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수중레저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울진과 영덕 지역의 26개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수중레저활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영업중인 수중레저사업장과 수중레저활동 주요 출·입항지 및 활동해역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과 순찰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울진해경은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대상 ▲수중레저사업자 준수의무 이행현황 ▲시설·장비 관리현황 ▲항내 저속운항(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 ▲보험가입 여부 등 자격기준 유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주요 사고 사례 공유 및 안전수칙 내용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수중레저사업장의 안전한 수중레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수중레저 사업자와 활동자들이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 도서 71권을 기부하며 청소년들에게 더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꿈과 희망을 전했다.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는 곳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기계발의 시간을 보낸다. 이에 완도해경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키우고 더 큰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문학ㆍ역사ㆍ과학 등 여러 장르의 도서를 정성껏 선별하여 전달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처럼 넓은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밝혔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1월 7일 오전 8시경 금산우체국 사거리에서 금산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 직원, 진악지구대장,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안전보행’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충남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183명)가 지난해 대비 14.4%(23명)이 증가하여 전방위적 교통안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와 협력하여 교통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어르신·어린이)대상 ‘교통안전 수칙’이 게재된 홍보 물품과 교통안전을 위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서장 서한문을 직접 군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교통에 대한 관심과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최근 충남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시키기 위해서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금산군에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더 이상 교통사고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가을철 증가하는 행락객들의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안전관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방파제 관리 주체인 해수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출입 통제 장소 확대를 협의하고 합동 점검과 단속, 안전시설물 점검과 정비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방파제의 테트라포드는 파도로부터 해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표면이 둥글고 미끄러우며 높이가 3~5m에 달해 행락객들이 테트라포드가 설치된 장소에 출입하는 경우 추락과 실족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가을 행락철을 맞아 국민들이 해안가를 방문하는 경우 스스로의 안전을 위하여 테트라포드가 설치된 장소에는 출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 선박에서 발생하는 분뇨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점검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자란만·사량도(2호), 창선(6호), 강진만(7호)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어선(낚시어선 포함), 여객선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뇨 및 기름, 폐기물 등 해상불법 배출행위를 중점으로 점검한다. 지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패류는 해외 수출과 국내 주요 먹거리로 어업인 소득과 직결돼 엄격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정해역 내 패류 생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 종사자들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정해역을 지키고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양환경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6. 10:30부터 12:00, 충남대 정문 오거리에서 경찰서장, 소속 교통경찰관, 관할 지구대, 유성구청 교통정책과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PM 이용량이 많은 대학가 주변에서 ‘안전모 미착용, 2인이상 탑승행위 금지, 무면허운전 금지, 무단방치 행위 금지 등’ 교통 법규 준수를 강조했으며, 안전모 미착용의 경우 계도·단속 후 안전모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법규위반 행위와 무단방치된 PM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이용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단속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6일 14시 사천시 용현면 거북선 마을에서 열린 ‘제3회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건강 걷기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사천해양경찰서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방 봉사단원들은 ‘제3회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건강 걷기대회’에서 500여 명의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서며 지역행사의 자원봉사자로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거북선마을 해안공원에서 출발해 금문해안교 인근 소공원을 반환점으로 2.6km 구간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사천해경서 사랑방 봉사단원들은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지역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올해 사천해양경찰서 1기 봉사단인 '사랑방 봉사단'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및 승연 의료・복지 재단 업무협약 통해 장수사진 촬영, 배식 봉사, 해안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적극 행정을 실천 해오고 있다. 사랑방 봉사단원들은 “지역 행사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긍적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해양경찰로서 지역민을 위해 나눔‧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14일 울산관내 언론사와 협업하여 울산해경 관내 파출소 및 구조거점파출소와 함정근무 경찰관 및 구조대원를 대상으로 언론 순회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됐으며 13개 울산 관내 통신, 신문·방송 언론사 현직기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부서 해양경찰관에게 언론정보 및 언론 보도용 영상촬영법과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교육하고 해양경찰이 해양사고 대처 중에 겪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교육에 일일강사로 참여한 뉴스1 김세은 기자는 “특강 이후 울산해경의 달라진 보도자료 내용과 영상물, 채증사진을 보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보람을 느낀다.” 며 “기자로서 순회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6일 소통 간담회 자리에서 “먼저 울산관내 출입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언론정보 제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기자는 기사로 말하고, 공무원은 공문서로 말한다, 기자분들이 알고 싶은 것은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부산, 울산지역의 대형 조선소를 상대로 가짜 유해대기방지시설을 속여서 납품한 대기오염물질 정화시스템 제작 업체인 ㄱ업체 대표 A씨와 ㄴ대학교 교수 B씨 등 4명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로 A씨를 구속하고, ㄴ대학교 환경학과 교수 B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조사결과, ㄴ대학교 교수 B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R·D 예산인 정부출연금을 받아, 조선소 등 대규모 도장공정에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저감하는 유해대기방지시설을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실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미완성 기술임에도 해당 연구개발(R·D)로 개발한 제품이 마치 정상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처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부산, 울산지역 조선소 등에 속여서 가짜 유해대기방지시설을 납품했고, ㄷ조선소 등 3곳에 가짜 유해대기방지시설 납품한 금액이 약 116억원 상당으로 밝혀졌다. ㄴ대학교 교수 B씨은 내부 테스트에서도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요구하는 배출 기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안정적인 성능의 필터를 제작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5. 무안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무안경찰서 청사 이전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해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목포대 도림행복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안심귀갓길 순찰을 실시했다. 모 청장은 “무안경찰서의 슬로건인 ‘안전한 무안, 행복한 주민’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8. 16. 전남청장으로 부임한 모 청장은 지금까지 13개 경찰서를 방문하면서, 일체의 불필요한 행사와 의전을 지양할 것을 주문하는 등 현장의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현장 경찰관들도 크게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지난 7월 태국에서 텔레그램 마약판매 채널과 연계하여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된 태국 거점 마약 공급총책인 한국인 피의자에 대하여 11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피의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는 총책이 태국으로 운반책을 보내면, 필로폰ㆍ케타민 등을 운반책의 신체에 은닉하여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시키는 방법으로 2023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지속해 많은 양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여 유통해 왔다. 경찰청은 2023년 12월 수사 관서의 공조 요청을 받아 인터폴 적색수배서 발부 및 ‘핵심’ 등급 국외도피사범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적해 왔으며, 국정원에서 제공한 첩보를 바탕으로 태국 마약통제청ㆍ이민국 등과 합동 추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공조ㆍ협력 끝에 2024년 7월 28일 태국 현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특히, 동남아 거점 마약사범 검거 및 마약류 차단 등을 위해 한국에서 지원한 인터폴 공조 작전 ‘MAYAG(아시아 등 7개국 등 참여)’에 해당 사건을 포함하여, 방콕에서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국제형사경찰기구, 필리핀 국가수사국과의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 ‘○○○티브이(TV)’를 운영하며 케이-콘텐츠 저작권을 침해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검거된 피의자는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하며, 국내 송출 중인 60여 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내 영상 콘텐츠, 다시 보기(VOD), 성인 영상물 등을 무단 송출해 케이-콘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콘텐츠 불법 송출로 인한 피해액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체부와 경찰청은 케이-콘텐츠 저작권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2021년 4월부터 인터폴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I-SOP, Interpol-Stop Online Piracy)’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필리핀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운영자 검거 작전도 그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 필리핀 국가수사국이 함께 이뤄낸 국제공조의 성과이다. 이번 작전은 권리자인 문화방송(MBC)과 에스엘엘(SLL)이 필리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성경찰서는 5일 유성구 수통골 일원에서 복용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복용파출소, 자율방범대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학하동 광수사에서 강선구 자율방범대원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수통골 일원 산책로, 외곽도로 등 왕복 3.3km가량 진행되었고 행락철 맞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가, 카페거리, 주요 통행로를 따라 진행되었다. 김선영 서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해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복용동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유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 6. 8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단체인 둔산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와 모범운전자회 둔산지부, 학교장,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여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 보행 시야를 방해하는 주변 시설을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서 관계자는 “어린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을 면밀히 살피고, 학부모 등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해양경찰청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양경찰 고마워요! 부탁해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경찰의 역할과 임무에 대하여 대국민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해양경찰 공무원 또는 해양경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바다에서의 경비, 안전, 치안, 오염방제 등 해양경찰 임무와 역할과 관련한 해양경찰 공무원 또는 국민의 경험(에피소드) 및 바람(생각)이며,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해양경찰청장상 상장 12매(국민), 해양경찰 공무원, 국민 분야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명, 입선 각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상금 8백만 원(분야별)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