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인‘찾아가는 구연동화’를‘쁘띠엔젤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동화 속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사인 매탄4동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쁘띠엔젤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1~2세 원아들을 대상으로‘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과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영유아 시기 접하는 책은 성장기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오늘 들려준 이야기가 아이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 새마을문고는 월 1회 사전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아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매탄4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 이상 참석한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안전의식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진영선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누구라도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는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가족과 이웃에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보행로 제초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매탄3동 전역을 총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팀별로 보행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덧붙여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을 배치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시의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지 인근을 집중 정비하여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에게 깨끗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정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오늘뿐 아니라 연휴 기간 내내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매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한길교회 등 지역단체간의 1:1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매결연사업은 무더위쉼터로 개방 운영되는 경로당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지역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식에는 관내 4개소 경로당 회장과 결연기관의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여 결연증서 서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 보다 효율적인 결연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여러 단체에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사업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시했다.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수원농업협동조합,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아침밥 먹기’캠페인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고 과잉·소비 부진으로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청사 로비에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하면서 쌀국수 등 쌀로 만든 가공 상품을 나눠주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먼저 쌀 소비 촉진에 애쓰는 농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쌀을 이용한 한식 문화에 전 세계가 열광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26일 오산청호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 3kg, 곰탕, 참치, 간장, 미역 등) 40세트를 기탁받았다. 권경태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추석 연휴를 잘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아 이렇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김소영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생필품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을을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생필품 기탁 등 총 1,800여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월부터 8월 말까지 축제 및 휴가철 물가안정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바가지요금신고센터를 상시운영해 소비자의 불편에 적극 응대하고 있으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꾸려 시의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물가관리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의 물가관리반과 상거래질서반에서는 야맥축제 및 소상공인단체의 플리마켓행사 시 판매가격표시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카드거래 거부 및 과다한 호객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단속을 통해 지역축제의 질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오색시장에서 바가지요금 NO! 원산지표시 YES! 캠페인을 소비자교육중앙회 오산시지회 회원과 함께 실시하며 상인들에게 판매가격 표시제와 착한가격업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먹거리반에서는 7~8월 휴가철 대비 소비가 증가하는 가리비,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과 여름철 보양음식 판매점, 음식점 250개소 업소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주요 생필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소리울아트리움에서"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6 × 경기예술지원 초연 분야 선정작 – 뮤지컬 인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소리울도서관의 2024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여섯 번째 무대로 2024 경기예술지원 초연 분야 선정작 뮤지컬"인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인하모니"는 콘텐츠 창작그룹 바로재생(대표: 유지혜)이 제작하고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협력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사는 이유를 잃어버린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와 삶에 어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냥 사는 초짜 음악가 지망생, 그리고 딸을 누구보다 아끼는 명장 조율사, 이 세 사람이 서로의 관계 회복을 위해 용기를 내어 아픈 마음을 꺼내 보여 주는 이야기로 화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협화음의 통과의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는 주제를 담은 우리의 인생을 피아노 조율 과정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이다. '레드북', '컴프롬어웨이' 등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김승용 배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9일부터 2일씩 2기수에 걸쳐 8급 공무원 약 70명을 대상으로 ‘8580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과정명‘8580 맞춤형 교육’이 팔(8)팔한 오(5)산을 만들어가는 8(8)급 공(0)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챗 GPT 활용 ▲홍보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 ▲기본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예산회계 실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실습으로 진행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오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8급 공무원들이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가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대상으로 '2024년 오산시 교육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누리실(9월 3일 ~ 10월 1일)과 오산시청 물향기실(10월 8일 ~ 10월 29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 ▲교육분야 사회적경제의 비즈니스 모델 ▲협동조합 법인 설립과 운영 과정의 이해 및 선진지 현장탐방(별도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을 통해 오산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강사의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창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가 제36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24일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 편이 녹화된다고 밝혔다. 오산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리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2007년,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매년 열리는 오산시민의 날은 기념식, 체육행사,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국내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예심은 9월 22일 오후 1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아 진행되는 본선 녹화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천 둔치(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오산시민, 지역 내 직장인·학생 등이며, 예심에서 합격한 15개 내외팀이 본선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접수 기간이 운영되며 신청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이 병행된다. 온라인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4일 오산대학교 이스포츠 실습실에서 제1회 오산시 공직자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1일 열리는 2024 오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발로란트)와 시민들을 위한 e스포츠 페스타 개최에 앞서 공직자 및 시민들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사전행사로 개최됐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두 종목 경기로 오산시 공직자 총 32명(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전 10시부터 5시간에 걸친 치열한 대결 끝에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토지정보과 행정8급 김용호가 이끄는 다크호스팀이 우승을,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는 건축과 시설8급 박지민이 이끄는 오산징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젊은 공직자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대회 개최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 대회가 기대된다”며 “이번 공직자 이스포츠 대회는 오산시가 향후 e스포츠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21일 e스포츠대회(발로란트)와 e스포츠페스타는 각각 오산대학교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수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수출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박은경, 정현미 시의원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수출지원센터 전문위원, 기업사랑방 무역자문위원, 수출 우수기업이 참석해 해외시장개척 성과 및 수출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남양주시 소재 S사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및 CIS 시장개척단 참가 등 그동안의 수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수출지원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자국우선주의 강화 등으로 수출 환경은 녹록지 않지만, 우리 기업의 해외수출 촉진과 진흥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수출기업 육성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해외전시회 단체관 △수출 물류비지원 △수출지원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도 남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사회구조 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해 조사를 실시하며, 가구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대상은 남양주시 내 1,200개의 표본 가구로, 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안전 등 공통 38개 항목과 함께 행정관심도, 문화축제 등 남양주시 특성을 반영한 19개 항목으로 구성된 총 57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 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