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 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내 놀이시설, 어항, 의료기관, 공공체육시설, 영화관 및 공연장, 재해 우려지역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를 활용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품질 향상에 힘 쏟을 예정이다.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하여 공개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관리로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재난예방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집중 안전점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 편찬 사업의 추진을 위해 4월 포천시사편찬 시민위원회를 운영하고 포천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포천 관련 기록 자료 등을 수집한다. 시는 지난해 포천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새로운 '포천시사' 편찬 사업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편제를 모색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포천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읍면동 이통장, 주민자치회 등 시민에게 포천시사 편찬의 필요성 및 방향, 포천시사편찬 시민위원회 추천, 포천 관련 자료 수집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고서적, 족보, 교과서, 일기, 홍보물 등 포천 관련 기록 자료, 포천의 옛 지명 및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 포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포천’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새롭게 편찬되는 포천시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 예정”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포천시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4월 16일 금융의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가자의 교육선택권을 강화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금융교육을 21회(2023년 16회)로 확대했으며, 금융교육 13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8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기초-심화 연계 금융교육을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을 수준별로 세분화했으며, 주거·창업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 금융교육은 기초교육(▲경제전망 ▲연말정산 ▲자녀금융교육)과 기초-심화 연계교육(▲금융이해 ▲자산관리 ▲위험관리 ▲신용관리 ▲가계재무관리)으로 구성됐다. 특화교육은 저축목적과 관련한 교육으로 청년 주거 정책·정보·법령,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세무·노무 교육, 결혼 관련 재무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상시 온라인(서울시평생학습포털) 금융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통장 참가자 외에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온라인 교육은 ’23년 신규 교육 4개 과정을 추가 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소상공인 홍보장터(또봄마켓)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또봄마켓은 소상공인 영업이익 증대와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오는 5월 18일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체험부스 참여가 가능한 구매액 적립 스탬프 쿠폰을 발행하여 제품 소비를 독려하고, 유엔남구 청소년축제와 함께 진행하여 볼거리·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4월 12일부터 4월 22까지 11일간, 또봄마켓과 함께할 35개의 사업체를 모집한다. 남구에 사업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를 둔 소상공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담배, 사행성 제품, 현장에서 조리가 필요한 식품류 등은 판매가 제한된다. 따뜻한 가정의 달인 5월의 한가운데, 부산 남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남구청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제60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2025 APEC 경주유치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지회 회원들과 시립도서관 직원들은 황성공원과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리플릿을 나눠주며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메모지에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메시지 작성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최자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동해웰빙레포츠타운과 동행정복지센터(송정, 북삼, 부곡, 동호, 발한, 묵호) 총 7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가 시행됐으나, 코로나19에 따른 배달‧택배‧1회용품 소비 등의 영향으로 폐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됐다. 1인당 투명페트병 분리수거량도 0.593kg(23년 기준)으로 도내 중위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수거량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최근 자판기 형태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종량제봉투 또는 다른 재활용품들과 혼합 배출로 인한 재활용품 선별률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고,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근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압착식과는 다른 파쇄식으로, 기기당 2L 투명페트병 기준 1,000개를 수거할 수 있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한손’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관내 7곳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자체 상담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한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을 해소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16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272개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선포식을 열고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곁에 자원봉사’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캠프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관계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고 연결하는 활동으로, ‘안부 묻기’, ‘전하기’, ‘함께하기’ 활동을 통해 고립된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캠프 대표활동이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거점이자 사랑방으로, 지난 2005년부터 동네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다른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촉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는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해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을 격려한다. '2024년 함께 이어봄, 이웃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와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해 12월 자매결연 이후 교류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경주 우수 주민자치센터 견학과 자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먼저 익산시 주민자치협회는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문화관과 주민자치센터 시설 등을 둘러보며 자치센터 운영‧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된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두 도시의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함께해 지난 26년간 이어온 두 도시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양배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 및 협의회장은 “두 도시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튼튼해지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영부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뒤로 잊지 않고 지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두 도시의 시민들을 위해 더욱 더 힘을 쓰자”고 전했다. 주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내식물 재배기술 향상 및 화훼류 소비촉진 유도를 위한‘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의 사업대상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남구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아파트 등)로, 오는 5부터 6월 중 사업대상 아파트를 방문하여 식물재배에 관심 있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수행단체는 부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지원센터인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 연합회에서 진행하며, 조경·원예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관련 전문가 5명이 해당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신청하는 아파트가 많을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으로 최근 1년 매매가격이 낮은 아파트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사업대상 선정 발표는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농업 사업으로 관내 아파트 단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지난해 개발한 대표 관광캐릭터 가운데 최근 망상해수욕장을 캐릭터화한‘망상이’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에 따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강화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광캐릭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인원 총 1,878명 가운데, 32.9%인 618표를 받은 망상이가 1위에 올라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해별이(427표), 무별이(344표), 푸파(282표), 추암이(185표) 순으로 집계됐다. 망상이는 망상해수욕장을 풍선과 하트를 활용, 분홍색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투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최고의 캐릭터 투표를 병행하여,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 동궁원이 식물원 1・2관 내부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고 16일부터 재개원 한다. 동궁원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4억3000만원 예산을 들여 식물원 내부에 보온·차광스크린을 교체하고 관수・보온시설을 보수해 원활한 식물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이달 동궁원 캐릭터 동궁과 동비 포토존(조형물)도 완공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장소를 마련했다. 여기에 동궁원 쉼터 또는 화단 곳곳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튤립을 식재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동궁원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느티나무 광장에서 공연 관람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비롯해 6일에는 동궁원 입장객수 400만 명 돌파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손장원 동궁원장은 “따스한 봄날 아름다운 꽃들이 춤을 추는 동궁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고흥군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득이 보이는 경영기록장 작성방법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경영기록장 작성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 및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경영기록장’이란 농산물 소득조사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농산물 소득조사 대상 농가 스스로가 재배작목의 영농 기록을 하여 영농현실을 반영한 수치화된 소득조사 자료를 말한다. 경영기록장은 소득분석표 작성에 이용되는데, 개별 농장의 단위 면적당 생산비, 소득 및 부가가치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영기록장은 일반현황, 영농일지, 경영비기록 등을 통해 경영을 수치화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다”며 “이번 경영기록장 작성 방법 교육이 농업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4월 14일 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용산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연령별 3개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했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대회가 용산구 족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구민들이 건강하게 족구를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저소득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스카공부방' 사업을 위하여 관내 스터디카페와 지난 11일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후원금으로 실시되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스터디카페 이용권을 지원하여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가한 스터디카페는 부산미남역점 멘토즈 스터디카페(대표 이진화)와 원클래스 독서실형 스터디카페(대표 전종철) 두 곳으로, 모두 저소득 학생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권의 할인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카페 환경제공 및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허욱 온천3동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의 귀한 동참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되고 교육격차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학생들의 멘토 역할과 “힘내라 응원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