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10. 29. 14:00경 서구 장안동 장태산 휴양림 부근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행락철 주간 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이번 특별단속은 행락지 및 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단속하고, 주ㆍ야간 특정시간대 구분없이 상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륜차,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하여 교통안전 경각심 제고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음주운전 근절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29 10:00부터 11:00, 유성구 궁동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유성구청 교통정책과 단속요원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금일 단속은 PM 이용량이 많은 대학가 주변에서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행위, 무면허 운전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 단속과 함께 단속요원과 무단방치된 PM을 합동 단속(계고)했다. 유성경찰서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법규위반 행위와 무단방치된 PM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이용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단속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28일 인천해경 인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탑승하여 인천대교 인근 낚시포인트를 찾아 바다 위 낚시객들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간 이용객의 50% 이상이 9~10월 집중되고 있고, 9월 1일부터 금어기가 해제된 주꾸미와 갑오징어 등 다양한 어종을 잡기 위한 증가하는 낚시객들의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수도권(인천)지역은 육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으로 낚시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9~10월 인천 바다 낚시어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13.4%(14,935명) 증가한 126,285명으로 집계됐다.(출처:어선출입항종합정보시스템) 많은 낚시객들로 해양사고 발생 빈도 또한 가을철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 평균 주요 사고는 총 51건으로 연간 51.9%에 달한다. 사고유형은 ▲기관손상(10건,32.6%) ▲부유물감김(7건, 23.6%) 등으로 단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해경청 해상조난사고 통계관리시스템) 사고를 분석해 보면 낚시어선 운항 횟수 증가로 주의력이 낮아지면서 정비불량 등 단순사고 보여지고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주)선양소주는 2024. 10. 28. 15:00 대전경찰청에서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제품 라벨을 활용한 홍보 메시지를 적극 전파하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선양소주는 대전경찰청과 지역 6개 경찰관서의 요청에 따라 ▵청소년 사이버도박 ▵마약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총 7종의 범죄예방 홍보보조상표를 부착한 ‘맑을린’ 소주 140만병을 출고하여 시중에 유통하게 된다. 선양소주 김규식 사장은 “선양소주는 주요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공익메시지 전파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찰청과 함께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경찰의 대시민 홍보활동에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력을 통해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범죄예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예방·단속·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울진해양경찰서와 6개월간 함께한 청년인턴 4명의 업무종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제도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국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4명의 청년인턴들이 올해 4월 29일부터 6개월간 기획운영과(홍보실), 해양안전과, 해양오염방제과, 장비관리운영팀(정보통신계)에서 성실히 근무했다. 울진해경은 청년인턴 대상 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 일선 현장 방문‧체험을 시작으로, 멘토를 지정하여 수시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인턴의 직장적응 및 업무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인턴들은 향상된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울진해양경찰서 SNS채널 홍보컨텐츠 제작, 연안안전교실 참여 및 전산장비점검, 행정사무 처리 등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홍보대사 위촉 의견을 개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공헌했다. 기획운영과 홍보실에서 근무한 김예진 청년인턴은 “해양경찰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는 6개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4일 신안자율방범대의 세심한 순찰활동 덕분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여학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안자율방범대 신기수 대원 외 3명은 안서동 천호지 주변을 야간 순찰하던 중 펜스를 넘어가 저수지 제방에서 웅크려 있는 여학생을 발견하고 자칫 미끄러져 안전사고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보호조치한 뒤 119에 신고하여 인계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신안자율방범대원들의 적절한 조치로 인명사고 없이 안전한 구호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신안자율방범대의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 안전을 강화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해상 종합훈련은 주요 재난 유형에 대비하여 다양하게 구성됐다. 주요 훈련 항목으로는 저시정 연안항해,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선내진입 탈출 유도, 타선 소화 등이 포함된다. 훈련에는 522함을 비롯한 완도해경 소속 경비함정 5척이 동원되어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상황대응 능력을 키워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해양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0. 28. 10:30경 서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소방 간 112신고에 대한 원활한 공동대응 체제 구축을 위하여 서부소방서와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12신고 및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소통△공동대응 소통강화 방안△개선 필요사항 논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현장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상황 발생에 대비한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FTX 훈련도 시행하기로 협의했다. 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를 통해 재난 상황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소통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도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험생 교통 편의 제공 등을 위한 교통 관리 대책 수립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고사장은 총 52개이고 응시 수험생은 1만 7,698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위원회는 교통 관리 대책을 심의·의결해 고사 당일 안정적으로 시험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수험생 탑승 차량 교통 우선권 부여 △주요 대중교통 장소 경찰관 배치 △고사장 반경 2㎞ 이내 주요 교차로 집중관리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소음 예방 등이다. 또 위원회는 시험 시작 전후 고사장 주변 교통 상황을 지속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하반기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기초 질서 확립 결과와 무인 교통단속 장비 운용·관리 현황 등 교통 관련 사항도 공유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특별 교통 관리, 수험생 긴급 수송과 함께 고사장 주변 교통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서특단 모든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함정 장비 예방점검 및 선체 정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일선 현장에서 대응하는 경비함정과 보유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고 장비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서특단은 서특단장을 필두로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하여 함정 장비 예방점검, 선체 정비 이행 실태, 장비별 담당자 지정 및 숙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했다. 특히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위한 함정의 즉응태세 확립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일제 점검을 통해 경비함정의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함정 점검 과정에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위험 요소를 적극 개선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 국민도 해양경찰도 모두 안전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갖추고 언제나 즉응태세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민 2,9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전북 자치경찰 도민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북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치안 만족도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자치경찰 인식 및 효과 등 총 24개 문항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들은 범죄 예방 시설 확충과 생활 주변의 무질서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응답자 중 다수는 CCTV와 보안등을 통한 방범 시설 강화를 필요로 했으며, 특히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 귀가길 조성과 위험 지역 순찰 강화 요구가 높았다. 또한, 전북 내 교육 지역 및 유흥 밀집 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 순찰 강화에 대한 수요도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와 관련된 관심도도 두드러졌다. 도민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관(SPO) 배치 확대와 피해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과 영덕군에서 저리의 해양수산부 귀어 창업 지원사업 자금을 허위로 신청하여 대출받은 사건 2건을 적발, 관계자 총 6명을 귀농어귀촌활성화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귀어 창업 지원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마련자금을 비롯한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며, 지원 사업을 신청하려면 어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수산업 등을 직접 경영해야 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대상자들은 포항시에 거주하며 수산물판매업 또는 어선어업에 종사하면서 울진군과 영덕군에 위장전입 후 어구 등을 구입할 것처럼 허위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총 2건에 4억 5천만원의 대출을 수협으로부터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어촌을 살리기 위한 좋은 취지의 정부 예산을 거짓, 부정하게 수령하는 행위는 진정으로 귀어하려는 도시민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3시경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에 울산해경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았고 지난 11일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이 아름다운가게 되살림터를 방문해 기증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했다. 울산해경 직원들이 나눔마켓에 기부한 물품은 총 280점으로수집 물품은 가전-, 의류, 도서, 음반, 잡화 등이며 기증물품의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의'취약계층 생활 필수품 꾸러미'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해경은 작년부터 아름다운가게 울산지사와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이어가며 나눔마켓 운영에 참여해 2023년에는 물품 290점을 기부했고 약 120만원 상당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에 감사의 표시로 아름다운가게에서는 울산해양경찰서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울산해경이 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S-OIL,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함께 26일 오전, 울산 남구 성외항 일원에서 “민·관·단 합동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단 합동 연안 정화활동'은 해양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주관, S-0IL 울산공장 후원으로 울산해경이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울산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40여명과 함께, 울산해경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S-OIL 자원봉사자 약 150명이 참여해 남구 성외항 일원의 버려진 수중폐기물과 연안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처리했다. 또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에서는 꾸준히 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해양 관련 정책 홍보에 힘쓰는 청소년 기자단 최성빈 군(19세, 현대공고)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 청소년 기자단 전수종 군(14세, 남외중)은 “깨끗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년10월25일 10시경 관내 버스운수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며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운수업체 7개소를 방문, 운송사업자의 준수 사항 및 운전자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금지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대형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대형사고로 이어진 실제 사고사례를 활용한 교육도 병행했다. 육종명 경찰서장은“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차량 대상 지속적인 사고예방 홍보활동과 집중 계도ㆍ단속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