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한양대학교 박수밀 연구교수를 초청해 ‘개군면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향토 문화에 대한 다음 세대의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개군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상자포리 출신인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박수밀 연구교수는 개군면의 역사와 각 마을 이름의 유래,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그는 강의에서 고향의 소중함과 다문화 시대에 주민들이 함께 화합해서 살아가는 삶을 강조했다. 이광성 개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개최하는 인문학 특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양수5리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의 제보를 통해 발굴됐으며 양서면 복지팀에서 먼저 현장을 방문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협의체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가구는 저소득 장애인이며 고령의 노부부가 함께 거주하는 가구로, 주택 노후화로 지붕 처마가 휘어져 배수 등의 문제로 공사가 시급했다. 이에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행복기금 배분 사업에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 기부를 더해 위험한 지붕 처마를 제거하고 새 처마와 센서등을 설치했다. 달라진 집안을 확인한 대상가구 주민은 “몸이 아파 사고가 날까 항상 걱정이었는데 집을 새로 지은 것처럼 너무 멋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이례적인 폭염에도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꺾이지 않는 봉사 열정에 큰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일하는 데에 양서면사무소에서도 앞장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과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관내 가정의 문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 연계 및 정보 교류 ▲상호 간 사업 홍보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진유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장과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기관의 향후 협력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가족들의 문화성장 발전을 돕고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진유범 관장은 “양평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과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양평군가족센터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가족 구성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4일 용문면 중원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 기념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내외빈,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원1리 마을회관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마을회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7천 8백5십만 원을 투입, 부지면적 256㎡에 1층 경로당 92.58㎡, 2층 마을회관 97.23㎡, 총 건축면적 189.81㎡(약 57평)의 규모로 신축됐다. 전진선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용문면 중원1리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살고싶고 놀러오고 싶은 ‘매력양평’을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율 주제로 진행되며 양평의 아름다움, 맛, 양평에서의 삶 등 양평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를 양평군 홍보영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가 눈여겨 볼만하다. 총상금 규모가 2천만 원으로, 일반적인 영상공모전 대비 높은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 5편의 작품을 시상하며, 대상은 1천만 원, 최우수상은 5백만 원, 우수상은 3백만 원, 장려상 2인(팀)에게는 1백만 원을 시상한다. 공모 기간은 11월 15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마음 치유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군소음 피해지역인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등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화담숲 체험(경기도 광주시 소재) 및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패브릭 미스트와 캔들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다가오는 가을철 단풍 구경과 조용히 숲 산책을 하며 힐링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를 통한 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전투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공군비행장 소음과 피해보상으로 고통과 갈등을 겪는 참여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성시 마도보건지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로, 이날 봉사활동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국제보건의료재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산부인과·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최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기 위한 정신심리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국어 통역 봉사도 제공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무료 진료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의료서비스와 정신 심리 상담를 받을 수 있어 아리셀 화재사고로 인한 심리적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진접읍 내곡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2,000여 개의 배추 등은 올겨울 퇴계원읍 소외계층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왕희 회장은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재배해 올겨울 맛있는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무더위에도 힘을 모아주신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퇴계원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호평동에 위치한 주빌리학교에서 관내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감각을 함양하기 위해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향제(왁스 타블렛)와 무드등(하바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꾸미기 재료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다양한 업무를 홍보하고 안내하는 시간도 병행되어, 참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자아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은 지난 23일 읍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와부파출소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에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녹음 기능이 부착된 명찰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대응팀을 구성해 반기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와부읍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 20명이 청소년자치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김지훈(민), 김현택, 한송연 시의원 및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위촉식은 △청소년자치위원 대표의 선서 △위촉장 수여 및 격려사 △주민자치의 이해 및 역할에 관한 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세진 학생 외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앞으로 청소년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 주시고 청소년들의 활동에 많은 격려해 주신 김지훈(민), 김현택, 한송연 시의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청소년자치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 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인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야간연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 the 책,(쉼)놀이’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상 the 전통놀이’와 함께 민선 8기 보육 분야의 대표 공약사항인 어린이집의 야간시간 돌봄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야간연장 교사가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만난 그림책 ▲놀이 잇는 그림책 ▲재미 잇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등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야간연장반 내에서 그림책 놀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림책의 재미를 교사가 먼저 느껴야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야간연장반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위해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야간 구분 없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영유아 에듀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의 미디어 동아리가 지난 21일 제8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 미디어 창작 동아리 활동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 시청자미디어재단,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최하는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는 우리동네 생활 속 ESG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미디어 활동 캠페인, 동아리/단체 역량 강화 등의 활동 기획안 공모전이다. ‘청년농부 리틀파머스’(이채연(챈들화방), 이현진(이거팜), 이준희(아영농원), 이해강(오로시농원) 구성)는 활동경력 1년 이상 3년 미만의 신생형 부문에서 지역 내 청년농부들이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이나 레시피 등 농업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리틀파머스’ 팀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안성미디어센터에서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농부 리틀파머스’는 “이번 수상을 할 수 있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업의 가진 깊이 있는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국민체력 100 체력검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진행할 이번 체력검진은 근육감소와 퇴화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의 기능과 체력을 발달시키고 생활 활동 조정 능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처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체력100’은 연령대별로 개별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검사 후 체력에 맞는 인증서를 발급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동기부여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체력검진은 9월 6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또한, 체력 검진을 통해 인바디, 악력, 지구력 등을 체력 측정 장비를 통해 개인 신체 분석을 하여 운동처방과 동시에 맞춤형 운동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지난 3월에 1차 참여자들은 이번 2차 검진을 통해 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체 변화와 그에 따른 운동 생활 습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안성시 또래상담자 연합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안성또래상담자 제주도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또래상담캠프는 또래상담자연합회의 활성화와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타 또래상담연합회와의 교류활동으로 또래상담자연합회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제주도 또래상담연합회 교류활동, 또래상담자 성장을 위한 교육, 레크리에이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제주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또래상담자연합회원들의 소통 능력 향상과 견문을 넓혔다. 캠프에 참여한 김보민(안법고 1학년) 또래상담연합회 회장은 “평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을 좋아하고 상담에 관심이 있어 또래 상담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다른 학교의 또래 상담자들과 2박 3일 동안 함께 제주도문화체험과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제주시 또래상담자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타지역 또래들의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타지역 청소년들과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