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신규 및 일몰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시는 부서별 신규 및 일몰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반영하고 2025년 부천시의 새로운 변화·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46건의 신규 및 확장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 ▲외국인 주민 전문 인력풀 운영 ▲입체교차로(고가교) 개선사업 ▲부천시 자율주행 버스 도입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정책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및 예산 반영 가능 여부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사업효과가 미비한 사업 14건을 일몰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연간 8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박달2동 삼봉시네마 추진위원회는 ‘제3회 삼봉시네마’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저녁 6시 30분 오프닝무대를 시작으로 22시까지 삼봉천변(한일유앤아이아파트 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분동 30주년을 기념해 역사갤러리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삼봉시네마에서는 열대야를 피해 야외로 나오는 시민들의 더위 해소와 문화생활 충족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고화질 영화도 상영한다. 같은 날 동시에 열리는 마을축제에서는 관내 학교인 안양고의 밴드연주와 박달초의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며 라인댄스, 줌바댄스, 통기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박달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행사의 품격을 높여줄 안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영화는 23일에 ‘극한직업’, 24일에는 ‘인사이드아웃’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후원사들로부터 지원받은 자전거를 포함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제3회 삼봉시네마와 더불어 박달동 분동 30주년을 기념해 박달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갤러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박달동의 과거와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9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의 신지영 음악 작가와의 만남(석수) ▲실링왁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만안) ▲‘나는 상관없어요’오케이티나(홍수영) 작가 북토크(삼덕) ▲‘차의 나라 여왕님’ 인형극(박달)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강승임 작가와의 만남(호계)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조물조물 클레이 비누 송편 만들기(벌말) 등이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영역을 확장한‘마당으로 나온 도서관’(석수)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이윤희 작가와의 만남(만안) ▲‘사랑하자 파산해버릴 때까지:고선경 시인 북토크’(삼덕)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컬러테라피(박달) ▲정신건강의학과 문요한 전문의‘관계의 언어’특강(관양) ▲아트블리스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도담도담’음악축제(비산)▲‘훌훌’문경민 작가와의 만남(호계)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중학교(교장 조원택) 3학년 강민준은 2024년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ㆍ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00M 금메달,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준의 값진 금메달과 동메달로 경기도는 금 21개, 은 16개, 동메달 14개 등 총 51개의 메달로 종합점수 352점을 획득, 서울시(317.5점, 금 18·은 11·동 20)와 경북(143점, 금 16·은 5·동 13)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육상 강도(強道)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강민준은 중학교에 입학하여 좋은 신체조건과 기량을 알아본 유수희 코치에 의해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육상을 시작했다.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좋은 성품으로 선수활동을 하며 유수희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은 결과 중학교 2학년에는 100M, 200M에서 경기도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2024년도 초 훈련중 부상으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선발전에서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근면성실하게 재활훈련을 한 결과 빠른 시간에 부상을 극복하고 지난 7월 6일부터 7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이웃 愛 이웃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웃을 위한 빵나눔, 영양한끼 고기지원 및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정기적으로 후원받아 지속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웃 愛 이웃 나눔’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이웃이 돕는 복지 환경을 조성해 다양한 돌봄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 호원1동은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취약계층과 연계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 ‘나크타’는 2022년 8월 호원1동과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01회, 약 1천500만 원 상당의 빵을 사랑지역아동센터 이용 취약아동 약 3천 명에게 후원했다. 정육점 ‘호원고기사랑’에서는 2021년부터 총 40회, 약 280만 원 상당의 양념육 400kg을 저소득 독거노인 400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삼월애 사진관’은 저소득층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총 11회 지원했으며 24명의 노인에게 액자를 전달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하고 있는 후원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8월 19일 용현동 소재 송산주공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제3차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주민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 건강사정(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안내 및 개별상담을 제공했다. 또 무더운 여름철 노인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교육도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5월에도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방문해 건강사정, 건강교육 및 복지상담을 제공했다. 송산1동은 2024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경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노인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8월 20일 ‘송산3동 마음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산3동 보건복지팀이 양지마을8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식물재배 꾸러미(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여름철 지속되는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하며 건강 및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에 방문한 노인들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상담해 주고 식물재배 꾸러미(키트)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더운 날씨에 지치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라며,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잘 유지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9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자기계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김승화 강사(멋글씨(캘리그래피)·디자인공방 ‘향유락서’ 대표)는 ‘시니어게인-청춘글씨’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멋글씨(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를 통해 역량강화 및 감정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유경숙 회장은 “청춘글씨 멋글씨(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예숲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4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유치원‧어린이집(특수학교 포함)‧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되는 아동에게 과일을 꾸러미 형식으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 거주하며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과 영아수당을 받고 있는 어린이다. 지원대상 아동의 부모 등 보호자가 신청하면 된다. 단, 8월 또는 9월 출생아동에 대해 10~11월 부모급여 소급 지원 시 방문(동 주민센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누리집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청하고, 부득이한 경우(본인명의 휴대폰 미보유 등)에는 동 주민센터 양육수당 담당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출생아 소급 지원을 제외하고는, 신청기간 이후 건강과일 추가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마감 후 거주지 및 양육수당 대상자, 보호자 자격 확인을 거쳐 10월 중(10일 예정)에 선정결과를 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 대표 비보이단이 8월 17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 비보이 챔피언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국제 비보이 대회로 한국,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비보이, 비걸들이 참가했다.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은 1대 1 종목과 3대 3 종목에 출전했다. 1대 1 종목에서 김종호 단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3대 3 종목에서 배영수, 최예슬, 김채림 단원이 3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정상 비보이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황정우 단장은 “의정부시의 지원을 통해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보행자 전용도로의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하는 등 밝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체에 앞서 시는 한라비발디에서 송산2교 구간 등 총 23개소 구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시설물 노후 상태와 미점등 구간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노후 정도가 심한 다리목 근린공원, 송현고, 곤제역 하부, 용현산업단지 내 보행자전용도로 5개 구간의 45개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하고 노후 가로등 덮개(글로브)도 교체하는 등 밝기를 개선했다. 남봉준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교체작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로 환경을 제공했다”며, “노후된 도로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걷고 싶은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과 함께 양육과 관련한 주제의 대화를 웹툰으로 제작하여 책을 발간하였다. ‘우아한 식탁’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 10명이 함께 참여한 상호연대 및 부정적 정서 완화 목적의 자조모임으로 장애 자녀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대화로 나눔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및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효과를 확장하고자‘우아한 식탁’에서 나눈 대화를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자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관내 장애인가족들에게도 연대감과 공감대 형성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자는 9월 2일부터 소진시까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임종필 센터장은 “책을 통해 직접 자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가족들도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 및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는 데 도움받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장애인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마이컴퍼니 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2024 화성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리워드(상품)를 제공하고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행사 기간 동안 6개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농산품, 가공식품, 잡화 등 신규 제품과 추석맞이 선물세트 등에 대한 펀딩이 진행된다. 이번 전용관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시제품 개발 등 초기 자본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소액 투자를 유치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 펀딩 운영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개발한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 등을 통해 관내 시민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1인 가구 중 2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건강에 어려움이 있어 스스로 식사 준비가 힘든 1인 가구를 선정하여 월 1회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국과 밑반찬 4종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는 “영양가득 사랑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는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새빛돌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다. 최준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영양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이 전해지는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0일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택가 등 취약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모기 등 해충이 급증하고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관내 주택가 밀집 지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한 안전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