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23. 유성구 내 전세버스업체 3개소, 시내버스업체 2개소를 방문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외근 경찰관이 버스운수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숙취·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육과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하는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대전에서 버스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버스로 인한 사고는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계도없는 무관용 단속과 캠코더 영상 단속(비대면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 성어기를 맞아 23일 울산 북구 및 동구 소재 항·포구를 찾아 입항하는 낚시어선 선장 및 승객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 낚시어선 안전운항 실태 점검 △ 과승, 과속 및 음주운항 금지 △ 승·하선시 안전관리 실태 △ 낚시어선 계류시설 위험요소 파악 △ 관련 법령 준수 계도 등이며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양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철준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월 1회 이상 일제검문검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2일 소속 6개 해상교통관제(VTS)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관제사 2명을 선발했다. 이번 3분기 우수관제사 경진대회 참가자는 중부해경청 소속 VTS 직원 중 평소 성실하고 관제 업무능력이 뛰어난 관제사를 대상으로 심사위원은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관제사의 기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과거 서류심사와 발표회 평가 방식이 아닌 관제사의 실질적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그간 발생한 실제 해양사고사례에서 관제사가 알아야 할 기술과 지식에 관한 문제를 발췌하여 질의답변하는 구술 평가로 대회 방식을 변경하여 시행했다. 그 결과 중부해경청 소속 6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참가한 관제사 중 경인항VTS 7급 최익환 관제사가 심사위원들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중부해경청 VTS 3분기 최우수 관제사로 선정되어 중부지방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중부해경청장은 “매 분기 개최하는 경진대회는 선박교통관제사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고 예방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치안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을 위해, 함께 더 안전하게!'(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 아래, 이동수단 및 로보틱스,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등 9개의 전문 전시관이 마련되어 각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사회적 약자 보호, 마약 탐지 기술 등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관련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치안산업대상을 신설하여 치안 분야 기술개발 및 수출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하여 국내 기업들의 치안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영예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설된 치안산업대상 수상자는 총 3명으로, 범죄피해자나 실종자의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기 위한 3차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은 지난 2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대형 여객선 화재를 가상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관내 대형 여객선 썬플라워호(9,697t)급의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후포항 북동방 8해리 해상에서 승선원 120명을 태우고 항해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경찰서 지역구조본부·상황실·경비함정·파출소·구조대가 참석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경비함정,구조대,연안구조정 긴급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군 등 유관 기관 협조 요청 △ 여객선 화재진압 및 여객선 내 고립자 수색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특히 대형여객선 선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구조 시 문제점과 개선점 발굴을 했으며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대형 여객선 화재 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다”며, “구조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구조방안을 도출하여 안전한 국민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경찰서는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학교폭력 관련 우울증 등 후유증으로 78.5%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경험이 있고 그중 70%가 자살시도 경험을 했다는 내용에 따라 심각한 학교폭력 피해자 후유증을 인식하고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광명경찰서'나·너·봐'활동은 나는 너의 봐디가드라는 줄임말로 학교폭력 등 피해자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교감 및 친밀감을 형성하여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경찰의 활동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폭력 행사를 멈출 수 있도록 호신용 경보기를 지급하는 한편 피해자를 대면하여 추가 피해 여부와 등·하교길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응원하며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잘 적응하도록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한편 관내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피해자 A군은 가해자와 같은 반으로 피해 재발 우려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찰의 나너봐 활동으로 “등·하교를 무사히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해당 경찰관에게 감사 문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22, 중부지방해양경찰청 13층 회의실에서 ‘해양오염 예방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간 해양오염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인천․평택․태안․보령해양경찰서가 추진한 해양오염 예방활동 중 훌륭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에 대하여 민간 해양오염 예방 전문가가 참여하여 ▲정책 추진 노력도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해양오염 취약선박․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예방을 위해 요즘 대세인 SNS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활용한 인천서의 “해양오염예방은 이젠 숏폼이야”사례가 1위를 차지하며 해양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경진대회 사례를 전국에 공유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완도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완도해양경찰서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완도해경은 자체 초기 진압 활동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들의 대피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출동한 완도 소방서가 전문적인 소화 장비를 활용한 진압 활동을 시연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완도서방서는 화재진압 시 필요한 소방 장비의 작동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해경 직원들은 화재 진압 장비의 실질적인 사용법을 배우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이 23일 막을 올렸다. 치안산업 전시회는 인천광역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26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2019년 인천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 (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를 부제로 ▲이동수단(모빌리티) 및 로보틱스 ▲개인 장비 및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교통 장비 및 시스템 ▲사이버 범죄 예방 및 대응 등 총 9개 전문 전시관을 운영하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기술이 반영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 치안 및 보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됐다.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에스앤티모티브, 엑손(AXON), 케이티(KT)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및 의약품 판매업소 불법행위, 무허가 폐수 배출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먼저, 대전시 특사경 수사1팀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횟집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원산지 미 표시 등을 중점 단속해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수사2팀에서는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임의 조제·판매 행위 등을 단속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할 계획이다. 수사3팀은 생활 주변에 있는 공터, 카센터, 세차장 등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행위 ▲배출‧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부적정 처리 여부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지난 9∼10월 부동산 및 축산물 유통 판매업소, 무허가 배출시설 환경 분야 단속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 설치기준 위반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초과수수 ▲ 기준과 규격 위반 축산물 보관행위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대전시청에서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자치경찰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AI 통합 CCTV 시스템 도입과 ▲안전 내비게이션 앱 개발에 대한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이크로칩 임플란트 배회 감지기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치안 기술의 현행화 가능성과 예산, 효과성 등을 토의했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과 함께 대전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치안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10월 22일 화요일 09:00~10:30경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시온교회 실버대학에서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강조 등 사례 위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고령운전자(65세 이상)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면허자진반납 안내 등 교육으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백팩)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관계자는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및 고령운전자 면허자진반납 안내 등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통합관제팀 김범모 주무관(현. 동명면사무소) 및 CCTV 관제요원 2명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감사장을 받은 김범모 주무관은 2022. 1월부터 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며 관제요원들의 관제 업무 전반을 총괄했으며, 경찰에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기여했고, 실시간 영상관제 및 사건·사고의 신속한 신고 및 처리로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기여한 관제요원 2명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범모 주무관 및 관제요원 2명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상관제로 범죄 및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도시 칠곡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양안전을 강화하고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완도해양경찰서가 기획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해양활동안전 배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양활동안전 배송서비스’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완도군에 기부를 하고 답례품으로 위 서비스를 선택하면 완도해경서 관내의 경우 해양경찰관이 직접 ‘벨트형 구명조끼’를 전달하고 해양안전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정씨(남,29세)는 어린 시절 완도에서 함께 자란 어업인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구명조끼를 신청했다. 정씨는 “친구가 바다에서 일하는 것을 생각하면 늘 걱정이 됐다”며 “구명조끼를 선물함으로써 친구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구명조끼는 해양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구명조끼를 신청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금일수협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해양활동안전 배송서비스’는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완도군)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과 완주경찰서가 신종, 악성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안전한 완주’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2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은 완주경찰서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그동안 양 기관에서 추진해 온 범죄예방 홍보 활동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더욱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예방 활동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을 다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급증하는 인구와 방문객 수에 비례해 치안 문제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고 예방을 위해 완주군과 긴밀한 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더욱 안전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