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8월 14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농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은‘이천시의 농업농촌’이라는 주제로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판매 방법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자드림, 농업방송, 이천시 10대 작물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이천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비의 보조, 농어민기회소득지원 계획 등을 안내하며 안전재해에 대응토록 했고, 재학생들에게 남은 7주간의 교육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7월 이천시는 대통령소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국 130시군 중 1위로 평가받아 도농복합도시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수업을 들은 교육생은 “이천시 농업인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는 시간이었다.”면서 “농업생명대학의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송석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으며, 강동대학교 김재진 교수가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 한윤수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장, 정의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은미 도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이천시민들에게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니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14일부터 사회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기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 동안 장호원 햇사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복숭아축제장에서 ‘장호원 황도~ 달콤함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8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호원 복숭아 중 황도는 특히 당도가 높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질을 자랑하는 이천시 특산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매년 9월 중순 열리는 장호원복숭아축제에는 질 좋고 맛 좋은 복숭아를 구매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요제, 밴드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 커버댄스, 복숭아 네 컷 즉석 사진 찍기, 복숭아 디저트 만들기, 나만의 무드 등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번 복숭아 축제에서는 그동안 문제였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9월 21일~9월 22일 2일간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노탑3리 청미천에서 출발해서 장호원 버스터미널 상행선 정류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 청년상 수상자 3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제2회 이천청년축제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청년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는 청년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올해 3개 부문(청년활동, 지역경제, 봉사)에 대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 및 청년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청년활동 허혜진(30) ▲지역경제 조민서(31) ▲봉사 박대규(32)이다. 청년활동 부문 수상자인 허혜진씨는 이천시 청년활동 네트워크 위원 등 지역 청년활동가로서 다양한 청년활동 참여를 통해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이천시 청소년재단 청청 브릿지 멘토링 단장으로도 활동하여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역경제 부문 조민서씨는 강민주의 들밥 직영점 경영자로서 업체 운영을 통해 지역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특산물인 이천쌀밥 홍보를 위해 마케팅에 투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오는 9월 28~29일, 2일간 이천시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2024 이천펫축제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반려동물 문화확산에 따라 정책적으로 반려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려동물과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이천펫축제를 추진한다. 올해 축제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눈길을 끄는 점은 식전 행사인 ‘펫션쇼(팻+패션쇼)’다. 반려동물 패션대회인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참가하는 패션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고의 패션 펫은 행사 당일 관람객들이 심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미용실도 운영한다. ‘펫’전문 미용사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실’도 관심이 모아진다. 방문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시대다. 천연허브 등으로 반려동물이 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3일 장호원 똑버스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장호원 대중교통 체계 개편’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시는 장호원 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교통공사, KD운송그룹과 함께 참석하여 장호원 대중교통 개편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 장호원 각 마을을 경유하며 수요가 없던 시내버스 노선을 폐선하는 대신 똑버스 이용을 집중 유도하여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간선 체계 노선을 개편하여 장호원~율면 30분 간격, 장호원~이천시내~경기광주 15분~30분 간격 증회 운행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해당 계획은 한달 이상의 충분한 홍보 및 의견수렴 후, 10월 개편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향후 관내 모든 권역에도 똑버스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 정비를 진행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관련 용역을 실시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과 율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시작으로 모든 권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의 달 행사 '독서의 달엔 도서관애서(愛書)'을 운영한다. 청소년 문학 ‘다이브’의 원화전시를 시작으로, 9월3일부터 9월27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먼저 책나무 자료실에서는 도서 5권이상 대출하는 어린이를 위해 도서대출 뽑기 이벤트 ▲책봐요? 뽑아봐요! 를 운영하고, 초등학생의 감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종이 꽃잎을 하나하나 만들어 붙여 꾸며보는 ▲점보플라워 족자만들기 A·B (초등1~6),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양장으로 제본, 도서관에 전시도 해보는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초등3~6), 요즘 유행하는 두바이초콜릿 만들기 ▲퐁당! 두바이 초콜릿(유아/초등1~6) 강좌와 성인을 위한 공예수업 ▲장미전등 종이공예가 운영된다. 아울러 9월 7일에는 마술쇼와 더불어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동물교감 마술쇼 ▲[마장] 사파리매직쇼가 운영되어 단순한 마술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는 의료위기에 처한 장호원읍 주민 A씨에게 1,000만원 상당의 의료비 후원을 했다. 스누비안나눔회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교직원 및 외부후원인 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후원하기 위하여 매년 10억원 정도 모금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125억 모금액이 누적됐고 총 102억이 지원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호원읍 주민 A씨는 독거노인으로 뇌경색이 발병하여 긴급히 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스누비안나눔회 후원이 신속히 연계되어 환자는 현재 집중치료를 받아 호전된 상태이다. A씨의 보호자는 “홀로 거주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이 있어 환자의 건강이 회복됐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으로 장호원읍에 사랑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 세종국악당에서 광복 79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 기념사, 여주시장·여주시의회 의장 경축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과 식후 공연으로 여주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보훈문화 확산에 애써주시는 이충우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온 국민이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할 줄 알고,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개인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광복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축사에서“여주는 독립운동의 고장, 애국의 고장이 맞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립된 나라와 불굴의 민족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회(남,녀)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원(남녀)들이 다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 줄이기 홍보에 앞장섰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탄소중립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맞춤형 제철 채소 4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대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소외가구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에서 직접 발굴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 120인분을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 했고, 더불어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복달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은 안성시 대학생(멘토)과 초등학생(멘티)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방법, 진로선택, 개인적 성장 과정 등을 공유하고 조언하며 새로운 문제와 환경, 도전에 대비하여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신감 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아카데미’에 참가를 신청하면 월 2~3회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지원,주말체험,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지원), 주말체험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4일 사례관리 대상자와 함께 ‘행복한 산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산책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일상 속 행복과 쉼, 정서적 지지등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아내의 오랜 투병 생활을 간호하다 최근에 사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어르신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에게 말복을 맞이하여 여름 보양식과 카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아내와 사별한 후에 마음이 울적하고 외출하기도 싫었는데,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들이 일상의 행복과 삶의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파라다이스도고에서 대상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단체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친밀감과 사회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