “인간의 존엄을 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과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4일 수요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파주시 청소년들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목적으로 우호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 각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 운영협력, ▲ 청소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 그 외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홍보 등을 구축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우수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이 학업과 청소년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박영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일원인 청소년에게 더 큰 지원을 할 것 이며, 앞으로 재단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미래 신산업 핵심기술인 ‘스포츠드론 진로체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청소년 11세(초등 4)부터 16세(중등 3)까지 총 20명의 청소년을 모집하여 개인 및 팀 단위로 스포츠 드론 조종술을 배워서 스포츠드론(드론축구, 드론농구) 체험 활동을 한 후 제1회 파주시 유소년 스포츠드론 리그 경진 대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론도 날려보면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박종석 관장은 “스포츠드론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피해 심리상담은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분류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게시, 문자안내, G버스 TV에 자막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며, “심리 상담이 전세피해자들의 마음 건강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