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한국UN봉사단에서 지난 8월 16일 ㈜보고바이오가 후원하는 에너지바 2,600개(1,300만원 상당)를 여주시에 기탁했다. 한국UN봉사단은 금년 2월 손소독제와 핸드워시, 6월 여성의류를 기탁한데 이어 다시 여주시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에너지바를 후원한 ㈜보고바이오 안정훈 대표는 “한국UN봉사단의 취지에 공감하여 여주시에 자사가 생산하는 에너지바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다시 찾아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폭염에 고생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UN봉사단이 기탁한 에너지바는 관내 3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되어 기록적인 무더위에 힘든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6일 가남읍 신해3리 동남아파트 관리사무실 2층회의실에서 동남아파트 권종덕 이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마을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남읍 신해3리에 위치한 동남아파트 4개동, 480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1997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신청,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여주 현암둔치 물놀이장 시범운영,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내 도로포장 건의 ▲아파트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국방부로부터 ‘옛 6군단 부지 기부 대 양여 이전협의 진행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기부 대 양여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가 기존의 군사시설을 이전하기 위해 대체 시설을 국가에 기부하고 용도 폐지된 일반재산을 국방부로부터 양여받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12월 국방부에 옛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군사시설 이전 협의를 요청했고, 국방부로부터 작전성, 국유재산, 사업성 등을 검토 받은 후 실무조정위원회를 통해 ‘기부 대 양여사업’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통보받았다. 이는 포천시민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방부와 상생협의체를 결성하고 4차례에 걸친 상생협의체 회의를 거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18일 옛 6군단 부지를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이전을 결정했고 지난 16일 ‘이전협의 진행통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전할 것을 통보했다. 국방부는 군 유휴지를 활용, 기존 군사시설을 재배치하고 이와 연계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민군상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가 민선 8기 4호 유치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에 투자유치 보조금 5억 원을 지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에게 보조금을 전달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은 첫 기업이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는 투자유치기업이 신규건물을 건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취득하면 투자 금액의 6% 이내에서 최대 5억 원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 건물을 임차하면 3년간 임대료 50% 이내에서 최대 3억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3년 7월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2월 광교사무소를 개소했고, 올해 7월 1일 본점을 수원으로 이전하고,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1993년 설립된 ㈜우주일렉트로닉스는 국내 1위 모바일 커넥터 제조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초정밀 커넥터를 국산화하고, LCD·디스플레이·이동통신기용 커넥터를 개발했다. 커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23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우수등급인 ‘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95개 하수도 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와 경영성과(주요 사업성과,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성과) 부문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이천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2020년과 2022년 평가에서 다등급에 선정됐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함으로써 2018년에 이어 6년 만에 기초 하수도 분야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하수처리 수요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시설 적기 확충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효율적 하수처리시설 운영과 탄소중립 실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하수도 요금 감면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 등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협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경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읍·면·동 맞춤형 주소 정보 안내 지도' 3,500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주소 정보 안내 지도에는 관내 도로명주소, 주요 건물 명칭, 행정구역 경계, 생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3단 8접 병풍 접지 형태의 읍·면·동별로 제작하여 이천시의 주소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안내 지도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천시 누리집과 주소 정보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의 최신 주소 정보를 반영한 주소 정보 안내 지도를 사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6일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환자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경우 6월 말부터 입원환자가 지속 증가하여 8월 2주 차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며 현재 변이 비중이 높은 KP.3는 이전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하여 중증도와 치명률에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보건소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내 114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단발생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중점 관리하고 있다. 특히 10명 이상 집단 감염 시 신속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검사 가능 의료기관 현황,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가능한 약국 현황을 시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시로 홍보하고 있다. 관내 치료제 처방 기관 의료진에게는 고위험군 위주로 치료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처방기준 준수 협조 당부와 치료제 지정약국과 실시간 재고 현황을 공유하고 수급 조절과 정기 및 주 2회 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른 봄부터 노란 산수유 봉오리가 온 마을을 뒤덮는 산수유마을은 꽃 마중을 나온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봄철 내내 북적인다. 봄이 무르익어 산수유잎이 돋을 때쯤이면 마을은 비로소 한적한 체험 휴양마을의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시작한다. 특히 산수유마을은 인절미 떡메치기, 전통 놀이 등 기존의 농촌 체험뿐 아니라 자연 생태체험, 공예문화 체험 등 15가지의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이 상시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취향에 맞는 체험을 골라 할 수 있다. 체험비 지원사업으로 1인 1회 50% 체험비 할인 산수유마을의 다양한 체험들은 유아에서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계절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 이천시가 지원하는 체험비 지원사업으로 체험비의 50% 할인(1인 1회, 만원 한도, 예산 소진 시까지)이 가능해서 산수유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체험은 단체가 아니어도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2인 이상이면 누구나 당일이라도 방문 즉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산수유 사랑채 누마루체험관에서 진행하며 체험 후에는 미니스튜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주시 자율방재단과 복하천 일대 하천 환경정화 활동과 위험지역 예찰 등 합동점검(교차점검)을 추진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호우시 위험지역 예찰과 무더위 쉼터 점검, 그늘막 얼음 생수 보급 등 재난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합동점검(교차점검)은 지역 간 자율방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4월 여주시 남한강 일원을 방문하여 환경정화와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했고, 논산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내 안전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이번 여주시 자율방재단과의 합동점검(교차점검)을 통하여 자율방재단 역량이 강화됐고 앞으로 다른 지역 자율방재단과도 지속 교류하여 재난 활동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대규모 건축물에 설치된 휴식시설(공개공지)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식시설(공개공지)이란 대규모 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 휴식공간이다. 현재 안양시에는 안양시청 등 100여곳의 건축물에 약 4만7,000㎡의 공개공지가 조성돼있다. 시는 올 상반기에 동안구의 휴식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이번 하반기 점검은 만안구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점검항목은 ▲공개공지 내 용도변경, 훼손 및 폐쇄 행위 ▲조경수목, 벤치, 조명 등 유지・관리 실태 ▲무단 증축 등이다. 점검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시는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관리자가 자진 정비하도록 현장 지도하고, 미 이행시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공개공지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 “북한 오물 풍선 등 국민이 계속 불안해하는 최근 안보 상황에서 현실성을 높여나가는 을지연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여 명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군(軍) 합동 화생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을지연습은 형식적으로 하면 안 된다”며 “올해도 실질적 훈련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응소 시간이 늦고 빠르고에 따라 국내 상황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예고 없이 비상 소집을 시행했을 때 실질적으로 응하는 시간과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상 연락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구리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리시 맛집을 알리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백경현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며, 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맛집 지정계획을 통해 10개소의 맛집을 지정했으며, 올해도 18개소를 지정, 총 28개소의 맛집을 지정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구리시의 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다산아트홀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와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두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하나가 된 문화교류의 장이었으며, ‘클래식으로 다산을 만나다’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담은 뜻깊은 축제다. 공연은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 하이든 '놀람 교향곡',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등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클래식으로 채워졌다. 특히,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인 해럴드 알렌의 '오버 더 레인보우'는 성악까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휴먼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영 성악가의 전문적인 곡 소개가 가미돼 관객들이 곡을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연에서 두 오케스트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담아, 하나 되는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 여름밤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76회 일죽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일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월의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마을별 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축구, 족구, 개인줄넘기, 800m 계주, 투호놀이 등 9개 종목의 경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외 무더위 쉼터 운영, 살수차 운영,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응급인력 배치 등 철저한 대비 덕분에 모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됐다. 주민들은 폭염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간 일죽면의 (사)일죽면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플라잉디스크 참여 행사가 열려, 주민들에게 냄새 없는 축산업을 위해 축산냄새저감상생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평소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16명의 면민들이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모범 시민에게 수여하는 '면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어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와 ㈜가누다가 지난 14일 안성맞춤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가누다의 의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종인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장, ㈜가누다 유영호 의장, 양승동 서운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업무 협약에서는 안성맞춤포도축제와 ㈜가누다간의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안성맞춤포도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차장 등 회사 편의시설 제공 ▲관광객 대상 ㈜가누다 제품 제공 ▲까르마 제품 특별 할인 (메모리폼 침대세트, 토퍼, 베개 등) ▲축제 필요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주)가누다는 안성시 서운면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며 침대, 메모리폼의 매트리스, 토퍼 및 베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각종 특허 기술을 통한 수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었고, 13년 연속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성맞춤포도축제 박종인 위원장은 “이번 체결된 업무 협약이 안성맞춤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