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6일 금곡동 소재 쉐프케이크와 협업해 취약계층 고등학생 2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 무료 수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오픈한 쉐프케이크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수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센터에 전달하며 추진됐다. 수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약 10개월에 걸쳐 주 1회씩(회당 3시간~4시간) 총 40주간 이론과 실기 수업을 병행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수강한다.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던 학생들은 매회 제과·제빵 실습에서 만든 빵과 과자를 관내 취약계층 등에도 전달해 나눔의 의미와 기쁨도 배워갈 예정이다. 박은주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태 센터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결정해주신 대표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강덕원 소방서장과 관계자를 만나 무더위 주민온열질환 주의와 야생들개 주민 안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 관계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관계자께서도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4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무궁화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민주평통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탈북민 가수 김민경 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임명장 수여, 통일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71명의 일반 시민을 무궁화회원으로 임명했으며, 임명된 무궁화회원들은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며 평화통일 인식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원 협의회장은“민주평통 활동을 범시민 활동으로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가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을 통한 통일한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안의 상황에서 시민의 평화통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장호원 복숭아, 사람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김정천 (전)이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장을 초청하여 복숭아 담당 공무원으로서 장호원 황도, 햇사레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수십 년간의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복숭아의 역사와 재배, 가공 이야기 등을 공유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천 복숭아 명인의 강의를 듣고 감동이 됐다”라며 “장호원 복숭아의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를 알게 되니 이천 복숭아에 관심과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에 이천의 복숭아 농가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체험 수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청년 새마을연대는 지난 25일 백사면 현방리 일대에서 연말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의장,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이천시 새마을 협의회장, 부녀회장, 청년 새마을 연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9,000여 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 이날 이천농협(이덕배 조합장)에서 후원한 모종으로 파종한 배추는 11월경 수확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면동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함께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땀 흘리며 애써주신 청년 새마을 연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배추심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무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은 “배추 모종 심기에 함께 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재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8월 24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앞 달모람공원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대월면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의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7월 23일 개최 공고를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 의제에 대해 사전투표를 했다. 당일 현장 투표 포함 총 542명의 참여로 의결정족수 300명에서 80% 초과하여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투표에 상정된 자치 계획 의제로는 ▲하루하루 함께하는 대월(달력제작)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 마이 대월(대월면 문화의 날) ▲큰달 힐링 로드에 함께 가요(포토존 설치) ▲아름다운 대월을 함께 만들어가요!(로고젝터 설치) ▲지구지킴이 ▲대월 농부 마켓 등이고 주민참여예산으로는 ▲도리리 마을벽화사업 ▲사동리 어린이공원 체육 기구 설치 ▲큰달 힐링 로드 둘레길 사업 등이다. 이 중 자치 계획은 4건이 선정됐고 주민참여예산은 3건 모두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문 대월면 주민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대월면 주민총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주며 협의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주민들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을 줄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혜택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경리 일원에서 '사랑 나눔 행사' 김장배추 심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 김장배추는 수확하여 김치로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모 협의회장과 오경미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가면새마을협의회는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를 비롯하여 도로변과 하천 변의 환경정화와 풀 베기 작업, 헌 옷 수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9월 3일(화) 15시에 설봉호수 폭포 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관고동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마을 의제에 대해 투표하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민총회는 사업 기획부터 의제 발굴, 온라인·현장 사전투표, 당일 현장 투표까지 주민 자치활동 과정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또한 식전 공연과 평생 학습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특히 관고 학습 ‘득템 데이’ 코너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을 나눔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야기가 있는 캐리커처 그리기와 화병 센터피스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도 즐겨볼 만하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내년도 주민자치회의 예산 사용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날”이라며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관고 피크닉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6일 용인산림교육센터 2층 강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 등 경제환경위원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전략, 상·하수도 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홍상진 명지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교수,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특임교수, 최순웅 신한회계법인 회계사를 초빙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반도체 산업, 인프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예산의 전반 분석과 상·하수도 특별회계의 예산 및 회계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경제환경위원회 관련 부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6일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성남시의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강조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 임애연 회장을 비롯한 여러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의 현안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 발전은 여성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리더십 덕분에 가능했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여성지도자님들의 왕성한 활약에 감사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더욱 평등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금곡로 및 사릉로 일대에서 ‘금곡 고고고(Go! Go! Go!) 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양조장 위주의 수제 맥주 및 막걸리 시음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상인회에서는 시음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개발·판매해 행사에 특색을 더했다. 또한, △어린이존 △인디밴드 공연 △태권무 △어반스케치 채색 △포토 머그컵 프린팅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희 위원장은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 및 관계 단체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곡 고고고 축제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8월의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축제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금곡 고!고!고!’ 축제를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금곡동 주민의 자긍심이 담긴 브랜드로 만들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26일 자활기업인 ‘평내밥상’의 창업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단인 ‘평내주식’을 운영했던 6명의 참여자는 그간 꾸준한 매출을 올렸으며, 사업 노하우 및 다양한 경험 등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평내밥상’을 창업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종사자, 평내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창업을 축하했다. 특히, ‘평내밥상’은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400㎏를 남양주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희 ‘평내밥상’ 대표는 “자활 근로사업 참여로 시작해 창업까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밥상’의 위대한 출발을 알리는 자활기업 창업식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독립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자활기업의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정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차 소양 교육을 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추진단 4개 분과(정원조성·정원홍보·자원봉사·시민정원사) 소속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1부에는 강연자로 초청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우승자 황지해 작가는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서 박람회장 내에 조성할 작품을 설명하고, 정원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장현숙 ‘월간 가드닝’ 발행인이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추진단 4개 분과별 역할 분담을 진행했다. 분과별 역할 정립에 따라 시민정원사팀은 시민정원사 정원 조성과 박람회 전시 정원 해설을, 정원조성팀은 소규모 정원조성 참여 및 전시 정원 유지관리를 맡는다. 또한, 정원홍보팀은 각종 SNS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며, 자원봉사팀은 박람회장 환경미화와 부스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