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상반기에 이은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 예방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 이선형 노무사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하기 쉬운 갑질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선형 노무사는 갑질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8가지로 분류된 주요 유형별 갑질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갑질 문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강의는 소속 간부 공무원들이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갑질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존중하고 소통하는 일하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THE NYJ THE 청렴 추진단,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이하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등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은 군소음 피해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과 지원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이번 정례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임종훈 의장은 “국가 안보를 위한 군사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한다”면서 “지속적인 소음과 진동 등 군사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산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와 희생을 당연시 해서는 안된다”며 “피해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보상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8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사골곰탕, 고구마, 소고기죽, 계란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며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등 적극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막바지 폭염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폭염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냉방기 지원 사업’은 관내 에어컨이 없는 장애인 가구에서 온열 질환으로 치료받은 사례가 발생하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정기회의 때 긴급으로 의결한 사업이다. 이번 냉방기 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현재 냉방기가 없고 설치가 가능한 가구, 임차 가구의 경우 임대인 동의가 있는 경우 지원 가능하며, 에너지 취약가구 현장 방문 후 대상을 선정한다. 박현정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노후된 주택에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는 관내 취약계층이 많다”라며 “늦었지만 막바지 더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은 취약 계층에게는 더욱더 힘든 시간이 됐을 것이다”라며“더위가 물러갈 때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8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2회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가득! 행복가득! 치매 안심 조안’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가득! 행복가득! 치매 안심 조안’은 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34%에 달하는 조안면의 특색을 반영한 사업으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락 활동과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조안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음악과 함께 율동 따라 하기, 실내 볼링, 컵 쌓기 등 실내 활동 시간과 인지 교구를 통한 치매 예방 교육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종실 소장은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 속 무료함을 해소하고 활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조안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위법행위 및 산림 내 쓰레기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별내동 불암산 별내동 일원에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림녹지과 직원, 산림재해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 산림과 연접한 지역 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물 배부, 계도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창균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께서 산림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57조 규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릴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중장년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및 타일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실직·퇴직 위기에 놓인 중장년층(1954년생 ~1975년생)을 대상으로 총 4기수(기수별 30명)로 진행하며, 구인구직 수요가 높아 안정적 취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접읍 소재 경기북부지방협회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일기능사 교육은 △타일공구 사용 △타일공사 시공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 △타일가공·붙임 △검수·하자보수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8주간 중랑구 소재 이도타일학원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N+생활기술학교는 올해 상반기 △일반경비원1·2기 △드론 △소형중장비 △건축목공 △건축도장을 운영해 총 1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인생다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광명사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광명사는 매년 퇴계원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활동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광명사 주지 정오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광명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광명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유재금 후원자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별내면 취약계층의 여름 김치 후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마련된 김치(1세대당 5kg)는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구 40세대에 전달되며,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유재금 후원자는 “물가 상승 및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새로 담근 김치를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별내면의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유재금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재금 후원자는 2008년 진접 철마기업인회 회원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중장년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생애 재설계 교육 과정인 인생다모작학교 8기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중장년 시민(1955~1974년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 전략 ▲맞춤형 이력서 작성 ▲N잡러 따라하기 ▲중장년 선호기업 체험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베이비부머 취·창업 연계 과정인 맞춤형 진로설계 컨설팅과 1:1 상담 과정을 추가·확대해 중장년층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 후의 삶에 대해 불안해하며 막연한 노후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라며 “남양주시에서 그동안 내실 있게 진행해 온 인생다모작학교가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평생학습센터는 관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시설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신선한 국내산 제철과일(1인당 67,860원 상당) 꾸러미가 2회에 걸쳐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양육수당 수급자 혹은 부모급여(현금) 수급자이며,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0월 중에 대상자를 확정해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과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의 공급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과수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폭우와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소통하기 위해 금곡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순회는 지난 14일 금곡1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총 21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냉방시설 점검 등 경로당 내외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확인 및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센터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직접 보고, 의견을 들으며 개선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라며 “즉시 반영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부서와 협력해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은 앞으로도 반기별 경로당 순회 방문 등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23일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를 접견했다. 최종현 대표의원 취임 이후 김동연 지사의 첫 번째 방문에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고은정 경제노동위원장(고양10) 등이 함께 해 김동연 지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김동연 지사는 대표의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소통과 협력 의지를 내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원활한 도정을 위해서는 의회의 협력이 필수다”면서 “의회와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의회에서도 도와 함께 머리를 맞대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치자”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최종현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면서 “도정의 성공을 위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지사님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미래교육 월간커넥트’의 일환으로 지역미래 교육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미래교육 월간커넥트’란 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IB, 세계시민교육 등 미래교육 과제의 정기적 공유와 나눔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의 추진 동력을 커넥트(연결)하기 위한 동두천·양주 미래교육 한마당을 의미한다. 이번 8월 미래교육 월간커넥트는 ‘지역미래 교육행정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직원이 모여 ▲다(양성) ‧ 가(능성) ‧ 치(협치) 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초·중·고 IB 교육벨트에 대한 정책 공감 및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한 교육행정 지원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학교의 지원행정 아이디어를 내놓는 동시에, 교육지원청의 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미래교육의 추진 동력은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행정직원, 지역사회인사 모두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미래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3일 하희의집 아이들과 에버랜드 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희의집은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하희의집 아동 7명, 선생님 3명, 용인도시공사 직원 3명 총 13명이 함께했으며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위해 에버랜드 여름 축제인 ‘워터 스텔라’기간에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23일 오전부터 에버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사 직원들과 함께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는 워터쇼를 즐기고 물총 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신경철 사장은 “오늘 체험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