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마을위기 대응 시범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남양주시 진건읍과 의정부시 2곳을 경기도 내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재난·재해 대응 사업과 고립위기 대응 사업을 실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시범사업 성과 분석 결과와 마을 위기 대응 시범사업 확산모델의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에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주셨다”며 “특히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마을위기의 징후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사람은 마을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주민이다”라고 말한 후, “개별 마을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을 마을위기 대응사업으로 연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선영 부위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지역소멸까지 더해진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각종 위기에 대한 대응을 행정에만 의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마을위기 대응 시범사업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사회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을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날 지역 사회의 위기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라며, “지역 사회의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마을공동체의 상호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이 직면한 위기와 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 위원장은 “이와 같은 지역 공동체의 긍정적인 사례를 통해 앞으로 경기도가 모든 시군에 걸쳐 유사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고양시에서부터 지역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힘, 용인7)이 용인교육지원청 현황 보고를 통해 고등학교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내년부터 각 학교 학사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지급해 양질의 체험활동 기회가 확대될 것을 주문했다. 이번 보고는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28일부터 도내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일환으로, 첫 행보로 용인 정평초등학교를 방문해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현장을 관람하고, 디지털 사회에 책임감 있는 시민 역량 강화에 애쓰는 일선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역 내 20년이 넘은 학교 시설에 대해 석면공사 이후 필요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행정적, 제도적 절차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방안 모색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선희 의원은 “지역 내 여러 학교들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며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해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를 통해 올해부터 경기지역 고등학생 13만여 명에게 1인당 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28일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의왕도깨비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개발한 특화상품 ‘도깨비 강된장’의 출시기념 시식회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깨비 강된장’은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특화상품 개발 운영회의 및 시장 상품조사 분석을 통해 의왕도깨비시장 특화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날 시식 행사는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시식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 내 전시부스에서는 특화상품인 강된장을 활용한 우렁강된장, 두부강된장, 차돌강된장 등 다양한 레시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의왕도깨비시장의 특화상품 출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장 브랜드 이미지 정립과 의왕도깨비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깨비시장 특화상품인 도깨비 강된장은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간편 먹거리 제품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푸드업사이클링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네이밍 교육을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7일에 걸쳐 3회 실시하였다. 로컬브랜딩 전문가인 천인우 강사와 함께 1회 차 교육 때는 로컬브랜드 네이밍을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하였고 2회 차 교육 때는 권선1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권선1동에서 다시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의미의 ‘권일네 다시맛’이라는 이름이 탄생하였다. 3회 차 교육에서는 ‘권일네 다시맛’에 디자인을 입혀 6가지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추후 주민자치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권일네 다시맛’의 디자인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그것들을 적절하게 결합하여 새로운 이름이 탄생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29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가 이전할 새로운 장소에 인테리어와 집기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국 최초의 장애인야학 돕기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권선사랑연합회도 함께 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뜻깊은 곳에 사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사랑연합회는 2005년부터 권선구의 발전과 나눔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발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권선구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월 28일 염태영 국회의원(수원시 무)을 초청하여 주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염태영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동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축, 권선1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 권선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선구의 현안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 오늘 이 자리는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회의원님과 의회의 협조를 통해 보다 나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염태영 국회의원은 “수원시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의 맏형 역할을 하며 특례시로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이 필요하다.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회에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가평만의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체험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가평군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으로 ‘체험나라 공화국 in(인) 가평’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체험마을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가평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형으로 △자라섬 꽃페스타 관람하고 소원이루잣! △빵도마, 고추장 체험하고 소원이루잣! 2개와 1박 2일형의 △잣향기 품은 힐링여행, 소원 이루잣!이 있다. 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총 29회 진행했는데, 3개월 만에 1,034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재방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체험나라 공화국 in(인) 가평’은 가평의 잣을 이용한 핵심 콘텐츠를 넣어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 비용의 50%를 가평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체험 참가 신청은 국내 여행 전문업체인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소원이루잣!’ 체험은 가평에서 잣불켜기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26일~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가평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조민지 사무국장을 초청해 정보공개 제도의 이해와 구체적 공개 사례, 처리절차 등 담당 공무원의 정보공개 업무처리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공개 업무처리 절차 △정보공개 결정의 구분 △비공개 대상정보 세부 기준 △원문정보 공개 방법 등에 대해 실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의 정보공개 운영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하고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군정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달걀‧방울토마토‧닭갈비 등을 개별포장해 꾸러미를 만든 후 해당 세대를 방문,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농산물꾸러미 나눔에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 4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5가정을 발굴해 가평읍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나머지 41개의 꾸러미는 가평읍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맞춤형복지팀의 협업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김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드는 데 노력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합쳐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청평면 비룡사 자락에 위치한 청룡사는 지난 26일 가평읍에 햇반 30박스를 기탁했다. 도원 주지스님은 “소박하지만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이웃에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발휘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님의 말씀처럼 이웃을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이 모인다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룡사는 지난 여름철에도 가평읍에 햇반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가평읍에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이틀 동안 강원대학교 봉사동아리 ‘DJ kang’(디제이 강, 이하 봉사단)’,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한 둥지! 5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평면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 7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원들은 62명이 3조로 나뉘어 각 가정의 내부 집기를 모두 옮긴 뒤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 도배를 새로 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해 주거취약 7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봉사동아리 DJ kang 단원들은 “앞으로도 주변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주거취약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매번 휴일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우리 지역 주거 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활동이다. 올해 3번째 플로깅데이 활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나서서 광교1동 에듀타운로 일원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를 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다음 회차에는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플로깅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플로깅 활동으로 쾌적한 광교1동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9월에 실시되는 플로깅 활동은 새빛톡톡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아 광교1동 주민들도 함께하여 환경과 건강을 일석이조로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무단투기 감소 및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을 무료 수거해주는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의 경우는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세대별 5개 미만으로 수수료 결제가 필요한 온라인 사전 배출 신고를 이용하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일일이 부착 후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 ‘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정하여 해당일에 단 1개의 소형폐가전이라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에어프라이기, 제습기, 선풍기, 커피포트 등 처치 곤란이었던 소형 폐가전을 가져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로 마련된 수거 공간에 배출하면 된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산드래미 그린데이’운영이 폐가전 무단투기를 줄이는 등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탄3동 청소년음악 페스티벌 '3동이 빛나는 밤에' 에 참여하여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매탄3동 청소년음악 페스티벌 '3동이 빛나는 밤에'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에서 긴급복지지원사업의 중요성과 혜택을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 긴급복지지원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긴급복지지원사업 안내, 신청 방법 상담, 홍보 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쳤고 시민들이 긴급복지지원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자료도 제공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알리고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