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공연예술공유학교의 방학집중형 기본과정에 이어, 주말형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8월 24일 토요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첫날인 8월 24일에는 뮤지컬 제작과 공연을 위한 배우 선발 오디션이 열렸으며, 광주하남 지역의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8월 31일부터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과 연습에 돌입하게 되며, 이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통해 뮤지컬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들의 꿈을 무대 위에서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예술공유학교는 단순히 배우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뮤지컬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면서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9월 8일 개최되는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한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 등 도내 각 지역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296명에 학생 선수들이 3주간에 걸쳐 피구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학생들의 참가 종목은 피구, 플라잉 디스크, 풋살, 티볼, 배구, 축구, 육상, 치어리딩, 농구, 탁구, 배드민턴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비 지원, 현장 격려 등을 실시하였다. 피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의정부를 대표하여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친구들과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3일 안산시 본오2동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운영팀, 마을만들기경기네트워크, 자원재활용 관련 협동조합 등 관계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사업’은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마을별 맞춤형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도 실시한다. 그동안 경기도에는 26개 시·군에 137개 마을이 참여했다. 올해 2024년에는 ▲마을 활성화, ▲거점 조성, ▲거점 활성화 3개분야에 18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하고, 총 7억원의 예산도 지원 받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에서 자원순환 캠페인과 교육, 분리배출시스템 구축, 1회용품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교육 등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산시 내 한 협동조합 관계자가 겪는 어려움과 요청 사항도 있었다. 이와 함께, 관련 담당 부서 및 기관들과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의 추진 점검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선 방안도 함께 나누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6일 안양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중학교 입학배정 개편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경기도 중학교 입학배정의 현황과 개편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함께하는 토론회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해 견해를 나눴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주형철 경기연구원장. 김보영 안양시의원, 권주홍 안양시 옴브즈만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협력부장의 ‘경기도 내 중학교 배정 실태 및 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 발표와 이어지는 토론으로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민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장, 김두일 한스경제 경기취재본부장, 김지혜 광명 구름산초등학교 담임교사, 방시온 안양시 학교사랑연구회장, 조숙경 前 안양 부흥중학교 운영위원장, 이영남 안양 대안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중학교 입학배정 개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6일 동두천에 있는 기지촌 피해 여성 성병관리소와 성병관리소 철거를 반대하는 농성장에 격려 방문하여 관련 시민단체 및 동두천시 관계자 등과 만나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에 위치한 기지촌 여성 피해자 성병관리소는 1973년에 설립되어 1992년까지 운영되다가 1996년에 폐쇄되었고, 현재도 과거 기지촌 여성들의 아픔이 담긴 성병관리소 건물이 방치된 채 남아 있는 실정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최희신 공동집행위원장과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김은진 대표 등은 “동두천시가 소요산 종합발전 관광계획에 따라 올해 성병관리소를 철거할 예정이다”라고 우려하며 “아프지만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할 공간인데 관광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은 문제가 많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옥분 경기도 의원은 “기지촌 피해 여성에 대한 성병관리소는 철거를 통해 지울 역사가 아니라 반성해야 할 역사다”라며 “일본군 위안부와 같이 기지촌 피해 여성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성병관리소를 평화와 인권의 기억 공간인 역사관으로 개선해 관리․운영해야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여주시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비엔날레 행사와 연계하여 여주도자기 판매․체험․공연행사가 어우러진 '여주도자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은 9월 5일 19시에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17시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다. 국내외 참여작가를 비롯하여 각 유관기관․단체장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구성은 세라믹 매직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 런웨이, 국제공모전 시상, 주제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과 함께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01년 제1회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 이래, 처음으로 여주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는 만큼 여주시는 무대 설치 및 행사진행에 필요한 각종 제반사항 추진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엔날레의 개막식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여주도자페스타'를 9월 5일에서 9월 15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조합장 피재성)이 주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에서는 마을마다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하는 디지털 학당이 분기별로 시행중이다. 디지털 학당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체험등 디지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디지털 세상에 접근하기 쉽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8. 26.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낯설게만 느꼈던 키오스크를 체험하게 되었다. 이번 키오스크 체험에서는 패스트푸드, 영화관, 병원, 민원발급등 주문, 예약부터 카드 결제까지 방법을 하나하나 화면에 터치하면서 사용법을 배웠다. 패스트푸드 주문하기 체험할때는 주변 어르신들이 “햄버거는 10개는 주문해야 우리 다 먹을 수 있다.” “ 키오스크 주문하면 배달까지 왔으면 좋겠다”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더불어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등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가 지난 8월 22일에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민방위 훈련은 14시 민방위 경보 공습 사이렌 발령을 시작으로 군·경·소방 및 공무원의 지도하에 통행 중인 차량은 5분간 갓길에 정차하여 비상차량 이동훈련을 실시하였고, 보행자는 15분간 비상대피시설로 이동하여 훈련 시간 동안 라디오를 청취하였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차량 통제 시간은 5분으로 줄고, 경보 해제 시에는 사이렌 울림 없이 음성 방송과 재난문자 등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종료를 알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비상차량 이동 훈련에 참석해 군·경·소방 차량과 함께 이동하며 여주시내 일대 훈련 상황을 순시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여성지원 민방위대 19명과 함께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된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여성민방위대 신규 활동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겨울철 설해 예방·제설작업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신속 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는 여성지원 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원활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감심의위원회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 수여 ▲인사말씀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구성 및 심의 방법 설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1,000㎡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자발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유도하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으로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00㎡ 이상의 시설물 중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주차장 유료화, 통근버스 운행 등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면 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세무사, 변호사 및 시민단체 등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팔달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 경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한 23개의 시설물에 대해 경감률을 심의해 결정했다. 경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평소 민원이 잦은 지역과 향후 사업 대상지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구민 안전과 복지를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지는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됐다. 우선, 통행 불편으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수원 공고 정문 인근 보도(세지로 268 일원)와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필요한 효원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관련 부서와 함께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한, 지역 축제 개최 요구 민원이 접수된 대상지를 찾아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모색하며 사업을 적극 검토했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경우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신속한 민원 처리는 평소 가장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사항”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정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팔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주요 현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제5회 부천시민 공정무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정무역이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형태이자 사회운동이다. 부천시는 2017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공모전은 공정무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물(활동수기, 그림, 표어 등)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와 공정무역도시 부천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된 작품은 공정무역 행사에서 전시한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3명(팀)을 선정하고 10월에 개최 예정인 부천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공정무역 물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토지 343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에는 각 구청 민원지적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토지 343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 종합민원사이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각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관할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기간 내 토지소재지 구청에 방문해 민원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면 민원인이 요청한 상담일에 맞춰 감정평가사와 유선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9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2024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도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살 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부천시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살 예방 범국민 활동 동참을 독려하고자 매년 자살 예방의 날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들이 자살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부스 활동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민 건강도시과장은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은 자살 예방의 날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라며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7일 오전 시장 주재로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리농원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농촌자원과장으로부터 올해 나리농원 개장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경관 작물 식재 상태 및 주차장, 휴게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올해 나리농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09시부터 20시까지) 유료개장을 실시한다. 방문객들은 6만 6천㎥의 넓은 농원에서 올해 신규로 도입한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를 포함해 23종의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9월 14일부터는 꽃밭 한 필지(4,460㎡)에서 천일홍을 직접 수확하여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꽃밭 해설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시 바로 농원 입장을 할 수 있으며, 할인 적용은 현장 발권에서만 가능하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나리농원 꽃밭을 가꾼 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