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보건소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2024년 시민 마음돌봄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 부서와의 기존 자살고위험군 연계사업을 체계화하고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등 복지서비스 제공 부서를 비롯해 읍면동 복지 업무 담당자와 평택보건소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우울과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시민 마음돌봄 사업’은 평택시 관내 복지서비스 이용 대상자들에게 정신건강 선별검사(PHQ-9)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상담 동의자들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 서비스,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게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진위면에 있는 연이랑명주랑 체험장에서 관내 3군(육·해·공) 군인 가족 12가정을 대상으로 3군 어울림 계절체험학습 ‘여름아 놀자’를 진행했다. 평택시 자치행정협치과 지방보조금 군인가족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평택시가족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 육군3075부대, 해군제2함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제7항공통신전대 등 3군 군인 가족은 여름을 맞이해 계절체험학습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며 친목을 도모한다. 참여 가족들은 연잎을 활용한 각종 생태체험, 연잎 아이스크림 만들기, 스프링클러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평택시 군인 가족 지원사업은 3군이 모두 주둔한 군사도시적 특성을 반영해 '평택시 거주 군인 및 군인가족 지원 조례'에 따라 문화여가생활 기회 제공을 통한 군인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평택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군인 가족 비대면 홈캠핑, 계절체험학습 등 군인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26일에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장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 및 지역농축협 조합장, 이동의즐거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내년 2025년 1월부터 평택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관내 시내 및 마을버스를 이용한 실제 교통비를 분기별 최대 6만 원, 연간 24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평택시 시내․마을버스, 광역버스 및 수요응답형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농협에서 지패스(G-PASS)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선 충전 후 사용해야 하며, 분기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등록한 계좌를 통해 환급되는 방식이다. 또한 지패스(G-PASS) 교통카드 하나로 기존 전철, 지하철 무료 이용은 물론 관내 버스까지 이용 혜택이 확대되는 것이다. 사업 시행 초기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관내 농축협 등에 카드 발급신청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은 내년 1월 사용분부터 교통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평택‧송탄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6개 아파트로, 26일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평택시 합동점검단은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 상태 △스프링클러 및 소화‧경보‧피난설비 작동 △충전케이블 유지상태 및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충전시설 설치 장소와 공간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계도 및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기차 보급 증가와 연이어 발생한 화재로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요인을 줄이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포시가 2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효과를 넘어,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계의 큰 도약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간 상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빙상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이를 위한 지역 자원 공동활용·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제공·빙상스포츠 분야 정부, 기관의 공모 참여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지 등의 방안은 담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지역 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26일(월)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옥순위원장(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은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에 대한 상반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운영 현황 보고에는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 및 현장 톡톡(Talk Talk) 모니터링 결과 등이 포함됐다.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는 7월 초, 의왕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에 참여한 1,152명의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나 의왕교육자원연계 사업에 대해서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6월~7월 진행된 현장 톡톡(Talk Talk) 모니터링에서는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전국 동시 전시 대비 정부연습인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을지연습에서 군은 공무원의 전시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목표로 상황(사건메시지)처리훈련,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준비하고 모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훈련 첫날인 19일 오전 9시, 전진선 군수 주재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양평군 직제편성 훈련이 실시됐다. 전시 임무를 부여받은 수행자들은 상황(사건메시지)처리훈련에 임하며 3박 4일간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군은 전시 현안 과제인 ▲전시 예산 편성·운용 ▲핵공격에 대한 시설 및 주민 안전대책에 대한 토의를 통해 전시(충무)계획을 보완하고 현 안보상황을 훈련에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20일에는 군청사 내 방화,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의 합동 대응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통합방위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이날 훈련은 군 청사에 잠입해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을 육군제3901부대 3대대가 제압하는 과정과 폭발물 확인 및 제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워라밸 저녁 강좌 ‘늦여름, 이른가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워라밸 저녁 강좌는 일하는 부천시민⋅중소기업 노동자 및 기업인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 거주 또는 재직 중인 일하는 시민이며 강좌별 선착순 15명이다. 저녁 강좌는 총 3개로 ‘안현정 작가와 늦여름 사진찍기’, ‘앨리초크(안의영)와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늦여름’, ‘이충원과 나누는 이른가을 맥주 이야기’가 진행된다. 신청은 QR코드 제출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 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2~23일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과 아보전이 지난해 ‘반부패·청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확산과 반부패·청렴 공조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행위 기준을 안내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양선희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협약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청렴 활동을 함께 추진해 기관과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3일 마을활동가 18명과 부천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이용하여 고추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자 중 일부는 지난 13일 부천 소사복숭아 농장을 직접 방문해 복숭아밭을 구경하고 열매 따는 법 등을 배웠다. 마을활동가들은 만든 고추장 20통(1.2kg)은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에 나누기도 했다. ‘신나는 5060’ 사업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해 고추장 만들기 진행 후 설문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됐다. 센터는 26일 ‘챗GPT 5060 우리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후 참여자들과 지역 5060세대를 대상으로 ‘5060 프로젝트 기획단’을 모집한다. 기획단은 소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센터는 5060세대가 자발적인 기획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 프로젝트는 진행 결과를 반영해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오전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몽골 앰배서더즈 클럽과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동균 원장과 게렐 도르지팔람 회장, 주한 몽골대사관 및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국의 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 간 정보 공유 및 기업 간 교류 촉진 ▲기업 유치 및 투자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펴,s 몽골 앰배서더즈 클럽은 몽골의 전·현직 외교관 단체로 게렐 회장은 주한 몽골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 개관20주년 페스티벌 개막작품이자, ‘2024 어울림명작산책 1’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캐나다 퀘백 컨템포러리 아트서커스 단체 ‘마신 드 시흐크(Machine de Cirque)’의 '라 갤러리 LA GALERIE'를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캐나다 퀘벡시의 아트 서커스 단체인 ‘마신 드 시흐크(Machine de Cirque)’의 대표작이다. 예술감독 뱅셍 두베를 주축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서커스학교 출신 5명과 2013년 창단한 단체로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퀘백 아트 서커스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 및 국내 초연으로 고양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만날 수 있다. 201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섬블리 룸 뮤지홀 공연 초연 이후, 2020년 한국 초청이 확정 됐으나 코로나로 취소, 2024년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투어를 거쳐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공연이다. 마신 드 시흐크 Machine de Cirque의 작품들은 어지러운 묘기, 강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연구원은 고양시의 미래를 그리는 시민 중심 문제해결형 연구를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9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의 발전 및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으로, 고양시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으면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앙부처 산하 국책연구원, 시도연구원 등 연구직 제외) 해당 연구사업은 총 3건이 선정될 예정이며, 약 3개월 간 보고회 등을 거쳐 최우수 연구과제 및 우수 연구과제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연구주제의 적합성, 연구방법의 논리성, 연구진의 연구역량, 고양시 정책반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9월 중 누리집(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연구원 누리집에서 제출서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양연구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자족도시 고양특례시로 나아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연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방보조금 사업인‘후곡자율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신도, 모도 등을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후곡자율학교’는 글자를 모르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하는 일산3동 주민자치회 대표 사업으로, 교육 멘티·멘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교육 편차를 줄이고 세대공감을 이루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문해교육 봉사에 참여한 일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후곡자율학교 참여 어르신들은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해 체험학습에 참여해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게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일산3동 주민자치회에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일산서구에는 ▲정비업 217개소 ▲자동차매매업 24개소 ▲성능·상태점검장 3개소 ▲해체·재활용업 1개소 등 총 245개소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무등록 사업자 단속 ▲반복 제기 민원(이용 고객에게 안내해야 하는 필수 사항 고지 이행 여부 등)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여부 ▲기타 법정 의무 준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방법은 구청 직원과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원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표에 의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 없이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여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