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0일 강원혁신센터 원주 분원에서 VR, 이차전지, 바이오, 로컬크리에이터등 각 분야 강원도 스타트업 4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두 번째 투자로, 총 2.5억 원 규모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2023년 11월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초기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하며, 특히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분야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은 △하이퍼 라이브맵 공간정보 라운드픽 서비스 기업 ‘비지트’, △전고체배터리 개발기업 ‘아테나’, △인공지능 기반 근감소증 관리·치료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오바이츠’, △지역농산물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운영기업 ‘아일랜드’ 등 4개 사다. 투자 기업 모두 강원자치도 소재 스타트업이다. 특히 아테나, 바이오바이츠는 창업 1년 미만의 극 초기 기업으로 성장성, 시장성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도 운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1월 28일 개최될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원주시가 발전상을 수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노후 하수관 개선 정도, 하수도 보급 노력, 하수 재이용수 활용 능력 등 하수도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한 지표가 포함됐다. 원주시의 발전상 수상은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주민 하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11월 20일, 강원역사문화연구원과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문해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활문해 교육 확장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지역 역사문화 교육 확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이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을 담은 다양한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도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 여량면 주민자치회는 20일 여량면 아우라지 광장에서 ‘아우라지 정취를 담은 시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립된 시비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여량면의 대표 관광 명소인 아우라지 광장 내에 위치하며, 시비에는 김홍주, 나태주, 박정대, 송경대, 이동순, 이수행, 전윤호, 최준 등 8명의 시인들이 아우라지와 정선을 배경으로 창작한 작품이 새겨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작품을 기증한 박정배, 이동순, 전윤호, 최준 시인과 여량면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비 건립을 통해 여량면 아우라지 광장은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장택상 여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시비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정선군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우라지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시의 감동을 가슴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20일 정선군청 본관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기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은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11월 8일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와 동판을 전수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총체적 도시재구조화(Restructuring)운동이다. 이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함께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의 3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정선군은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이라는 비전 아래 넘어가다(생애전환), 나아가다(디지털전환), 들썩이다(공동체전환), 미소짓다(웰니스전환)를 사업 추진 목표로 설정했다. 과거와 현재, 아이와 어른,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20일 버스 완전공영제 성과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신원주 행정국장, 서건희 시설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완전공영제 현황 분석, 성과 평가, 와와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2020년 7월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군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추진했으며,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이후 4년 동안의 운영 데이터 분석과 와와버스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선군만의 성과지표를 개발, 향후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와와버스를 더욱 활성한다는 계획이다.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이후 이용객은 연평균 약 14.3%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총 이용객 수는 86만 명에 달했으며, 2020년 대비 약 155%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평균 이용객수도 공영제 이전보다 101.9%가 증가해 공영제 이후 대중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관내 공중화장실의 청결도 향상과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관리방식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기존 외부업체에 위탁하던 청소 업무를 생활시설부 내 전문 TF팀으로 일원화하고, 기간제 채용을 실시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관리 효율성 강화를 도모한다. 한편 공사는 관리시설 내 화장실과 샤워실의 청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린벨’을 설치하고 종합 상황실에서 고객의 청소요청이 들어오면 직원들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홍영 사장은 “고객에게 청결하고 편리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중화장실 관리 개선을 통해 관리비, 이윤 등 약 5억원의 예산절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도시공사의 이번 조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전 9시 30분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제3기 시정모니터단의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모니터단원은 2026 강릉ITS세계총회를 앞두고,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원활한 시정홍보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개관한 강릉 도시정보센터 시설을 방문한다. 또한, 강릉 권역별 케이블카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자연경관 활용 관광자원화 사례 견학을 통해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선진지식을 습득하고자 삼척 해상 케이블카 시설을 견학한다. 한편, 제3기 강릉시 시정모니터단은 지난해 7월, 32명이 위촉되어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 및 개선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시정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각종 현장모니터링과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중심 참여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제17회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올해 3월부터 85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초와 과수·원예 두 가지 과정을 진행했으며, 10월 초까지 과정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20회씩 총 40회의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졸업식에는 영농기초와 과수·원예 2개 과정의 졸업생 58명과 내빈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졸업식에서는 교육생 5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박건희 씨 외 1명이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최종담 외 10명이 성실한 태도로 학업에 임해 면학상을 수상한다. 또한, 농업인대학 운영과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남 씨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은 유한선 씨가 도지사상을 수상한다. 한편, 강릉농업의 발전을 이끌 농업 전문가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된 강릉시 농업평생학습대학은 200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7회를 거쳐 1,3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강릉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0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사암연합회와 체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각 단체 및 기업들의 강릉시 지역연계모금 ‘희망강릉365’를 통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강릉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강릉365 지역연계모금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과 동해회에서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조광운 조합장과 김상현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동해회에서는 4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우승룡 동해회 회장을 비롯하여 장용창 강릉에코파워 대표이사, 이동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장두희 KBS 강릉방송국장, 홍성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본부장, 박종길 동해회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여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모두 희망강릉365 지역연계모금으로 기부되며, 강릉시 내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전 11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축산업협동조합(하나로마트 내곡점)과 스마트도서관 이전·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서관 설치·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지원으로 추진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신숙승 강릉축산업협동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도서관 설치 및 운영사항,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원활한 수행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강릉축산업협동조합장이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함으로써 이뤄졌고, 시립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 이용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스마트도서관 홈플러스점은 11월 19일 운영을 종료했으며, 기존 장비를 하나로마트 내곡점으로 이전·설치 후 오는 12월 1일(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운영 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전·설치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소방서는 19일 오전 11시 양양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양양관내 4개소(양양전통시장, 오색약수터, 낙산해변, 하조대해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화기취급이 증가하고 화재 위험 또한 증가할 겨울철을 맞아 범 군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방서 직원 20명, 유관기관 30명, 의용소방대원 135명을 동원하여 동시간대에 4개 장소를 선정하여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어깨 띠, 피켓 등 시각적 홍보물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시장 상인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3대 난방용품 화재안전 홍보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등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철저한 예방으로 겨울철 반복되는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안전 관리 의식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산불예방과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농촌지역의 미관을 훼손할뿐더러, 불법소각과 매립, 장시간 방치 등으로 농지와 하천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의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여, 농촌마을 안길과 경작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나가기로 했다. 각 마을과 단체에서 수집한 영농폐기물을 마을별 임시집하장에 모아 둔 뒤, 군 환경과로 수거 요청을 하면 군에서 수거하여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수거량에 따라 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당 80원~160원, 폐농약병은 kg당 1,600원의 수거장려금이 지원된다. 군은 영농폐기물의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19개의 공동집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폐비닐 47톤과 폐농약병 0.6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내 퇴직예정교원 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생 2막 설계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은 퇴직 교원이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여러 대표와 전문가를 초청해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방법, 은퇴자의 리스크 관리법,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및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등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우재룡 대표(한국은퇴연구소)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의 필요성과 전략 탐색, 자신의 삶에 대한 진단과 성찰,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염건령 소장(함국범죄학연구소)은 사례 중심의 은퇴자 리스크 관리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박웅섭 교수(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과)의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권도형 소장(한국은퇴설계연구소)이 은퇴 후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연금 및 보험제도의 이해, 유용한 세금 상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외에도 이름 꽃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