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2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50여 명과 을지연습 연계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전문 업체 SSE·C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청 교육 영상 시청 ▲비상시 대피요령 교육 및 대피 훈련 실습 ▲소화기‧소화전 사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각 통반 주민의 민방위 훈련 임무도 맡고 계신 통장님들을 대상으로 이번 훈련을 계획했으며 재난 발생 시 숙달된 대처 능력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사고 수습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 시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된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7월 17일, 8월 21일 오전 10~11시 부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 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증상 및 진단기준, 합병증, 관리 방법, 식생활 습관 등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고혈압·당뇨병이라는 질병을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다”“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고혈압·당뇨병 예방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천시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아울러 장애인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총 5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9월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이 시기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8,937명의 학습자가 참여해 배움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만남, 디지털 문해교육의 새로운 일상 등을 시화와 엽서 작품으로 진솔하게 표현했다. 시화 부문에서는 ▲경기도지사상에 김영임 어르신(호박꽃, 75세,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교육감상에 박익분 어르신(배움의 기쁨, 79세,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과 손명순 어르신(괜히 울었네, 63세,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의회의장상에 임충례(내 마음의 이력서, 71세,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등 35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엽서 부문에서는 ▲경기도교육감상에 강칠성 어르신(학교에 오니 좋다, 76세,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경기도의회의장상에 이영옥 어르신(아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회장으로 있는 (사)전국소기업총연합회(이하 “(사)전소연”)가 지난 21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2024 G-CLASS TOP 10 수상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전소연이 추진하는 G-CLASS TOP 10은 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경기도에 소재한 7년 이상의 우수한 소기업을 발굴·인증·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증사업으로써 경영혁신과 고용창출 및 세수확대 등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과 관련 성장에 이바지한 브랜드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G-CLASS TOP 10 수상기업에는 전문 심사위원 및 소비자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153코리아, 경신바이오, 두리씨오, 레온, 선주, JK코스매틱, 맥스코리아, 세원필텍, 아이캔, 수건넷이 포함됐다. 오준환 회장은 “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오늘 수상한 기업들을 비롯해 많은 소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회장은 “현재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2일 축산정책과와 2025년 본예산에 포함될 축산동물복지국 주요 사항들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특히 축산 악취 문제 해결과 수분조절제(피트모스 등) 지원에 대한 예산 편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이 경기도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매우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내년 예산에 이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분조절제(피트모스 등)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사업이 축산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이 적절히 배정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업과 환경 보호는 상호보완적이어야 하며,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경기도의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경기도의 2025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오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박주철 단장을 비롯한 총 13명의 평택시 원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소중한 휴식처이자 피난처가 되어주는 무더위 쉼터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 이용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시설 이용 중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박주철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여름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함께 활동을 나서준 방재단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도움을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매우 감사하며, 동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장애시민 불복종' 변재원 작가 강연을 다음 달 9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장애시민 불복종'은 장애인들이 생존을 위해 거리로 나와 투쟁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절박하게 그려내고 있는 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변재원 작가는 예술경영과 행정학을 공부하고 인권 활동가, 소수자 정책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의 존엄과 평등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과 칼럼을 통해 장애인, 소수자 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존엄하다는 것',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장애시민 불복종' 등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일 2025년 예산편성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2025년 농정분야 예산편성 관련 농축협 간담회’를 진행했다. 실질적인 사업발굴로 농업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속 6개 부서장을 비롯해 김방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농·축협 경제상무 등 총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평택시 농업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각 농축협에서 미리 신청한 사업과 관련해 담당 부서와의 의견 조율 및 농정분야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제시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분화된 농정분야 지원사업의 통합 및 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확대 및 예산 불용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의 고령화 등 점차 변화하는 농업 여건의 어려움을 충분히 수렴해 향후 평택시 농업인들의 경영 여건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관련 법률 등 제반 사항을 검토 후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5060세대 1인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QR코드 접속을 통한 비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실시하는 대면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주 조사 내용은 대상자의 주거유형,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 생활 실태와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위험도 판단 도구를 활용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와 먼저 추진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도가 높은 5060세대를 집중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로 통·이장이 방문 조사 시 조사 대상 가구에는 안내문을 배부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추가 진행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평택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스플래시’가 지난 17일 평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연합교류 활동 ‘뭉.계.GO(뭉치면 계속 G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뭉.계.GO’ 행사는 2024년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으로 선정돼, 3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원평·팽성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의 15개 자치조직 및 동아리와 함께 진행된 협업 프로젝트로, △청소년 권리 구호 제안 △기관 및 동아리 발표 △협약식 △무(無)감정 선언식 △체육대회 등을 진행해 연합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 권리 구호 제안 활동에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사랑”은 청소년의 권리이다'를 완성하고, 청소년 연합 체육대회에서 단체 줄넘기·장애물 이어달리기·비전풍선탑 쌓기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유쾌한 웃음소리와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자로 나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빅브라더스 회장 신영찬 청소년은 “이번 교류 활동으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평택비축기지에서 지난 2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제 훈련에는 3075부대 등 7개 기관 100여 명과 군 작전차량, 화생방차량, 경찰차량, 소방차량, 구급차량 등 많은 장비가 동원됐으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교전상황, 적 생포, 초기진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폭발물처리반, 화생방 탐색,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 실제 훈련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는 한편,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 구축 함양 및 기관별 임무 점검 등 대응능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폭염에도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시도 긴밀한 협조체계와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4 지영희학술토론회’가 지난 2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국악 현대화의 선각자인 지영희 선생의 발자취를 체계화하고, 지영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학문적으로 조명하며 다양한 업적을 콘텐츠화해 지영희 선생의 선양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영희 선생의 맥을 잇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과 관련한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지영희학술토론회는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기조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 단장 겸 상임지휘자는 ‘국내 국악관현악단 운영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호성 전 단장은 우리나라 국악관현악단의 탄생,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지영희, 국악관현악단의 성장과 발전, 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해 발표했다. 특히 국악관현악단의 과제에서는 “K-컬쳐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악관현악단 역시 미래지향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 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초등학생들은 충남 아산시 현대자동차 공장에 들러 공장 내외부 견학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했다. 이들은 이후 아산환경과학공원으로 이동해 아파트 50층 높이의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에서 아산 시내 전경을 둘러보는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기고 돌아왔다. 특히 자동차 공장 내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현대자동차 직원의 설명을 경청하면서 자동화된 조립 공정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매우 충실한 견학 태도를 견지하여 동행한 위원들 역시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관람을 마칠 수 있었다. 한 정배초 어린이는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다”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임대진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첨단 산업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지게 했으니 이보다 더 뜻깊은 사업은 없을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이러한 견학 행사를 또 추진하고 싶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1일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개군면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임병희 개군면장을 비롯한 장학회 위원, 장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회는 개군면 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 중 신입생과 성적 우수 재학생 등 21명에게 1천 9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개군면 장학회는 지역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를 적립했으며, 2012년 개군면장학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대학생 365명에게 3억6,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개군면장학회 위원장인 임병희 개군면장은 “장학회 사업으로 개군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큰 꿈을 펼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