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가 8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종사자의 건강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 노인요양서비스의 질과 노인돌봄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 등 노동자의 건강안전망 구축 및 처우개선에 필요한 기반을 연구하고, 이를 수원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는 사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렬, 윤경선, 조미옥, 이희승, 정영모, 김동은, 정종윤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1조9,882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0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1조 9,198억원)보다 684억원(3.5%) 증액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442억원(2.8%) 증가한 1조6,189억원, 특별회계는 242억원(7.0%) 증가한 3,693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교통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스쿨존 설치(4억원)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 강화(5천7백만원) 등에 예산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지원(10억원) ▲유소년 야구장 및 풋살장 조성(5억원) ▲평촌도서관 건립(5억원) 등을 편성했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치매전문요양원 건립(10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8억5천만원) ▲아동수당 지급(7억4천만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5억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1억2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 분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개선(5억원)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1억4천만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출범 2년만에 첨단산업으로의 경제 기반을 모두 갖추며 경제대혁신을 시작한 민선8기는 특화된 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체감도 높은 경제활성화에 뛰어들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급변하는 유통흐름 속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 육성이라는 목표 하에 실효성 있는 지원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간 브랜딩과 동시에 컨설팅부터 마케팅까지 촘촘한 지원을 실행 중이다. 우선, 시는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원으로 공간 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진입 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골목형상점가 대상을 발굴, 지정해 인프라 편의를 확보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맞춤형 경쟁력 확보도 놓치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5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공동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 공설운동장 건물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도이천시지회 주관으로 ‘이천시 장애인 정보화 제전 코딩·드론 챌린지 대회’ 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장애인, 비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한 이 대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이에 이천시 장애인 100명이 실력을 겨루어 우수한 성적을 받은 참가자 10명이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을 수상했고, 또한 장애인 복지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 9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장애인 정보화 제전이 장애인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IT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천시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1일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실시간 예찰과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으로 인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통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예찰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상황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점검하는 실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재난 상황 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 현장 간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고 신속 정확한 상황대처를 하고자 지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실시간 영상 공유 시스템과 차량을 지난해 구축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회재난과 자연재해 등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에 활용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신속한 재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13일부터 시니어 계층(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니어 스쿨: 내 인생의 그림책 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스쿨은 ‘책을 매개로 놀며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시니어를 위한 건강 체조, 내 인생의 그림책 찾기, 그림책 연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함께 책 읽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4 공간드림사업에 용인지역 5개 학교가 선정돼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주도하는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인지역에는 용인강남학교, 마성초, 용인한얼초, 서천중, 초당중 등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용인강남학교는 4억원, 초당중은 2억4천2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학교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용인강남학교는 6층에 있는 복도, 실내화단을 드림광장으로 조성해 놀이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3층의 컴퓨터실을 학습놀이공간인 드림교실로 바꿀 계획이다. 초당초는 1층 중앙현관을 열린갤러리로 만들고, 2층과 3층에 소통공간인 라온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공간드림사업을 통해 용인 지역 학교들의 환경이 크게 나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개·폐회식, 부대행사 등 행사 전반 운영에 대한 상세보고와 빈틈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세부 실행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9월 3일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며 대회 전반을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직위·기관·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성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각 담당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9월 3일 오후 6시 30분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출연가수(이찬원, 홍자, 드림노트, 트라이비)의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인 9월 4일부터 9월 9일에는 각 종목별 경기가 열리며 관람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월 20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에서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 외 유태일 부시장과 26명의 국·과장이 함께 하였으며, 곽필근, 김백수 국가대표 감독과 20명의 선수 및 코치가 함께 자리했다. 곽필근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중 6명이 안성 출신이다. 안성시에서 소프트테니스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해주어 국가대표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 시장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안성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32개국 426명(선수, 임원 등)이 참가하며,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안길 9)에서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과 지난 20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후원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교육 지속에 대한 꿈이 있는 2명의 학생에게 보습·예체능 교육비 3,600,000원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2018년부터 7년째 지원을 이어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범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꿈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및 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아이들의 교육 발판 마련에 앞장서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성장체조 줄넘기교실’을 운영했다. 성장체조 줄넘기교실은 신체활동이 감소하기 쉬운 방학 동안 아이들의 건강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8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8회차 40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줄넘기 전문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줄넘기를 활용한 신체활동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판 자극운동, 기술 줄넘기 및 음악 줄넘기 등 10회로 구성해 주제에 따라 60분 동안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결과 사전․사후검사에서 성장발달 부진 아동의 키가 평균 1.4㎝ 성장하였고, 과체중․비만 아동의 경우는 체지방률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넘기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즐겁다며, 줄넘기교실에 참여한 후 건강해지고 체력이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줄넘기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체력 증진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 1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CJ제일제당 후원을 통해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 능력이 감소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드러운 죽을 제공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영양죽(닭백숙죽, 새우계란죽)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김00 어르신은 “최근에 건강이 좋지 않아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죽을 보니 이제야 살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영양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79개소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자로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안심센터 신청을 통해 광역·중앙치매센터에서 승인한 사업장으로 안성시의 경우, 전체 가맹점중 약국이 61개로 77.2%를 차지한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배려, 치매진단시 환자등록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연계, 배회 치매 환자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112) 등 내방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챙기는 동시에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또한, 사업장의 폐업 여부와 현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 취소 및 현판 재부착 등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관내 치매극복선도단체 30개소를 대상으로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한 치매극복 활동 독려 및 치매친화적 사회조성 적극 동참 유도를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0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청년 신사유람단’은 해외대학에서 연수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넓은 시야와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신사유람단 1기로 선발된 23명의 청년 참여자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월런공대학(University of Wollongong)에서의 4주간의 연수결과를 발표하고, 함께한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청년들의 해외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소감 및 조별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해외경험이 없던 저에게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글로벌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새로운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업 진행경과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하며, 청년들이 어떤 과정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상세히 소개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4402번 광역버스 노선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3471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연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기존에는 38번 국도에서 버스 승차를 함에 따라 약 500m 이상의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번 노선 연장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도보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되었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시외버스 정류장에 편의점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안성~송파 광역버스 신규노선 추진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