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서울산악연맹과 연계한 ‘산울림 모험학교-오르락(樂)내리락((樂) 꿀잼 등산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원미산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야외에서 산악 스포츠를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운영된 모험학교에서 청소년들은 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매듭법을 배우고 매듭법을 활용해 놀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트리 클라이밍, 짚라인 등을 체험했다. 등산 교실에 참여한 김연지 청소년은 “학교와 집 근처에서 보기 힘든 자연 속에서 신선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승종 산울림청소년센터장은 “이번 등산 교실은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형성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야외·모험 활동뿐만 아니라 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세 번째 공연을 9월 8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참가팀은 밴드 공연이 가능한 13~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공연팀은 총 10개 팀을 모집하며,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공연신청 접수 시에는 공연 연습 영상을 첨부해야 하며,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으로 확정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아트센터가 새로운 시즌을 열며 프라임(Prime), 최고의 가을을 맞이한다. 6개의 대형반사판과 57개의 소형반사판이 어우러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최상의 음향을 선사하듯 주미 강, 이동규, 양인모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 최상의 공연을 선보인다. 바이올린 여왕 ‘클라라 주미 강’, 첫 눈에 반한 322세 바이올린과 노래 ‘현의 매직’으로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하는 9월의 첫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는 ‘바이올린 여왕’으로 등극한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9/1)이다. 3년 만에 열리는 전국 순회 리사이틀을 계획 중인 그녀는 부천아트센터에서 순회의 첫 스테이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 자신이 애정하면서도 관객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로 선곡했다. 1부와 2부를 나눠 단조풍과 낭만풍의 곡들을 선사할 예정인데. 4살 때 처음 배웠던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등 클라라 주미 강 음악 인생에 자주 언급됐던 곡들이 주를 이룬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322년의 세월을 오롯이 담고 있는 그녀의 악기, 스트라디바리우스 ‘엑스-튜니스(Ex-Tunis)’와 호흡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택시업계 종사자가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며 수익이 크게 늘어난 음식 배달과 택배 등 유사 업종으로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심야 택시 승차난이 가속되어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긴밀히 협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개인택시조합장, YJ협동조합 부사장, ㈜양주상운 노조위원장 등 택시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되는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 부제 해제’ 및 ‘심야 운행 택시 콜비 지원’ 등의 정책을 검토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심야 시간대에 택시 100대를 투입하고 서부권에 택시 상시 운행 차량 조를 편성해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법인 택시 업체들이 기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동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알려줄게, 탄소중립’의 마지막 수업을 마치며 탄소중립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는 2024년 탄소중립 마을사업으로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 동안 ▲커피박으로 화분, 연필, 비누만들기 등 5가지 공예체험 ▲지구지킴이 OX퀴즈 ▲기후위기 이론 등 탄소 중립교육 등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만든 커피박 작품을 색칠하며 탄소중립을 배워서 좋았다”며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석두 회장은 “아이들에게 탄소 중립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심어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할 마을사업과 사성축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미 동장은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40곳의 가정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 5종과 과일을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기 위해 마련됐다.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게 조리해 준 밑반찬 덕분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 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상기 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 건강을 챙기고자 각종 밑반찬과 과일을 준비했다”며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평소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하반기 아카데미 과정이 시민 호응 속에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14주간 1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 아카데미 과정에는 274명 모집에 417명이 신청해 신중년 인생 2막 설계에 시민들이 관심이 높다는 점을 방증했다. 하반기 아카데미는 재무 설계, IT 활용, 경력 개발, 심신 치유(마인드케어) 등 4개 분야에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재무설계 분야는 노후 준비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수업이 8회 진행될 예정이다. IT 활용분야는 최근 떠오르는 챗지피티 활용지도사 과정, 인스타그램 릴스만들기, 인공지능, 한글 및 엑셀, 유튜브 영상 편집 등 5개 과정이 준비됐다. 경력 개발 분야는 드론 조정 및 촬영(2개 과정), 창업 교육, 병원동행 매니저 양성과정, 신중년 경력활용 강사 양성 과정, 바른자세 모델 워킹, 공간정리 큐레이터 2급 과정으로 구성됐다. 심신 치유과정으로는 아로마 명상 테라피, 바른자세 척추운동(2개 과정), 체형 교정 요가 과정이 진행된다. 박봉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신면장(장홍기)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 운영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면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은 폭염대책 기간 중 관내 지정·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4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상 작동유무와 시설물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보호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신면 소재 버스정류장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시원한 생수(세종어수)를 1일 2회에 거쳐 공급하여, 무더위 속 버스 대기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했다. 무더위 쉼터 이용 주민은 “에어컨이 고장나도 대처 방법을 몰랐는데, 면장님이찾아와서 살펴주고 에어컨 교체 지원신청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장님께 부탁할 말이 있어도 내가 몸이 불편해서 못 만나봤는데, 경로당서 만나서 민원고충도 직접들어주시고, 답변도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8월 22일 이무권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40개리 이장들과, 김지현 가남농업협동조합장, 이충일 가남파출소장, 신동준 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한 가남! 청렴한 가남! 조성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여주시청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슬로건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부패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새기고, 오고 싶은 가남, 다시 찾고 싶은 가남을 만들기 위한 친절 다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은 가남의 얼굴이다. 친절하고 청렴한 선비들이 살고 있는 가남을 알리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청렴 수준을 향상 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여주선비장터축제는 2024년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는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꿈꾸는 놀이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청소년 필사', '마음 담은 오일파스텔&손글씨', '100세 그림책',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57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수박을 구입하고 손질하여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오이지, 물김치, 수박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나박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사업은 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기 어려운 김치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수박을 손질하여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정지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수박을 드시고 잠시나마 무더위에서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과 동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건축 문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일산서구청 1층 시민봉사과 상담 창구에서 고양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된다. 무료 상담실 사전 예약 시 일산서구청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담당 공무원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실에서는 건축에 필요한 인허가 및 개발행위, 건축법 위반과 관련된 행정절차, 건축물의 유지관리, 건축 분쟁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건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경제적 부담 없이 건축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 상담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많ㅇ 방문해 도움을 받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일상점검 외에 특별지도 점검 등을 실시해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된다. 총 51개의 학교를 중심으로 24개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188개의 업소가 점검 대상이다. 일산서구는 학교매점 4곳, 일반음식점 1곳 총 5곳이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어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유도 ▲식중독 예방수칙 등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1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거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으며, 일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구는 여름철 폭염 등 계절적 요인에 취약한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쪽방에 거주하는 노부부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올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여러 생필품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이날 일산시장 이용자와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일산서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장, 공원, 역사 등의 장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1일,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훈련에는 주민자치위원, 풍산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의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뇌졸중, 화상 등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스스로와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비상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