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오는 11월‘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배추 나눔 행사’에 사용할 배추를 심기 위해 배추밭 비닐 씌우기와 배추모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심은 2,000여 개의 배추와 대파 등은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수확해 올겨울 진접읍 취약계층 200여 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지수 부녀회장은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지만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늘 심은 배추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회의에서 5기 협의체 위원들과 고위험가구의 1:1 결연을 통해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심보호체계를 구축했다. ‘고위험가구 1:1 결연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 가구, 실업자, 비정상거처 거주자, 고독사 의심자 등 생활 및 돌봄 위기가구와 협의체 위원이 결연하여,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모니터링은 정기 월 1회 및 폭염·한파·집중호우·태풍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수시로 실시되며, 협의체 위원은 네이버 폼을 활용해 모니터링 결과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박현정 위원장은 “진건읍 협의체 위원들은 다음 달 추석 선물 꾸러미를 가지고 결연 가구에 방문해 첫 번째 결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결연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고위험군 1:1 결연 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진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장현전통시장은 지난 19일 시민들이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미자 도의원, 이수련 시의원, 장현전통시장 상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현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개요 및 추진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의 기초역량을 갖추기 위한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대훈 지역경제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현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상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을 통해 장현전통시장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계창 장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21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초등돌봄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과의 소통·연계·협력으로 효율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시설이다. 관내 초등돌봄센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 초등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누리터) 및 돌봄사업단을 중심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초등돌봄기관의 서비스 통합 및 네트워크 형성 방안, 돌봄서비스 질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민선희 센터장은 사업 계획 및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역 내 돌봄기관들과의 협력적 돌봄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아동 언제나 돌봄서비스, 돌봄 인력 전문성 강화 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는 아동돌봄남양주센터의 실무자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돌봄자원 공유, 지역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태풍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현장 감리단과 안전관리자의 자체 점검표를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의 주요 안전 요소인 △훅(고리) 해지 장치 △기초부 관리상태 △브레이싱과 지지대 연결부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지하층 양수기 설치 등 배수 조치 현황 파악 △태풍 시 대형 구조물 붕괴 예방조치 △재난 발생 시 즉시 작업중지 및 근로자 대피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응체계 가동을 주문한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을 바탕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민 오인숙씨가 21일 오전 10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 1000포(2700만원 상당)를 안양시에 기탁했다. 오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서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보다는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안양시는 기부받은 쌀 1000포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10가구와 경로당,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큰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 물품, 기부자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자 오인숙씨의 뜻에 따라, 안양시는 별도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지 않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부터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정전·단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으로 정전·단수가 됐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발전기 가동, 전투식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음용수와 식량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교육장 및 종합상황실 근무자 30여명에게 전투식량과 생수를 배부했으며, 찬물로도 데워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을지연습 담당자는“뜨거운 물을 구할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전투식량 취식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정전·단수훈련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특별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위기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퇴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교장은 강인순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정희 회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이들은 이달을 끝으로 퇴임하게 된다. 이날 강 시장은 덕현중과 회천초를 직접 찾아가 감사패를 직접 수여하며 양주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교육 현장에 일선에 서서 남다른 애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오랜 경험을 살려 양주시 교육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2024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기 위한 연 1회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 3일차 훈련상황, 대응 태세 및 주요 현황에 대해 보고 받으며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훈련에 참여해 임무를 수행 중인 공무원, 군인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을지 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애 부의장은“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의 영향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어“평상시에 실전과 같이 잘 준비된 시스템을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는 21일 의회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간전문가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계·법조계·시민사회단체 등 윤리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제1차 회의에서는 김영철 명지대 겸임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 역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8월까지 2년간 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해 의장에게 자문하고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리특별위원회 송혜숙 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방의회의 신뢰성을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조언 및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정하고 신중한 판단을 당부드린다”며 위촉을 축하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영철 위원장은 “자문위원장으로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개최 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산동 소재 식당 ‘깜밥집’이 ‘행복이음 나눔가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이음 나눔가게로 선정된 깜밥집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보산동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을 기부할 예정이다. 깜밥집 홍오순 대표는 “생활이 힘들어서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되곤 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기로 결심한 홍오순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음 나눔가게’란 정기적으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해 현판 증정, 지역사회 홍보 등을 통해 동두천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21일 첫 행보로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폭염 및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이 참석해 집행부로부터 여름철 폭염 피해 대책 및 태풍 종다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번 일정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정책위원회가 올여름 최대 화두인 폭염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책을 점검하면서 가까이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챙기고자 진행됐다. 정책위원회는 올해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2위를 기록할 만큼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가 도민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장기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폭염 집중 시기에 가장 피해를 받는 분들이 취약계층임을 염두에 두고 보다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는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화성시를 포함한 민·관·군·경·소방 등 8개 기관·단체, 총 1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을 위한 통합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행동매뉴얼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시민대피 ▲화재 진압 및 부상자 구호·이송 ▲기관별 현장지휘소 통합 설치 ▲테러 대응(진압) 등 상황조치 훈련 ▲상황 종료 후 복구 계획 시행 등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는 신속한 대피 여부에 따라 인명 피해 발생 여부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임에 중점을 두고, 훈련 참여자들이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같은 대피훈련이 필요하다는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재, 테러와 같은 재난 상황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사고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재난현장 출동 공백 방지를 위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7월 3일부터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의용소방대원 2인 1조로 근무하며 벌집제거, 동물포획, 단순안전조치 등 비긴급․저위험 생활구조의 범위 내에서 출동하여 활동한다.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벌집보호복 착용법, 개인안전정비 사용법, 생활안전활동 처리 노하우 등의 교육과 말벌독 알레르기 검사 실시를 완료했으며, 7월 한 달 동안 의용소방대원 42명이 활동, 23건의 벌집제거 출동 실적을 기록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에서 힘써주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생활안전전문대를 통해 비긴급성 출동으로 인한 대형 재난 현장 출동 공백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역 내 유망기업 발굴 및 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보증 지원 등 지역 경제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신용 보증 지원 확대를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의 자금조달 지원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금융 및 경영 분야 최신 정보 지원 및 자료 공유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다양한 상호협력 지원을 골자로 한다.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보증 지원 생태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기업이 필요한 금융지원과 최신 경영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최근의 경제적 불확실성과 금융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은 어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