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특성화 사업 ‘같이, 가치 시즌2’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계층이 함께 문화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사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레크리에이션, 미술 심리 상담, 보드게임, 광명동굴 체험 탐방 등 4회에 거쳐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 레크리에이션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참여해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라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으니 훨씬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삶의 활력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외출을 꺼리던 분들이 밖으로 나와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사업을 추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묻기 위한 목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김광희 위원장은 “동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로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이웃을 살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더 촘촘한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오는 10월까지 광명시사회적경제혁신센터 콘텐츠 및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학습모임을 진행한다. 광명시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 공간이다. 2022년 100인 토론회 시민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모임에는 사회적기업, 공정관광, 공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센터가 시민 참여형 사회혁신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구상한다. ▲전문가 발제토론 4회 ▲자문단 워크숍 1회 ▲선진지 견학 2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난 20일 전문가 자문단을 초청해 첫 번째 발제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토론의 발제를 맡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동네 류호근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센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동체 문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는 열린 실험 공간이 돼야한다”며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구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임 종료 후에는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시립 복창어린이집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 서정동에 소재한 시립 복창어린이집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과 기부금 등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8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1일 기탁식에는 평택시 마스코트인 ‘평택이’도 참석하여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복창어린이집 안영림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성금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나눔 실천에 참여한 시립 복창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섬기는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과 함께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또래 간의 협동심과 존중감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먹는 요리 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만성 위원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은 중요하다. 이번 활동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팽성 관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팽성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관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와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는 폐가전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공동주택, 마을 단위로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수거하는 거점을 조성하고 매월 둘째 주에 수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1~2개를 배출할 때는 시민들이 폐기물 스티커 등의 처리비용을 부담했고, 5개 이상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해야만 무상으로 수거가 가능했다. 그러나, 중소형 폐가전제품 거점에 배출할 때는 개수와 상관없이 무상으로 처리되며, 거점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 및 공동주택 등은 시 자원순환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대형 폐가전제품 및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5개 이상 배출하려면 무상방문수거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시민들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하여 자원순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고,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1일 관내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올해 두 번째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를 실시했다. ‘자원봉사 DAY’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 증진 및 위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실시한 사업으로, 이날 서호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과 일상 속에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수원새빛톡톡’ 리플릿 배부로, 시정 정책이 생활 속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따뜻한 구운동이 될 수 있게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세류동골목상권교류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콩나물무침,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시했다. 김택수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밥과 반찬을 드시며 더위를 잊고 건강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한 바르게살기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화전동과 대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15가정에 과일채소키트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스타필드고양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은 500만원으로 제철을 맞이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균형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었다. 특히 지원금으로 고양시 지역의 전통시장인 원당전통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과일채소 키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과일과 채소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가면 값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많았다. 이번 과일채소 키트 덕분에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철 과일·채소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과일채소 키트를 구입하고 전달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아프리카 대륙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엠폭스에 대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8월 21일자로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에 따라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지정국가는 총 8개국으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다.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주로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엠폭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역관리지역 등 엠폭스 발생 국가 방문 시 ①모르는 사람이나 다수의 상대와 밀접 접촉(피부, 성)을 피하고, ②설치류(쥐, 다람쥐), 영장류(원숭이, 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독서의 달 프로그램인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을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낭독완독'은 성우와 함께 낭독 훈련을 하고 실습을 통해 책 한 권을 낭독으로 완독하며 낭독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KBS 성우극회 38기로 입사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종구 성우가 진행을 맡는다. 전종구 성우는 KBS 라디오 소설극장, KBS 라디오 독서실, 오디오북 이문열 삼국지 해설,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1회차에서는 발음 및 발성훈련과 보이스톤 잡기, 2회차에서는 내레이션과 대화의 조화로운 화술 구축, 3회차에서는 텍스트의 이해와 문장 장악력 키우기 등 7회차 동안 다양한 낭독 기법을 배우며 프로그램의 주제도서인 『긴긴밤』을 낭독으로 완독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는 2024년 고양 독서대전 본축제 당일 낭독회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부터 ‘원데이 독서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소재웅 작가를 초청해 누구나 부담없이 독서토론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론도서는 ▲1차시 문학 분야 '이처럼 사소한 것들' ▲2차시 에세이 분야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를 선정하여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사전에 책을 읽고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토론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독서토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원데이 클래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제본의 기법과 역사를 배우며 책의 물리적 구조와 예술적 요소를 탐구하고, 책을 직접 엮어보며 자신만의 제본 작품을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이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은 9월 10일 화요일 10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수많은 예술제본 전시 경험과 함께 프랑스 예술제본 비엔날레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예술제본가 조효은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에서'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월 2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의 북마켓에 참여할 출판사 및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마켓은 도서와 독서 관련 용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업체는 고양시로부터 부스 설치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북마켓 참가사를 10개소로 제한하며,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와 서점은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9일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마켓은 출판사와 서점이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에 대한 적극적 징수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차량 26대를 강제 점유해 9대를 공매처분했고, 총 4,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징수과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단속반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지방세 체납액이 2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차량은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차량유지 조차 어려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