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마음채우미-안전채움 주거용품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직접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했다. 마음채우미-안전채움 주거용품 지원사업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름철 폭염 대비 안부 확인 사업을 통해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발굴하여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폭염 기간 동안 일대일 매칭된 홀몸 어르신에게 안부를 확인하여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파악했고 15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하여 선풍기 조립 후 가정으로 전달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수옥 위원장은 “사람 사이 인정이 메마르는 분위기가 고조되어 간다. 그런 때일수록 더욱 서로 연결되는 힘이 필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망포1동 주민들에게 그런 힘이 되는 따뜻한 이웃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망포동 일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겨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반찬과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모아반찬, 청기와감자탕)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 직원이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기운차림봉사단에서 반찬을 전달받아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 등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반찬 봉사를 해주신 기운차림봉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진 활동 공유 및 활성화 방안 그리고 지역 현안 및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 구청장은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제22회 수원시 주민 자치박람회 ▷탄소중립 교육 안내 ▷영통구 '시의원 초청' 주요 현안 논의 등 시정 및 구정 소식을 전달하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박형록 영통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박사승 영통구청장께 감사하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 위원장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 현안 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영통구 발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교육지원청에서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해란뜰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위촉한 최형규 교육자원봉사센터장 및 지원단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지난달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교육자원봉사 센터장 협의회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 운영 개선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분과장 주도하에 4 ~ 5명 분과원 모집으로 담당 업무의 책무성 강화 ▲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 월 1회 이상 정례회의 ▲ 내년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 교육자원봉사센터 이전 등을 추진하기 위한 깊은 의견을 나눴다. 최형규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장은“현재 학교와 연계하고 있는 방학 중심의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에 안주하지 않고 연중 다양한 교육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지원단과 함께 학교 중심 프로그램 도입을 고민할 것이며,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4년 파주교육지원청은 ‘미래에 희망을 주는 파주, 솔깃한 꿈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을 지향하고 교육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평화교육’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파주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정보연계협의체,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장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2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사례관리 대상자와 동행하고 사례관리사업비로 의료비를 지원했다. 대상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었으며, 2011년 뇌경색 발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우측편마비가 있어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태였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 달 동안 병원에 가지 못해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지동 건강복지팀은 대상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사업비로 의료비를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병원에 함께 간 대상자는 “한 달 동안 약을 먹지 못해 언제 쓰러질지 몰라 걱정했는데 병원비와 약값을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의료비 지원으로 대상자가 건강관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인계동 새마을문고에서 ‘공유 가치 홍보를 위한 수세미 뜨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 지원센터의 공모에 선정된 “같이 만들고 가치 나누는 인도래 공유냉장고” 사업 중 하나다. 해당 공모사업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이웃사랑 나눔’을 주제로 하는 사업으로 인계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는 지난 3월부터 ‘인도래 공유냉장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류일 유일공방대표의 재능기부로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인계동 단체원 및 주민들은 뜨개 작업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 수세미를 완성했다. 이 날 주민의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는 인도래 도서관 앞 공유 냉장고에 비치돼 주민에게 공유 가치를 알리는 나눔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희 인계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수세미가 생활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인계동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보람된 시간을 기획한 주민자치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대피 유도 요원으로 참여하는 팔달구 여성 지원 민방위대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여성지원 민방위대는 총 22명으로 민방위 시설 점검, 민방위 대피소 안내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자발적 지원단체이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지원 민방위대는 국가 비상사태 때 초기대응 및 신속 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앞으로도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 수범해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구에서도 빈틈없이 을지연습을 마무리하고 비상사태 시 철저한 현장 대응으로 일상 생활 중에 민방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2024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청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 공습 경보에 맞춰 청사 내 전 직원이 팔달구 여성 지원 민방위대(대장 박은주)와 직장민방위대원으로 구성된 대피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과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공직자의 전시 임무 숙지, 민방위 대피소 위치 확인법 등 비상 대응 능력과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별도로 실시한 이후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대피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공직자와 직장민방위대원의 비상 대응 능력과 전시 임무 숙지를 도모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전시 행정력 유지를 목적으로 실시된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전 직원들은 위기관리 역량을 길러 유사시 팔달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23일,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가 이전할 새로운 장소에 인테리어와 집기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국 최초의 장애인야학 돕기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사통팔달협의회도 이 선한 영향력에 함께 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팔달구 발전을 위한 단체인 사통팔달협의회는 화성 공장 화재 참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위로금을 기부하는 등 그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찬해 사통팔달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뜻깊은 곳에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뜻깊은 사업에 언제든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인 어린이를 위한 체험·창작 워크숍 ‘Sacred Garden : 돌옷 입은 정원’을 안양예술공원에서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만7~8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지역을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춰 지역을 탐구하며, 안양예술공원 답사를 통해 오래전에 설치된 ‘돌’로 만들어진 작품에 낀 ‘이끼’를 관찰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의 흐름을 체험한다. 또한, 예술가와 함께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며 예술작품의 형성과 보존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운다.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차씩 총 10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150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400명의 광명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차가운 지구를 염원하며 전기 플러그를 뽑았다. 광명시는 지난 22일 오후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언플러그드(unplugged) 광명’을 개최했다. ‘언플러그드 광명’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기 플러그를 뽑아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개 단체와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마음을 모았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탄소중립 캠페인 ▲탄소중립 생활용품 만들기 ▲업사이클링·수선 ▲재생에너지 체험 ▲탄소중립 놀이·문화 ▲저탄소 먹거리 ▲시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 인식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2부는 에너지의 날 기념식으로 YMCA볍씨학교 유아공연, 청소년활동센터 동아리 댄스공연 등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탄소중립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퀴즈 등이 열렸다. 특히 ‘나의 에너지 절약 실천 시민 공유회’에서 시민들은 각자의 에너지 절약 경험을 나누며 탄소중립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시행해 온 광명시가 내년부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예산이나 기금을 편성할 때 온실가스감축 효과를 평가하고, 주요 재정 사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향으로 편성·집행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와 관련, 올해 3월 착수한 ‘광명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시범작성 연구용역’을 최근 완료하고 ‘2024년 회계연도 광명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용역은 지방재정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제 가이드라인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기후예산을 분류하고, 온실가스감축 효과를 평가해 봄으로써 실제적인 탄소중립 예산 수립을 위해 광명시가 선제적으로 시행한 용역이다. 분석에 따르면 광명시는 2024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시 전체 예산 1조 2천483억 원 중 감축 예산은 전체 예산의 5.8%인 7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사업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전체 2천101개 사업 중 122개, 배출 사업은 16개이다. 나머지는 온실가스 배출이나 감축과 관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실제 주민 대피훈련, 대피소 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경찰청과 소방청 주관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 등으로 진행됐으며 관계기관 협조체계와 비상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마트 중동점에서는 이마트 관계자 및 방문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시범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과 함께 대피소 내에서는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찾기’, ‘방독면 착용법’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필요한 초동대처 능력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8월 22일 대한적십자사 신곡1동 봉사회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신곡1동 봉사회는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기부된 쌀은 한부모,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옥섭 회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봉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하신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