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연천군은 16~18일 인천 서구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7회 스페셜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여자복식(김수아, 차미연), 혼합복식(김수아, 이환희), 단식(이환희, 박현민, 차미연)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남자복식(이환희, 박현민), 단식(김수아 선수)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은화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는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덕분”이라며 “다음 대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7 하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대회이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입상한 대회 성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데, 2024년 첫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출발이 좋은 연천군 선수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 회장)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연천군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단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20일 군청 을지연습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연천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김덕현 군수는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실전은 훈련처럼, 훈련은 실전처럼이란 마음가짐으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관내 덕정 도시재생 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 ‘덕정 생생시니어 내일: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덕정동 주민 주도의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덕정 생생 시니어 내:일 아카데미’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내:일 교육(취업 연계), ▲취미·교양 과정 등 크게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내:일 교육’ 과정은 ▲원예교육 강사, ▲지역문화 놀이 강사, ▲전통 매듭 공예품 제작(입문), ▲영상기록 제작(입문) 등의 기초 직업교육을 일대일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취미·교양’ 과정은 ▲디지털 일상 학습, ▲콩주머니 콘솔게임, ▲행복한 일상 드로잉, ▲깔끔 정리 수납 등 시니어들의 건강, 인지, 예술 활동을 풍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20일 오전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윤순옥·오혜자·송진욱·지민희 의원, 최용수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과 각 기관의 직원들은 출근길 공직자들과 등굣길 학생들에게 500세트의 컵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군수 집무실에서는 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식’이 열렸다. 전진선 군수는 “쌀값 불안정 등으로 농민들과 관련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침 쌀밥 먹기에 동참해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를 확대해 어려움을 극복하자”면서 “양평군에서는 양평 쌀 소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0㎏ 물맑은양평 쌀 1포당 5천 원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사업비 소진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가까운 마트에서 양평 쌀을 저렴하게 애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쌀 생산량은 지난 20년동안 2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4년 82.0㎏에서 2023년 56.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금일 20일 김근영 사장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은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방법인 ‘긍정 양육’의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인식이 확산하고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는 ‘청소년방학캠프[S4청소년탐사대]’ 사전교육 3회를 시작으로 8월 13일~14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방학캠프[S4청소년탐사대]’는 2022년 제임스웹에 이은 2023년 유클리드 우주망원경 발사,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인도의 달 남극 착륙 등 빠르게 발전하는 우주산업에서,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넘어 미래의 인재로 이어질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더욱 요구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밤하늘 관측이나 교구를 제작하는 등의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우주대원이 되어 과학실험과 우주선을 설계, 비상상황 대처 등 우주천문 진로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청소년방학캠프[S4청소년탐사대]’는 ▶우주의 탄생과 태양계 ▶별성도와 우주관측 역사 ▶우주천문직업 ▶재난·긴급상황 대피 안전교육을 사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천체관측 ▶이론교육과 교구 제작활동과 함께 ▶NASA연계 CLC 목성탐사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사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최근 못골 생태 공원 인근 휴경지에 배추를 심었다.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휴경지 경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배추 수확을 위해 농장 일대에서 밭고랑 만들기부터 비닐 씌우기, 모종 심기까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작 사업에 참여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매년 연말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에 우리가 직접 키운 배추를 활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봉사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거름 삼아 휴경지 경작 사업이 잘 결실을 맺어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8월 통장협의회 월례 회의에서 신규 위촉된 통장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통장 위촉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선발된 통장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및 편의 제공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된 통장들은 각각 23통장 신천초 주변 주택가, 24통장 평화로 주변 주택가, 26통장 LH 지행역더퍼스트 지역을 담당하게 되며, 통장들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발전하는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의 참된 일꾼으로서 통장의 역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규 위촉된 조윤아 통장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송내동과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시책 지원, 정책 홍보, 복지 사각지대 이웃 발굴 등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태건비에프의 후원을 받아 ‘제2회 gallery 비상 전국 장애인 미술공모전' 의 접수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번 미술공모전은 정신적 장애(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회화, 기획전시 등 미술 부문으로 도화지 4절 및 캔버스 10호 크기에 맞춰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그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총 33명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gallery 비상’ 및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심사는 1차, 2차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발표는 10월 11일, 2차 발표는 10월 31일에 예정돼 있다. 공모전 신청은 이메일로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4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 로보캣 선생님과 함께 하는 람사르습지 탐험’의 교육 대상을 고양시 관내 병원학교,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까지 확대한다.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박물관 AI로봇(로보캣)이 직접 방문하여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문화소외계층과 초등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모집했던 초등학교와 더불어 국립암센터 병원학교와 국립경진학교, 내유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해 특별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10회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교육 담당자는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사업은 박물관 아웃리치 프로그램(Out-reach Program)으로 박물관에 오기 힘든 친구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장벽 없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로보캣의 귀여운 외모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AI로봇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박물관은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발견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운영 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몸의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한 검사를 말한다.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일산서구보건소가 단독 특화사업으로 2009년에 시작했으며, 2019년에 최신장비로 교체해 고사양, 고정밀, 신뢰도 높은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밀도의 감소로 뼈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골절이 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부위는 척추와 왼쪽 대퇴골이며,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검사부터 진료,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해 골밀도 검사가 필요한 시민에게 고품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건강 백세 실현을 위한 건강걷기 프로그램‘노르딕워킹 교실'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르딕워킹 교실’은 한국노르딕워킹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진행되며, 노르딕스틱을 이용해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걷기 방법인 노르딕 워킹은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운동이다. 기수 당 10회 차를 총 2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9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고양시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거나 안내문의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노르딕워킹 교실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하반기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8월 28일 13시 30분부터 15시(약품소진 시 조기마감)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교육장에서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한 피부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피부질환 무료 상담 및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며, 의료진에게 한센병 이외에도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피부약(연고) 등을 현장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하고 관리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한센병 조기진단을 위해 고양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와 일산동구보건소에서도 각각 8월 29일 14시, 8월 28일 10시 30분부터 실시하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어린이 하브루타 프로그램 ‘생각이 쑥쑥! 이야기가 솔솔’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을 읽고 하브루타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지 학습 등의 독후활동을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1차시(9. 3.) 『빈 화분』 ▲2차시(9. 5.) 『눈보라』▲3차시(9. 10.) 『라면 먹는 개』▲4차시(9. 12.) 『목기린씨, 타세요!』▲5차시(9. 24.) 『그 소문 들었어?』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브루타 독서토론으로 어린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가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성우와 함께하는 그림책 낭독 프로그램 ‘내 아이를 사로잡는 그림책 낭독법'을 운영한다. ‘내 아이를 사로잡는 그림책 낭독법'은 전문 성우가 직접 어린이들이 재밌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 낭독법을 소개해 미취학 자녀의 독서 습관에 대한 양육자의 고민을 덜어주며 나아가 낭독의 매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성우협회 소속인 이용순 성우와 임호기 성우가 진행하며, 참여자가 직접 읽고 전문 성우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림책 낭독에 흥미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추석인 9월 17일을 제외한 9월 3일부터 10월 1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동안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 이외에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센터에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유명한 성우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주제별 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1회차(9/3)는 이용순 성우와 함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