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이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애로 간담회에 참석해 평택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해 투엠바이오(주) 등 평택 수출기업 8개 사(社), 임문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이사와 최장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코트라경기지원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출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있지만, 경기도도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기업지원 사업의 질이 개선되고, 도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에 큰 부담이 되는 수출 관련 물류비와 금형 관련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환경 관련 규제 완화를 완화하고,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에서 적극적으로 시범구매 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주)우리식품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푸드테크와 관련한 대규모의 투자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년 광주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 2회에 걸쳐 1천3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한 뮤지컬 ‘아이, 스웨어’는 산소, 탄소 등 원소들을 의인화한 주인공들이 각각의 원소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30인의 오케스트라가 라이브 연주를 진행해 더욱 실감나고 환상적인 관람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중립을 즐겁게 학습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적 감수성까지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지구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제적 회원 및 단기 연체 회원 구제와 영유아 대상으로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주말 가족극장,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등이 진행된다. 시민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 책 일반도서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어린이도서 ‘오늘부터 배프! 베프!’와 관련된 사행시 짓기, 독서 빙고 이벤트는 도서관에 방문한 이용자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학과 연극적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그림책 입체 낭독공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 버블쇼 및 뮤지컬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아울러, 올해의 한 책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 및 김겨울 작가특강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9월,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 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과 23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시정 정책 간담회를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두 차례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유영두‧임창휘‧오창준‧유형진‧김선영‧이자형 의원과 광주시 기획재정국장 등 11명의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시에서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은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과 경기도 예산지원을 요청하는 사업 등 28개 사업과 ▲송정초교 인근 지하보도 환경개선 사업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05호선) 확‧포장 공사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18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뒤 경기도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5년 대부분의 대형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 실효 등으로 막대한 예산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또한, 국가재정 상황도 좋지 않아 추가 지방채 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의원님들께서 특별조정교부금 및 경기도 예산지원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며 “향후에도 예산지원 요청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양상에 따라 관내 63개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소독티슈 등을 긴급 배포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보건소 내 ‘합동 전담 대응팀’을 2개 팀 20명으로 구성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보건소 직원과 감염관리 담당자와 1:1 핫라인을 구축, 유행 상황에 긴밀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집단발생(10명 이상) 상황 시 현장점검과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 여유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의 방역물품 비축물 배포는 시의적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시 대처 사항, 감염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8월 22일,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실에서 제235회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사전보고회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 이은진 부위원장과 김상수, 배현경, 정흥범, 최은희 의원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35회 임시회 중 경제환경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인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투자유치기금 조성, ▲2024년 화성시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 ▲화성그린환경센터 소각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삼보폐광산 일원 토양정밀조사 용역,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농식품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 ▲무상급식 지원사업, ▲2024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주요안건에 대한 사전 보고를 청취하였다. 임채덕 위원장과 위원들은“이번에 회부된 안건의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의 검토에 있어 위원들과 사전에 충분한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추후에도 집행부와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 4곳을 방문해 현안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틀간 진행한 기관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문화복지 분야에 화성시 전체 예산의 40%가량이 투입되는 만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하며, “특히, 관심 있는 시민분들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몰라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는 2024. 8. 26.부터 9. 9.까지 15일간에 걸쳐 금년 11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받기로 했다. 제보대상은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이며 접수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에게 제공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일반적인 생활불편 사항, 수사·재판 중인 사항, 허위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제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들은 지난 21일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과 혼자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미숫가루와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등을 준비해 9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백승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정희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미숫가루와 밑반찬 등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복달임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동철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설악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설악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술지움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경로당 3곳(덕현리, 상천2리, 청평4리)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우리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 술지움에서 제작한 막걸리 키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막걸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조종면 현6리 경로당의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막걸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술지움 체험 프로그램인 ‘모주’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조한 모주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송재일 현6리 이장은 “폭염으로 지친 마을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줘 술지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태원 가평군수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서태원 군수는 김포시에 기부를 함과 동시에, 다음 주자로 육동한 춘천시장을 지명했다. 서태원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 지자체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3일, 2024년 8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초등보육전담사 2명, 행정실무사 1명으로 총 9명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헌신적 노력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경기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롭게 펼쳐 나갈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8월 20일 관내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독립적 일상생활 지원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립생활 프로그램 ‘생활의 참견’을 진행했다. ‘생활의 참견’은 자립욕구가 있는 중·장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상생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만 35세 ~ 만 60세 발달장애인 총 6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이론교육 10회기 지역사회 적응교육(실습) 5회기, 총 1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일 진행된 첫 회기는 참여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기결정권이란 무엇인지 올바르게 숙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는 가사관리, 위생관리, 금전관리, 지역사회 시설 이용 등 자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노년기를 앞둔 중·장년 시기의 발달장애인에게 자립심과 사회적응능력을 고취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며, 지역사회 내 중·장년 발달장애인 대상 자립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22일 내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사업(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행복 만들기)과 주민자치 활동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주민 사전투표를 반영한 2025년 주민자치 마을사업 계획을 발표해 주민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7월 넷째 주 진행한 주민투표 결과 ▲우리 동네 역사 산책과 숲 체험 ▲제13회 갈미열린음악회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행복 만들기 ▲갈미 우리 또래 농촌 체험 ▲갈미갈래 마을신문 ▲소원 연날리기 순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됐으며, 추후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는 내손1동 첫 주민총회 이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진행할 사업의 성공을 위한 또 한 번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의왕시는 이미 보건소, 약국, 주민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었으나, 위치나 배출 시간 등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돼 수거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배출 시간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상반기에 지원을 신청한 21개 공동주택에 폐의약품 수거함 75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달 30일까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거함 설치 사업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의왕시 자원관리과장은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분리배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은 △알약은 포장지 제거 후 내용물만 모아서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물약, 시럽은 한 병에 모으거나 그대로 △안약, 연고는 겉 종이박스는 버리고 용기만 배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