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벼농사에 피해를 주는 월동 왕우렁이 방제를 위해 지난 8일 마산면 노하리에서‘왕우렁이 방제 및 관리요령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우렁이 농법 실천 농가, 전남농업기술원 및 시·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왕우렁이 피해예방 종합 교육과 유입유출 차단망 설치 시연 등이 진행됐다. 해남군 관내에서는 약 1,610ha의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왕우렁이 농법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 겨울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5℃ 높아 왕우렁이 월동 개체 수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지난해에는 591ha 면적에서 왕우렁이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겨울철 깊이갈이 캠페인과 함께 올해 3월에는 피해우려지역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 겨울 1~2월 평균기온은 영하 0.2℃로 평년보다 2.2℃낮고 강수량도 30㎜정도 적어 월동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용배수로 등 물이 고여 있는 지역에 일부 왕우렁이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어 논물 유입 시 차단망 설치, 여름철 집중호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희망나무 동산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포동 130-8번지의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가꾸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비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은 예초 작업과 수목 정비를 실시하고, 희망나무동산은 물론 인근 도로의 무단투기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남항동에 소재한 천일금속은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사 인근 동네 어르신 35세대에게 쌀과 식용유 선물세트 (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천일금속의 성품 전달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송창우 천일금속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천일금속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창의적인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4개 기관의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5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복지기관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우수상은 어르신 ESG 리더 양성을 주제로 한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린시니어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장년·노년 남성 위기가구 발굴 사업‘함께 걷는 길’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영도구노인복지관의 반려동물 문화 조성사업 ‘나만의 펫밀리’,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독서 프로그램 ‘북(Book)적 북(Book)적’이 수상했다. 수상 기관에는 상장과 함께 사업비(최우수 800만 원, 우수 600만 원, 장려 각 400만 원) 및 시상금이 지원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실현 가능한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동삼3동 동 직원, 보조 인력 등 5명이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다가오는 우수기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고품격 청결 도시를 조성하고 주민에게 애향심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추진했으며,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의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할 만큼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를 일제히 정비했다. 유호식 동장은 “우수기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동삼3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정비했다. 앞으로도 주민이 살기 좋은 동삼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은퇴자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을 시행한다. 해운대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두 번째 명함, 재취업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은퇴자 등 중장년층에게 직무 중심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제공해 재취업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는 호텔객실관리사, 경비원, 간병사&돌봄실무자, 도배사 양성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취업 의지 강한 미취업 중장년층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 후에는 취업 알선, 직무 상담, 일자리센터 연계 등 지속적으로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멘토로 활동하거나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 환원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지난 2020년부터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36명이 수료했으며 7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 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직자들이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9일 오후 2시경 소방서 대강당에서 가평군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게 될 직원들의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과 응급상황 대처법인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등 관광해설사로서 반드시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설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문화재 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관광 안내 현장에서의 안전은 곧 군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해설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담당자의 직무능력 강화 및 사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시군 담당 공무원, 충남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담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수 시군 표창 △올해 사업 운영 실무교육 △시군별 사업 현황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사업성과 평가에 따른 최우수 시군으로는 시부 계룡시와 군부 부여군이 선정됐으며, 전년 대비 평가점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태안군에는 도약 표창을 전수했다. 실무교육은 김현중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팀장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리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역특성에 맞게 발굴·기획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등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8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도시철도망’을 비전으로 삼고, ▲도심·외곽 간 교통격차 해소 ▲광역철도와의 체계적 연계 ▲저탄소 교통전환 등 대전시의 미래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설계됐다. 주요 제시 노선은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역~산내동, L=29.2km)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동․서방향의 4호선(덕명지구~송촌, L=19.0km) ▲도심부 남․북을 연결하는 5호선(컨벤션센터네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편의·복리증진·균형발전’을 위한 조직 운영 전반을 진단하고 새로운 모델 마련에 나선다. 제주도는 9일 오후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특별자치도 출범 20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현 조직운영 전반에 대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기법을 활용해 주민편의, 복리증진,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직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으로,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10월 말 완료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조직진단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내용과 수행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 행정시 관계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대내외 행정환경·수요변화 분석을 통한 조직 운영 방향 설정 △부서별 기능분석을 통한 정비 방안 도출 △업무특성을 고려한 직무분석 실시 △적정 인력 산정 및 인력 재배치 방안 마련 △제주형 사무배분 모형 정립 △조직 및 인력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해경이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9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도의회,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늘어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제주바다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정해역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간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해양환경 보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예산을 지원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연 1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별도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바다는 도민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터전이며,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대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경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편안은 경제 성장동력 강화와 도민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환경, 보건, 안전, 1차산업 분야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2026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을 통해 중앙정부 경제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급성장하는 크리에이터 경제 등 신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환경국 내 ‘탄소중립정책과’를 신설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탄소중립팀을 새롭게 배치한다. 이는 지난 2월 정부의 탄소중립도시 지정에 따른 2035 탄소중립 선도도시 관련 사업을 전담하기 위한 조치다.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관리하는 환경자원순환팀은 현장 업무의 효율성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소로 위상을 높인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혁신산업국에 ‘분산에너지지원센터’를 설치해 글로벌 탄소중립 모델 실현을 위한 역량을 제고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9일 도청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지회장 이명자)가 경남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8,91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과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도 참석했다. 이명자 경남지회장은 “산불로 인해 주거환경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회 회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관심을 두고, 함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성금 전달을 하러 오신 이명자 지회장님을 비롯한 참석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피해 복구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1999년 설립되어, 16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회에서는 여성소자본 창업교육, 여성창업지원센터, 여성CEO 경영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축사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8주간, 화재위험성이 높은 돈사·계사 33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축사 위험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D등급으로 분류된 고위험 축사 1,675개소 중 약 20%를 선별해 추진된다. 등급은 노후도, 건축 규모, 동 간 거리, 소방관서 접근성, 과거 점검 이력 등 5개 항목을 계량화해 A부터 D등급으로 분류했다. 조사는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에 따라 진행되며, 축사 내 소방시설의 설치·유지관리 상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자율안전관리 체계의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관계인의 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 보온등·환풍기 등 전기설비의 위험요소 제거 여부, 전선·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재위험요소 제거 실태 등이다. 소방본부는 기존의 일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글로벌 거점 도시 건설 특별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공항과 도시 인프라의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가덕도신공항과 연계 교통망 등 대규모 기반시설의 적기 시공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과제를 논의하고, 부산이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연약지반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시공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중심으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조상진(남구1)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주택(중구) 부위원장, 박철중(수영구1), 송현준(강서구2), 양준모(영도구2) 특별위원회 위원과 토론의 좌장을 맡은 부경대학교 서용철 교수, 주제 발표자로는 ㈜대원기술 손종구 전무, 동아대학교 장준봉 교수, 동의대학교 권기철 교수 및 부산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및 접근 교통망 지질 특성과 연약지반 현황 분석' ㈜대원기술 손종구 전무는 이번 발표를 통해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 및 접근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