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건축법 용도 분류에‘신산업건축물'을 신설하고 세부용도로 데이터센터를 포함하는 법령 개정안을 ‘2024년 하반기 중앙규제 개선과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용도지역이 지정되고, 지정된 용도지역 내 개발이 가능한 용도를 정하고 있으며, 이는 '건축법'에 따른 용도 분류를 기반으로 구분한다. 데이터센터는 2019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방송통신시설의 세부 용도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입지 적합성 검토 없이 방송통신시설이 허용되는 용도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이 가능해졌으며, 주거지역도 이에 포함된다. 최근 폭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 속에서 데이터센터 건축물은 서버 공간 및 시공 효율 향상을 위해 박스 형태로 거대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되는 경우 주민갈등을 야기하고, 도심 내 설치되는 경우 주거·상업 기능이 외곽으로 이동돼 도심공동화(도심 기능 약화)를 유발하고 있으나 이를 조정할 수 있는 법제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건축법 용도분류에 ‘신산업건축물'을 신설해 데이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실시한 2024년 제3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어린이 대상 ‘꿈나무 민방위대장’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꿈나무 민방위대장’은 만 5세, 6세 어린이 11명이 어린이집 원장 추천을 받아 전국 최초로 구성됐다. 앞으로 고양시의‘시민안전체험관’과‘대피시설’체험활동을 비롯한 대내외 활동을 수행하면서 고양시 안전·안보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꿈나무 민방위대장'의 제복은 기존 민방위복을 재활용해 개량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담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부터 익힌 훈련이 바탕이 되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건강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경찰, 소방 주관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과 주요지점 교통 이동통제 훈련 등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민방공 경보사이렌이 울리면 공무원 및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고양시에 민방위 대피소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460여개가 지정되어 있다.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로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원활한 훈련 실시를 위해 훈련 당일 민방위 대피소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민방위 대피소에 대피해 KBS제1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하면 된다. 또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약 5분간 도로 일부 구간(어울림누리앞 사거리, 일산동부경찰서 ~ 강선마을사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백석업무빌딩 20층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단위 정부종합연습이다. 충무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을지연습은 효과적인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및 국민생활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한다. 19일부터 도상연습, 전시전환절차 훈련, 북한의 핵공격 임박 시 상황을 가정한 전시현안과제 및 전시예산편성 과제 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을지연습 4일차인 22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해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준비보고회를 개최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 기간인 14일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으며, 16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북한의 국지도발과 같은 비상사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참여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융·복합공간을 학교에 조성,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2024 공간드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설계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사업 첫해인 지난 2023년 총 30교에 약 105억 원을 지원,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고양 원당중학교는 노후화된 현관과 이용률이 낮아진 학교 구령대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고, 양주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이처럼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공간은 해당 학교의 특색과 교육 목표를 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국악 마티네 콘서트 ‘소리산책’을 선보인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 7~8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화성시 국악단이 익숙한 듯 낯설고, 낯선 듯 익숙한 우리 소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에서 화성시 국악단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민요부터 친숙한 영화음악,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는 북이 아닌 피아노와 소리로 구성하여 서정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해금 합주를 위한 제주놀애’를 통해서는 해금 특유의 청명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국악기의 매력을 전한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악 마티네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9일 유한회사 디루트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유)디루트 김대우 대표 등이 참석하여 담소를 나눴다. 김대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이 있으며 인재양성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군포시노인복지관 ‘개천에서 용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오는 8월 22일 14:00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등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국민행동요령 숙달과 실제 대피훈련을 중점으로 하며 호우 특별재난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면 된다. 대피소 위치는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안전디딤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음성)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도로변 차량이동 통제훈련도 실시되는데, 군포시 통제구간은 ‘군포소방서사거리~오금동행정복지센터 삼거리’ 이며 도로통제 시간은 5분(14:00 ~ 14:05)이다. 이번 민방위훈련의 목표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 및 국가적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군포시는 사고 없이 훈련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안전관리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거북섬 해양축제가 이번 주 금요일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올 한해 거북섬에서 열리는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편으로, 지난 봄 디저트페어 형식으로 열린 달콤축제의 바통을 이어받아 방문객들에게 거북섬의 매력을 선보인다. 폭염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음식, 유명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까지. 재미 가득한 거북섬에서 더위 날리는 올 여름 마지막 축제를 즐겨보자. 해양레저 국가대표 거북섬, 바다에 ‘풍덩’ 거북섬하면 해양레저를 빼놓을 수 없다. 축제가 열리는 23일부터 3일간 거북섬에서는 물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거북섬이 접해 있는 요트와 보트를 타고 시화호 곳곳을 누벼볼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시화호는 일출과 일몰 명소로 이름나 있는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반짝이는 윤슬 위에서 요트와 보트를 타고 바람을 가르는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2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는 사전참가 및 현장참가 모두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종이팩 교환을 위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기존의 ‘종이팩 교환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는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가 동에서 직접 찾아가 종이팩을 수거하고 교환해 주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사업’은 거북섬동 관내 카페, 학교 등 종이팩 다량 배출 장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을 5kg 이상 모아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종이팩에는 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이 포함되며,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세척 후 펼쳐 말려서 배출해야 한다. 교환품은 종이팩 1kg당 키친타월 1롤 또는 종량제봉투 20L 1매이며, 일일 교환수량은 10kg으로 제한된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카페 등 종이팩 다량 배출 장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거북섬동 행정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청소년봉사단 14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및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소방서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번 교육은 ▲재난 원인과 예방 방법 ▲재해 시 대처 및 피난 방법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성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21일에는 청소년봉사단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행정에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1일 배곧 생명공원에서 제1회 주민총회와 제3회 마을축제 배곧 윈드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배곧2동 주민총회에서는 지난 5월 배곧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발굴한 9개 마을의제의 자치계획 사업에 대해 주민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찾아가는 주민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의 미니총회를 열어 주민총회 당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마을축제 배곧 윈드페스타가 ‘바람의 열매를 맺다’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배곧2동 주민들의 꿈와 소망이 실현된다는 내용을 담아 다양한 체험 공간과 거리공연(버스킹)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경아 배곧2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배곧2동의 비전은 ‘행복을 그리는 배곧2동’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행복을 그리는 배곧2동 만들기가 가능한 만큼, 이번 주민총회와 배곧 윈드페스타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모두가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1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제3회 시흥시 청소년e스포츠대회’ 참가선수를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남부권 배곧2청소년문화의집과 북부권 은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예선전이 진행되며, 중부권 시흥시청에서 ‘2024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와 함께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FC온라인(2인 단체전) 총 2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관내 15세~24세 청소년 32팀(1팀 5명)을, FC온라인은 9세~24세 청소년 16팀(1팀 2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며, 구글 폼 또는 홍보물 내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은 9월 21일에, 예선전은 10월 5일과 6일에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내 e스포츠 문화의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공개한 행사 일정은 ▲9월 4일 그림책 '눈물문어' 한연진 작가와의 만남 ▲9월 2일~9월 30일 '어린이가 권하는 어린이책' 챌린지, '세 개의 시간, 마지막 히치하이커' 원화 전시다. 특히, 올해는 북 스타트 시행 20주년과 2024년 어린이책의 해를 기념해 연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어린이책의 해는 출판ㆍ도서관ㆍ서점ㆍ작가ㆍ독서 분야의 민간 단체들이 함께 ‘2024 어린이 책의 해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만들어 ‘어린이 책의 해’를 선포한 전국적 행사다. 정왕어린이도서관도 이에 동참해 행사를 운영한다. 그림책 '눈물문어'는 북스타트 선정 도서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눈물문어'를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들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와 직접 나눌 수 있게 된다. '어린이가 권하는 어린이책'은 어린이책의 해 추진단이 개최하는 챌린지로 숙제 때문에, 수업 때문에 읽는 책이 아닌 어린이가 직접 읽고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을 비롯한 북부권 8개 공공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4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으로는 ▲소래빛도서관 '다르지만 똑같아!(황선애 작가' ▲장곡도서관 '삶과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하기(보선 작가)' ▲은계도서관 '마음버스 타고 사자마트 가요!(김유 작가)' 가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또 개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및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소래빛도서관 '음악 읽어드립니다' ▲대야도서관 (어린이)'샌드아트공연' ▲능곡도서관 '해설이 있는 낭만 클래식' ▲장곡도서관 '줄인형 콘서트' ▲은계도서관 (어린이)'입체낭독극 ‘호랭떡집’, ‘우리가족 납치사건’' ▲매화도서관 '매직 벌룬 저글링쇼'가 준비돼 한층 더 즐겁고 다양한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다. 독서 체험프로그램은 ▲소래빛도서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