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17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입 수험생 진로진학설계 경험이 풍부한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2025학년도 성공적 수시지원 및 남은 기간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 수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석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수시요강, 대학별 합격 데이터 분석자료 및 면접 빈출 자료 등이 포함된 자료집을 제공했으며, 필요한 경우에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1:1 맞춤형 컨설팅 및 수시 모의 면접 예약이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설명회는 대입 수시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강사와 내용으로 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국·과·소장과 의왕시 군·경·소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왕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위기관리 비상 대비훈련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이다. 의왕시 을지연습은 19일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전시창설기구 운영, 유관기관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전국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의왕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이 공조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방위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상대비 임무수행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시의 비상대비 태세가 더욱 굳건해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이 넓고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들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4년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은 8월 19일 ~ 8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19일 ~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초등“바퀴로 만드는 나만의 과학세상, 적정 기술 종이현미경 만들기”중등“항공과학”으로 총 3개로 기획·운영하여 가평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관심있는 분야의 영재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므로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지도교사로 참가하는 미원초등학교 장락분교 김혜진 선생님은 “세상을 향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한 과학 실험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까지, 학생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번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내 지자체 지원 학교 내 사회복지사 관계자들을 만나 학교 내 사회복지사의 운영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경기도교육청이 직접 채용하여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사’와 지자체의 재정 지원에 따라 운영하는 ‘학교 내 사회복지사’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어 이러한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작년에는 ‘학교 내 사회복지사’를 운영중인 수원, 군포, 성남 등에서 기초지자체의 세수감소에 따라 사업종료를 예고한 바 있어 학교 내 사회복지 안전망 체계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컸었다. 이날 정담회에서 장한별 부위원장은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존재는 학생들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기능의 일부분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모든 아이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양질의 교복 지원 취지를 살리기 어려운 지역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현금지원도 가능하도록 학교 교복지원 방식을 변경하려는 조례안이 재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교복에 대한 학생인식 연구 등을 위한 시범학교 운영 ▲양질의 교복지원을 위해 학부모 설문조사, 교육장 사전협의,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방식 변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8년 제정된 현행 조례에 따른 경기도의 무상교복 정책은 교복의 현물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가격대비 낮은 품질의 교복이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잦은 유찰로 학교 역시 과중한 업무부담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정하용 의원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현행 조례가 교복지원의 방식을 현물지급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교복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10년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광명시 하안동 노른자 땅에 시민을 위한 복합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토지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14일 제26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 등 5건을 심의․의결했다. 기재부는 이날 민간의 창의력과 자본을 적극 활용해 국유지에 청년 창업과 주거 공간 등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대상지로 하안동 국유지 토지개발사업이 포함됐다. 하안동 국유지 토지개발사업은 광명시 하안동 740 일원 6만 2천여㎡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이곳에 1만 5천㎡ 규모의 청년주택을 비롯해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인 K-청년혁신타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재부 사업 승인에 따라 수탁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해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신청 및 지정, 2025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부지조성 착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민락2지구상가번영회는 의정부시와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후원으로 8월 30일 금요일과 31일 토요일 이틀간 ‘제3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민락맥주축제는 시민들이 민락2지구 상권을 찾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상권 내 점포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즐기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202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의정부를 대표하는 상권활성화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수제맥주가 맥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고, 매년 방문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만 원 할인쿠폰 제공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민락2지구 상권의 매력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밴드, 뮤지컬, 댄스 등 지역 예술인들의 풍성한 공연이 이뤄지며, 바비큐 100인분 이벤트, 소비촉진 룰렛돌리기와 같은 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었다. 재단 이사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취임 이래 처음 시작된 민락맥주축제는 재단과 상인회·의정부시가 협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실시 중인 ‘2024년 을지훈련’에 참가해 훈련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강 시장은 국가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대학생 연합 봉사단, 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굴다리 내부 도색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도색 작업은 2024년 마을리빙랩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굴다리 주변 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굴다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다리 내부를 청소하고 기존의 벽화를 지우기 위하여 여러 번 페인트를 덧칠하는 등 도색작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어둡고 노후화된 굴다리 내부가 밝고 환하게 탈바꿈하였다. 김승호 회장은 “이번 도색작업은 대학생 연합 봉사단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힘든 작업임에도 흔쾌히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입북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 주민자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10여 명은 보도블록 사이에 자라난 잡초들을 손수 제거하여 도로 미관 개선에 힘썼다. 김경신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입북·당수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4일 호매실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 행복가득 나눔 ‘아름다운 가위미용 봉사(아가봉)’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이미용 봉사자들은 15명의 어르신 이미용봉사 및 환경정비를 하며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을 가졌다. 봉사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있는 관내 경로당, 요양원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주변 이웃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신 후 환한 미소를 지어주신 어르신을 보며 마음이 행복했다”며 무더운 날씨 속 봉사자의 고생과 노력에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나눔행사에 참여한 봉사자와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행복나눔과 희망가득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9일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판구 위원장은 “어려운 동네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서로 동참하자”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생활하는, 온정 나눔의 금곡동’을 함께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서훈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터 현재까지 행형기록을 찾아내어 이중 신문조서나 판결문 등 문헌기록을 통해 구체적인 독립운동 공적이 확인된 12명에 대해 국가보훈부로 서훈심사를 요청했다. 이번에 서훈 신청한 인물들은 1919년 4월 3일 장안면 우정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12명이다. 이중에는 장안면 장안리 출신의 천주교 신자인 안경덕, 김삼만, 김선문, 김여춘 4명이 포함돼 있다. 안경덕의 세례명은 가브리엘, 김선문은 안드레아, 김여춘은 요셉, 김삼만은 베드로이다. 이들은 장안면 장안리에 이웃하고 살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로 장안·우정 만세운동에 함께 참여했다가 1919년 8월 7일 경성지방법원 예심괘에서 면소방면 된 인물이다. 장안면 우정면 3.1운동은 1919년 4월 3일 장안면 우정면 2천여명의 주민들이 연합해 장안면사무소, 우정면사무소, 화수경찰관주재소를 완전히 전소시키고 일본순사 가와바타 토요타로(川端豊太郞)를 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교재‘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도시문제 해결’이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교육 교재로 활용된다. 2024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선정된 경기도 내 18개 학교 초등학생 2,500여 명의 환경교육에 화성시의 자원순환 교육 교재가 활용되게 된 것이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 이해 △폐기물로 인한 환경적·사회적 문제 인식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과 주민의 역할 등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에서 제작한 교육교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시민실천이 중요해진 만큼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 제작한 교재는 2023년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우수환경교육 컨텐츠 교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24년 경기도 탄소중립 교재 제작 활용에 동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인공지능(AI) 일상화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공직자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가 미래를 선도해 AI 최첨단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행정효율성의 증대 ▲시민 편의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 인공지능(AI) 도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직자들 또한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또한, AI전략과에서 앞서 구성한 ‘시민체감 인공지능 도입 사업 발굴 TF 실무추진단(단장: 기획조정실장)’ 심사 및 제안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향후 공공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은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도구”라며, “공직자들의 현장 경험과 AI 기술이 결합돼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