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28일부터 오산하이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과치료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소득층 가구 치과 치료 시 연 2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부 치료비를 재능기부로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립 및 고독사 등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2매칭해 매월 1회 안부확인, 모니터링으로 사전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가족관계 단절 및 해체,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현상 심화, 우울증 등 사회적 고립에 있는 대상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제보를 통한 위기해소를 지원해 사회적 고립감 감소, 일상생활 복귀 및 사회적 연대감 증대를 강화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주)한전MCS 오산지점(지점장 김옥택) 직원 20여 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이웃 8가구로 시작해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매칭연계로 현재는 15가구 이상 확대됐다. 김옥택 지점장은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서로 간에 서먹해서 몇 마디 나누지 못하고 돌아왔지만, 지금은 대상자가 먼저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신 모습을 보고 대상자가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원2동 김소영 동장은 “일촌맺기 활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구강질환 발생 위험 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9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의 기전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효과로 인해 구강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는 아스피린, 와파린, 프라닥사 등의 약물은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치주 치료를 복잡하게 한다. 오산시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에게 구강보건교육자료 및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치과의사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구강검진, 구강건강상담,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구강 건강은 전신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 이번 연계 사업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꽃과 같이 소중히 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더욱 힘쓰겠다”며“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출을 향상시키는 현실적인 마케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2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 장사 권프로(권정훈)로 다양한 외식업 경험 및 마케팅 비법을 공유하며 강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15세 이상으로 2009년 8월 28일 이전 출생자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조사 기간 내(주말 포함)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등 5개 부문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화·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오산시 최우선과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 ▲전통시장 이용 현황 등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수집할 계획이다. 홍석진 정보통신과장은 “사회조사가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다산새봄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시·학교 관계자들은 △운동장 캐노피 설치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연극 제공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과밀학급 개선책으로 제기된 교내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시설 조성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주 시장은 “학생들의 젊고 활기찬 모습에 밝은 남양주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이 시의 정책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대응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학교에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관내 농산물과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우리 쌀 활용 로컬푸드 쿠킹 클래스’를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시작한 이 과정은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관내 농산물과 쌀을 활용해 다양한 품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9월 27일까지 6회차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의 첫 교육 실습 품목은 상추 설기와 소고기 육전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상추와 소고기를 이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가 시민들에게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 방문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로컬푸드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8일 ‘2024년 광주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을 종료했다. 지난 8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부서에 배치돼 4주간의 행정 인턴의 경험을 마친 대학생들은 이날 청년지원센터에서 해피앤딩 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피앤딩 행사는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의 대학생들에게 졸업 후 구직활동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취업 목표 설정, 커리어 코칭 등 일자리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직업상담사의 설명으로 시작했다. 또한, CS전문강사로 부터 MBTI로 알아보는 진짜 사회인들의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과 모루라는 재료를 가지고 짧은 시간 손쉽게 만들어 소지할 수 있는 모루 인형을 만드는 체험시간도 가졌다. 이어 청년지원센터장으로부터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렛폼’의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설 라운딩과 대학생 일자리 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경험과 사회적응 훈련을 쌓은 대학생 참여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캠페인과 특별교육, 기념행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올해 시의 기념행사 주제는 ‘나를 포옹, 너를 포용’으로 그간 몰랐던 나를 품어 줌과 동시에 다른 남을 너그럽게 포용하며 다양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화합을 통한 공존과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을 담았다. 먼저, 시는 9월 2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시청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을 실천하고 공무원 양성평등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한다. 아울러, 기념식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중대물빛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관내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16점 수상작을 선정해 양성평등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15개국 275개의 브랜드와 1천3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코펀은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가구, 건축자재, 목공기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서도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해 관내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하며 7개 사가 참여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구와 목재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7대 수칙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 수칙을 낭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청렴 7대 수칙은 ▲투명한 예산 집행 ▲특혜 금지 ▲내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명확히 제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청렴 수칙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청렴 7대 수칙 선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 신한은행을 추가해 납부하는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모든 납부자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모바일 뱅킹 등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수납 은행 3개만 제공돼 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이체 수수료를 지방세 납부 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가상계좌 확대로 은행 간 이체로 인한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광주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점검을 오는 9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사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주변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대해 관련 민간전문가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적합한 방안을 자문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은 주민들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