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3일 마을활동가 18명과 부천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이용하여 고추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자 중 일부는 지난 13일 부천 소사복숭아 농장을 직접 방문해 복숭아밭을 구경하고 열매 따는 법 등을 배웠다. 마을활동가들은 만든 고추장 20통(1.2kg)은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에 나누기도 했다. ‘신나는 5060’ 사업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해 고추장 만들기 진행 후 설문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됐다. 센터는 26일 ‘챗GPT 5060 우리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후 참여자들과 지역 5060세대를 대상으로 ‘5060 프로젝트 기획단’을 모집한다. 기획단은 소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센터는 5060세대가 자발적인 기획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 프로젝트는 진행 결과를 반영해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오전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몽골 앰배서더즈 클럽과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동균 원장과 게렐 도르지팔람 회장, 주한 몽골대사관 및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국의 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 간 정보 공유 및 기업 간 교류 촉진 ▲기업 유치 및 투자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펴,s 몽골 앰배서더즈 클럽은 몽골의 전·현직 외교관 단체로 게렐 회장은 주한 몽골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 개관20주년 페스티벌 개막작품이자, ‘2024 어울림명작산책 1’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캐나다 퀘백 컨템포러리 아트서커스 단체 ‘마신 드 시흐크(Machine de Cirque)’의 '라 갤러리 LA GALERIE'를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캐나다 퀘벡시의 아트 서커스 단체인 ‘마신 드 시흐크(Machine de Cirque)’의 대표작이다. 예술감독 뱅셍 두베를 주축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서커스학교 출신 5명과 2013년 창단한 단체로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퀘백 아트 서커스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 및 국내 초연으로 고양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만날 수 있다. 201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섬블리 룸 뮤지홀 공연 초연 이후, 2020년 한국 초청이 확정 됐으나 코로나로 취소, 2024년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투어를 거쳐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공연이다. 마신 드 시흐크 Machine de Cirque의 작품들은 어지러운 묘기, 강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연구원은 고양시의 미래를 그리는 시민 중심 문제해결형 연구를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9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의 발전 및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으로, 고양시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으면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앙부처 산하 국책연구원, 시도연구원 등 연구직 제외) 해당 연구사업은 총 3건이 선정될 예정이며, 약 3개월 간 보고회 등을 거쳐 최우수 연구과제 및 우수 연구과제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연구주제의 적합성, 연구방법의 논리성, 연구진의 연구역량, 고양시 정책반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9월 중 누리집(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연구원 누리집에서 제출서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양연구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자족도시 고양특례시로 나아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연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방보조금 사업인‘후곡자율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신도, 모도 등을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후곡자율학교’는 글자를 모르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하는 일산3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으로, 교육 멘티·멘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교육 편차를 줄이고 세대공감을 이루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문해교육 봉사에 참여한 일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후곡자율학교 참여 어르신들은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해 체험학습에 참여해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게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일산3동 주민자치회에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일산서구에는 ▲정비업 217개소 ▲자동차매매업 24개소 ▲성능·상태점검장 3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 등 총 245개소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무등록 사업자 단속 ▲반복 제기 민원(이용 고객에게 안내해야 하는 필수 사항 고지 이행 여부 등)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여부 ▲기타 법정 의무 준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방법은 구청 직원과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원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표에 의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 없이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여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지난 23일 ‘셀프 건강관리 스탬프: 건강 체크인’ 사업을 이마트 풍산점 앞 공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산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첫 회에 스탬프 카드를 배부받으며 각 회차에 참여할 때마다 스탬프 1개씩, 총 8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채운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야외 운영 일정도 준비돼 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가을을 맞이해 마을에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저동고교 사거리 일대 도로변에 코스모스 꽃씨 파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새벽 6시부터 집결하여 꽃씨 파종 봉사에 힘을 쏟았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산책로를 오가며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씨를 뿌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쓰인 꽃씨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2024년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꽃씨로, 파종하고 약 50일 후 가을이 한창일 때 예쁜 황화 코스모스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각 직능단체가 모인 8월 정기회의는 지난 7월 19일 정발산동장이 바뀐 이후 처음 진행되는 정기회의로, 오전에 정발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윤송월)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회장 윤만승), 오후에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달산)와의 간담회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한 교육과 홍보 협조 △고양 자원순환가게 확대 운영 △민관 협력 지역특화 사업 등 주요 시정에 대해 공유하고 안내했다. 이후 동장과의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직능단체장들은 이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정발산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등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자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솔선하여 수행하고 계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을 통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9월~11월) 추진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가 해당되며,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최근 5년(2019년 ~ 2023년) 동안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 및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올해 5월 기준)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농지 불법 임대차, 농업법인 농지 소유 요건 충족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상태로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임대하는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 처분의무 등 행정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처분의무 농지의 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6개월 이내 농지 처분명령이 내려진다. 또한 처분명령 미이행 시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 또는 감정평가액 중 높은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가을 개학을 대비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문방구, 분식점 등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3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과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원료관리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일산동구는 점검 시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식품은 수거 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거나 관할 행정기관에서 행정처분 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지도점검 진행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식품조리 판매업소 영업자의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식품 구매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2일 동산마을 21단지 민방위 대피소 등 5곳에서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봉민 창릉동장을 비롯한 민방위 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내 주변 대피소’를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민방위 대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창릉동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훈련으로 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에 임하고, 민방위 훈련을 계기로 전시 및 위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 특화사업인 ‘행복두레’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복두레 사업은 관내 사업장 또는 주민으로부터 생필품, 밑반찬 등을 후원받아 매월 1회 홀몸노인, 장애인 등 5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2009년 4월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15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특화사업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두레라는 풍습에서 따온 ‘행복두레’는 힘든 노동을 함께 나누는 공동 노동 풍습에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성사2동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925세대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식당에서 밑반찬, 슈퍼에서 휴지, 약국에서 파스를 후원했으며, 개인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아 라면과 즉석식품을 구매했다. 이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꾸러미로 만들고, 5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동 담당자도, 협의체 위원도 주기적으로 바뀌는 상황에서 15년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다제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을 돕기 위해 의약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문약료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의약관리팀에서 주관한 방문약료상담서비스는 방문약료 교육을 이수한 고양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안내했다. 상담서비스는 ▲복약지도(용법, 용량, 효능, 효과 등) ▲고위험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 투약 위험성에 대한 집중 교육 등 3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복약지도를 통해 복용 약물을 평가하고 필요시 담당의와의 상담으로 처방을 조정하여 약물 오용 또는 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비스 대상자인 정모 어르신은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많아 다양한 약을 복용하는데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항상 염려가 됐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약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방문약료상담에 참여한 약사는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남읍 상활리에 위치한 ㈜은산푸드는 지난 8월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은산푸드는 2006년에 설립되어 소스, 시즈닝 등 조미식품 생산업체로 2021년도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박상진 대표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아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박상진 대표의 관심 어린 선행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