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을지연습 관계기관, 군·경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평택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을지연습 기간에 행정기관의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하여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주길 바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참여하는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여 맡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반도체산업 현황 분석과 더불어 향후 5년(2025년~2029년)간 시가 추진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반도체산업 육성 목표를 수립하고, △인력양성 △R·D 지원 △관내 기업체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평택시는 지역의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을 함께 위촉했다. 추진단은 반도체 관련학과 교수, 기업 임원, 공공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위촉식과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용역을 통해 평택시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미경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 2일,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라는 주제로 장동선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의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전화(031-860-3313)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실에서 꿈을 키워주는 행복한 생생 진로체험 '행진' 진로 캠프 성과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동두천중앙고와 한국문화영상고 진로 직업 담당 교사, 학생 등 총 13명이 참석해 진로 캠프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진' 진로 캠프는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직업 계고 1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관내 2개 직업 계고를 대상으로 학과별, 단계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진로 캠프는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 진행에 이르기까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및 직업 계고 진로 담당 교사들이 서로 협업해 이뤄졌다. 또한 학과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국문화영상고 영상과 1학년 학생은 “영상과에 입학한 후에도 진로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는데,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여해 많은 영화를 보고, 방송국도 체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2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동두천시 관내 초, 중, 고 학생 1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그리고 농협 동두천시 지부에서 제공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장학금 대상자 선정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 중, 고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19명을 추천받아 마련됐다. 문경호 도비장학회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동시에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도비 장학회는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동두천시 관내 학생들을 위한 도비장학회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동두천에 도비 장학회처럼 훌륭한 단체가 있어, 앞으로 관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지원청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리빙랩)'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8월 1일부터 2팀으로 나누어 총 5회씩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리빙랩)’은 내외국인 어린이의 시각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이론교육과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더불어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은, 지난해 10월 주민과 함께 진행한 ‘우리가 그려보는 우리 동네 디자인’에 연속된 사업으로 보산동의 어린이가 주체가 돼 마을을 만드는 생활 실험실로 이어져 그 의미가 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어린이 안전마을 생활 실험실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으로 마을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내 외국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안전한 보산동, 활력이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해 노인요양시설 이동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노인요양시설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입소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입소자의 이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시설 차량을 이용해 정해진 이동경로를 따라 최종 집결지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훈련 주요 내용에는 전쟁으로 인한 위기 상황 시 시민들의 대응 방법과 대피 이동 방법 등이 포함됐다. 훈련에 참가한 한 요양원 관계자는 “실제 어르신과 함께 이동 훈련에 참가해 보니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한 단계 상승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9개소의 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매교동 경로당회장단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매교동 경로당회장단협의회는 코로나19 및 관내 아파트 재개발 등으로 2019년 10월 이후 운영이 중단됐으나, 최근 2023년도에 매교역푸르지오 SK VIEW 경로당,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경로당 등 4개소가 신설되고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고 회칙을 재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매교동 경로당회장단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학진 매교경로당 회장은 “앞으로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경로당회장단협의회의 새로운 출범과 김학진 회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협의회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동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이날 행복홀씨 정화 활동은 골목이 많아 무단 투기가 자주 일어나는 팔달문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 만드는 것에 집중 진행됐다. 유지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워 지동을 깨끗이 만드는 데 일조한 거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쾌적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검사를 위해 남향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 후 이상 소견이 있어도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거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분들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검사를 진행한 한 어르신은 “병원에 간 지 오래돼서 혈당이 이렇게 높아진지 몰랐다. 직접 찾아와서 검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주민들의 건강이 좋아지기를 바라며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및 문화·여가, 시민교육 분야의 강사 등 13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 보완 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22대 수원시 주민자치 박람회' 행사 추진 시 연필 인물화, 캘리 그라피, 수채화 등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작품 전시회에 대한 논의가 주 내용을 이뤘다. 한편, 인계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9월 중순부터 4분기 프로그램(연필인물화, 캘리그라피, 수채화, 중국어회화, 요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자치센터나,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박람회를 앞두고 작품전시회에 주민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작품 제작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시는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매산동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에만 벌써 매산동 관내 3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가구를 옮기고 벽지를 도배하는 작업에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서 작업이 힘들었지만 어르신 댁에 지난 장마철 동안 곰팡이가 발생해 더 지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팔달구는 9월 추석절 대비, 11월 수능일에 맞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행궁새빛협의회’ 설립 간담회를 열며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이상균 팔달구청장, 정반석 화성사업소장,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 한동민 화성박물관장,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장은향 행궁동장,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 성봉기 행궁파출소장, 오현규 팔달문화센터장 등 행궁동 주변의 핵심 기관장들은 행궁동 골목상권 살리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회 설립에 대해 한목소리로 찬성함에 따라 ‘행궁새빛협의회’가 힘차게 출범했다. ‘행궁새빛협의회’는 향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관심 사항을 협의하며, 행궁동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요청 사항과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나 업무에 대해 다른 기관에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성과의 향상과 행사 성공을 위해선 정보 공유와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협의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정문 앞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는 ‘양주골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오정수 지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준비된 푸드트럭에서 ‘양주골쌀’로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 500여 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독려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