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및 활용, 컴퓨터 초보 탈출 및 사진에 감성 글쓰기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기초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8월 20일 관내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인 ‘내일로 직업훈련센터’ 에서 직원과 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으로 장애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남․여의 차이, 성장과정에서의 신체 변화, 직장내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예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해가며 대상자들의 적극 참여를 도모하고,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중한 나, 원앤온리'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성교육 과정은 장애인 대상자 또는 장애인시설 및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자에 따라 토론,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비장애인에 비해 강의시간에 집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며 진행하는 성교육이라 직원과 회원분들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주식회사 캐어유에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과 신준영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1명은 회사 입구에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걸고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주식회사 캐어유는 회사 운영내규에 여성직원의 재생산권 보호를 위한 야간 및 휴일근로의 제한, 유연근무제(선택적 근로시간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등을 명시하고 운영하고 있다.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및 예방에 대한 지침도 마련하고 업무 중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이 발생한 경우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사항 등을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다. 캐어유는 사회문제인 치매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스마트케어 서비스 및 제품 판매, 스마트에이징 교육 및 컨설팅을 하는 기업이다.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디지털 강사단’을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캐어유는 여성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마친 여성들은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교육사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도시공사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두 번째로 개최한 시민설명회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21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20일 오후 퇴근시간대에 열린 설명회에는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설명회는 허숭 사장이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주요사항을 간략히 설명한 뒤, 김영욱 세종대 교수의 ‘공간구문론으로 바라본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허숭 사장은 ▲설문조사 결과 ▲대형쇼핑몰 유치 방안 ▲사업 추진일정 ▲학교 신설 및 위치 변경 등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사안을 설명했다. 허숭 사장은 “안산의 중심지이자, 알짜배기인 초지역세권 개발부지에 많은 시민이 대형쇼핑몰 등 안산에 부족한 시설이 조성돼야 한다고 답했다”라며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교수는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공간구문론 관점에서 도시의 중심에 있는 초지역세권 부지는 정말 중요한 위치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둘째 날인 20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태순 의장은 “현재 남북 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복잡하고 미묘한 힘의 균형 속에서 작은 변화에도 영향을 받기 쉬운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흔들림 없는 준비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하는만큼 근무자들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안산시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4년 수원시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실태조사는 청소년의 역량·의식·참여에 관한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청소년 지원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서 청소년의 요구와 실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초등 5학년에서 고등 2학년에 해당하는 수원시 만 11~17세 청소년 7,383명을 대상으로 행복감, 자아존중간, 세계시민성, 사회참여역량, 대인관계역량, 정주의식, 청소년활동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수원시 청소년의 실태를 추적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태조사는 지난 4~6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6개교에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수원시 청소년의 행복감, 자아존중감, 공동체시민성은 전국 평균 점수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행복감, 자아존중감 등 7개 조사 항목에서 행복감(0.04점↑), 대인관계역량(0.03점↑), 정주의식(0.05점↑)의 평균 점수가 ‘23년도 조사 대비 상승하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조성 사업은 현 쉼터의 노후화로 舊 통미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환경관리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 건축사무소장, 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로 리모델링 중인 舊 통미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의 진행상황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 밝히며, “청결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대기공간이 원활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수원천 가을축제’의 세부 추진사항 논의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구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문고회장, 권선사랑연합회, 세류1·2·3동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2024 수원천 가을축제’의 세부 프로그램 구성, 행사장 배치, 사업예산 등을 논의하였으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수원천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의 계획을 세웠다. 윤형진 구 행정지원과장은 “수원천 가을축제는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주민주도의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수원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부터 관내 동 최초로 광명시 공식 SNS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된 일직동 소식지를 배부했다. 평균 연령이 젊은 일직동 특색에 맞춰 종이 홍보물을 줄이고 SNS 중심의 홍보활동을 강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목적이다. 일직동의 2024년 6월 기준 주민 평균 연령은 37.6세다. 통장 등을 통해 일직동 곳곳에 전달되는 ‘일직동 소식지’에 삽입된 QR코드로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주요 시정 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일직동은 보다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 전입하는 주민이나 방문 민원인에게 SNS 구독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구독자에게 동에서 자체 제작한 친환경 EM 발효액을 지급하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임 동장은 “광명시 SNS는 시민에게 필요한 혜택이 매일 올라오는 훌륭한 매체”라며 “광명시에서 가장 젊은 동인 일직동을 시작으로 SNS 구독 문화가 확산돼 광명시에 종이 홍보물이 사라지는 탄소중립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은 ▲유관 단체 탄소중립 피켓 챌린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평생학습원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 학습자를 모집한다. ‘광명지식상점’은 시민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의 장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3일을 시작으로 4개월간 운영된다.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건강케어, 관계학습, 시민학습 등 8개 분야 총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6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 속 영상편집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네마틱 브러쉬:영화 속 숨은 미술 이야기 ▲삼식이도 요리한다 ▲스페인(人)문학 ▲드론 축구 ▲4050 인생설계 필(必)살기 등이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과 야간 편성을 확대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통합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52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 정서조절능력 향상프로그램 ‘감정스케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들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서 조절 기술을 배웠다. 프로그램은 ▲감정 이해하기 ▲감정 조절을 위한 생각 바꾸기 ▲공감 및 효과적 의사소통 배우기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감정 해소 방법 알기 등 총 4차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화가 많고 감정표현도 서툴렀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친구들과 서로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대화의 기술을 배운 것이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4일부터 공유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교육 강사 및 캠페인 활동가를 양성하는 ‘2024년 광명시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심화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광명시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과정은 8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되며, ▲공유경제 개념 ▲공유경제와 커먼스 ▲공유경제와 플랫폼 ▲공유주택으로 알아보는 공유경제 이야기 ▲교수법 이해 ▲강의계획안 발표 등 총 8차시로 구성됐다. 한편 광명시는 공유경제의 가치 전파와 인식확산 및 청소년 대상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공유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광명시 공유스쿨 공유활동가 양성과정 기초반’을 지난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재단과 시 관계자, 나름청소년활동센터 및 청소년운영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재구조화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를 ‘창의과학 특화 공간’으로 재구조화해 실험적인 탐구와 협업으로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고자 시와 함께 청소년과 전문가가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광명시 철산로 56) 6층에 위치한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앞으로 472.92㎡(143평)의 면적에 메이커활동실, 아이디어연구실, 스마트팜 공간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시는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용역을 10월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자가관리 특화사업으로 환자의 건강과 정서를 모두 챙기고 있다.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당뇨병 자가관리 특화사업 ‘건강리더가 이끄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리더양성교육을 이수한 당뇨병 환자를 건강리더로 선정해 같은 당뇨병 환자와 함께 당뇨 관리를 위한 활동 계획을 세우고 함께 자가관리를 하는 환자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당뇨병은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 자가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센터는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환자에게 자가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같은 병을 가진 환자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며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 관리를 위한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산하기관인 SMRC(Self-Management Resource Center)에서 개발한 당뇨병 자조관리 프로그램을 광명시에 맞게 수정·보완해 운영된다. ▲건강한 식사 ▲스트레스 다루기 ▲저혈당 예방하기 ▲곤란한 감정 다루기 ▲스트레스 관리하기 ▲혈당조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청사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6명이 참여해 청사 내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고 조용익 부천시장과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부천아트센터, 아트벙커 B39와 같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부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고 유치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갔다는 일화를 언급하며 부천시는 과학 인재들의 가능성을 더욱 꽃피워줄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프라가 그 어느 곳보다 풍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의 강점과 함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한 교육도시로의 부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청사견학을 통해 특별히 관내 학부모님들의 교육적 열망과 과학고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