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관내 연안사고예방을 위한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유관기관 포항해양수산청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4일 개최 했다고 밝혔다. 2024년 울진해양경찰서 관내에서 연안사고 8건 10명 발생 했으며, 사망사고 5명이 발생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영덕 해역의 연안사고 예방 관련 유관기관별 협력 추진 사항 및 성과를 설명하고, 특히 올해 여름 제동항 일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망사고 3건 등 최근 발생한 연안사고에 대해 심도있는 대책 회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2025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안전망 구축을 위한 추진 방안 및 기관별 중점과제를 논의했다. 올해 주요 협력추진 사항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물놀이 안전교육 협업 추진(학생 안전교육 실현) ▲구명조끼 자율 대여함 운영 ▲포항지방 해양수산청 – 울진군청 – 영덕군청의 사고발생지 대상 안전시설물 보강설치로 연안안전사고 예방의 성과를 도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 해역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앞으로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24년 1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청소년이 스스로 도박문제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관련 문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및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사이버 도박은 최근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도박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가정불화 및 금품 갈취와 같은 학교폭력 등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조기에 발견하여 도박을 끊을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대전경찰청은 대전시교육청(미래생활교육과),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원팀(One-Team)을 구성하여 교육청은 자진신고제도 홍보, 대전경찰청은 자진신고 제도와 선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센터는 재활·상담 치료 등 신고접수단계부터 재활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본인 또는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년10월24일 8시부터 8시40분까지 대전 상원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스티커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23일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이 완도 수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바다를 책임질 예비 해양 전문가들 약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본 강연에 앞서 지난 22일 완도항 인근 해상 추락자 구조 활동에 기여한 곽홍성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곽군은 사고 발생 당시 근처를 지나던 중 익수자를 목격하고 즉시 신고하여 해경이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의 다양한 임무와 책임에 대해 설명하고 선발절차와 모집요강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해양경찰의 직업적 비전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해양경찰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등 학생들이 해양경찰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강에 참석한 어선운항관리과 3학년 오승환 학생은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에게 해양 전문가로서의 소명 의식을 심어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54세대 1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경남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경찰특공대 대원의 전입을 축하하는 마을 잔치가 열렸다. 24일 의령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구소마을회관에 잔치 음식이 한가득 마련됐다. 2019년 구소마을에 청사를 마련해 창설된 경남경찰특공대 7가구 21명의 전입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잔치를 준비했다. 경찰의 날(10월 21일) 날짜까지 딱 맞춘 '깜짝선물'이었다. 주민들은 경남경찰특공대가 마을에 들어선 이후 동네가 달라졌다고 했다. 특히 최근 2~3년 사이에 젊은 청년들이 전입을 하고 마을에 터를 잡으면서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임우섭 구소마을 이장은 "아침 운동장에서 젊은 청년들의 패기 넘치는 목소리와 저녁 아이들 웃음소리에 살맛 난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인구 증가를 위한 부대원 전입에 공을 들였다. 이사 비용·중고차 구입비 지원 등 특색 있는 청년패키지 사업과 다자녀 가정 튼튼수당, 산후조리비 지원 등 대표적인 의령군 양육·돌봄 정책 알리기에 수시로 나섰다. 특히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동아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공동으로 2024년 10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회 대테러 고위급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2022년에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한석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신상균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레베카 밀러(Rebecca Miller) 미국 에너지부 국가핵안보청 선임분석관 등 국내외 대테러 관계기관 고위급 책임자와 대학교수, 군·해경 등 대테러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테러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테러 정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미 에너지부 국가핵안보청(NNSA), 미연방수사국(FBI) 등 국제 전문가와 경찰청,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경찰대학 등 국내 전문가 20여 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대테러 관련 최신 경향 및 대응 동향, 국제협력 강화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제3회 대테러 고위급 국제 학술토론회'는 ‘국제 테러정세 분석’, ‘핵‧대량살상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덕경찰서는 10월 24일 ㈜한국야쿠르트 대덕점을 방문하여 하반기‘찾아가는 수호천사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현장간담회’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아동안전 수호천사(아동안전지킴이집)를 방문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이며, 대덕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48개소, 아동안전 수호천사는 18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장간담회는 수호천사들에 대한 격려품 전달,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아동긴급보호소의 역할과 임무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덕서 관계자는“아동안전 수호천사(아동안전지킴이집)등 지역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구축,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3일 원성파출소와 원성생활안전협의회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원성파출소장과 생활안전협의회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범지역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면서 원성천 일대를 도보 순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천안시 동남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는 23일 소위‘MZ세대(평균나이 25세)’7명을 자율방범대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신규대원 및 중구청(문화1동), 주민들과 함께 문화1동 재개발지역 등 우범지역에서 공동체치안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다양한 치안문제를 해결하는 커뮤니티 폴리싱(Community Policing)의 상징적인 제도이다. 그 간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특히 코로나19 이전(’19년) 대비 대원수도 약 29% 감소했고, 중구 자율방범대원의 약 83%가 50대 이상으로 고령화됐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자율방범대 제도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하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대전지구대에서는 자율방범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초고령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젊은층이 접근이 가능한 캐릭터 홍보포스터를 제작하여 구청 소식지 및 대학가· SNS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소위 MZ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첫 번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이 어제(2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양육하자는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문화, 예술계 등 여러 분야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철준 위원장은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 존중 및 긍정양육 문화가 더욱 확산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협업해 다양한 아동보호 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위험에 처한 아이들이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문방구, 편의점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경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5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에서 A씨(여,40대)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즉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다. 신고 접수 약 8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완도구조대는 곧바로 입수하여 익수자 A씨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A씨는 경미한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후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후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중심을 잃고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구조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음주 상태에서는 균형 감각이 저하되어 추락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해상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3일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이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치안활동 우수 유공자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이 검찰청ㆍ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으로 속이는 기관사칭형 수법으로 60대 이상 고령층, 특히 여성을 노리고 있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청 전화금융사기 통계에 따르면 올해도 여전히 20대 청년층이 기관사칭형 수법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나,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피해 비중은 54%로 감소했다. 그 대신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피해가 증가하면서 기관사칭형 수법의 건당 피해액은 4,426만 원에 달했다. 이 때문에 전체 기관사칭형 피해 건수 중에서 1억 원 이상의 다액 피해 건수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72% 증가한 763건이 발생했다. 고령층 중에서도 특히 60대 이상 여성 피해자 비중이 높은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은퇴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정보 부족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유로는 고령화에 따라 심리적 압박에 더 민감해지는 경향을 꼽을 수 있는데, 범죄조직은 이 점을 이용하여 선한 역과 악역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완전히 세뇌시킨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3일 관할해역인 사량도~자란만 치안 해역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사량출장소를 방문하여 관할 치안 수요를 청취하고 관할해역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출동 대응 태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사량도 인근 수역 자란만~맥전포항 관할해역 치안 수요를 점검하고 유도선 주요 항로를 직접 확인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점검은 청년인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치안해역 점검에 함께 동행했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국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수행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으며, “국민 모두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북부 지역의 13개 경찰서와 치안협력단체와의 소통 정담회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8월 26일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9월 27일 동두천경찰서까지 경기북부 13개 경찰서에서 진행됐으며, 각 경찰서별로 치안협력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총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담회에서 70여건의 요구·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확보 및 장비 지원, 신규 대원 근무복 지급, 교육 방식 개선 요구 ▲ 모범운전자회 신규 회원 모집 어려움과 교통 통제 시 수신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필요성 강조 ▲ 녹색어머니회 학교 주변 안전 문제 해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이륜차로 인한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캠페인과 합동 순찰의 필요성 제기 ▲ 학부모폴리스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홍보 강화와 딥페이크, 청소년 마약 등과 관련한 학생 대상 학교전담경찰관(SPO)의 교육 확대 요구 등이다. 위원회는 이번 정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치안협력단체에 대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