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도원 어린이가 세천책 62호 달성자가 됐다. 김도원 어린이는 8월 30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도원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사토 신 작가의'빨강이 어때서'를 꼽으며 “다른 가족과 다르게 태어난 빨강이를 인정해주지 않아 속상했을 텐데, 파랑이를 만나고 무지갯빛 고양이들을 낳아서 행복해져서 다행이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도원 어린이의 어머니는 “세천책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책을 꾸준히 읽히다 보니, 독해력이 좋아지고 말을 너무 조리 있게 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름철 습도와 간절기 일교차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는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가구당 100장의 연탄을 후원받아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나르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했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 이른 아침부터 연탄배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수지구 죽전동)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석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취득과 관리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이며, ”이번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일 경로당에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경로당 1:1 자매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재 산남 경로당(회장 김훈래)과 매탄2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각 경로당에서 결연증서에 서명하고 과일 등 후원 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은 관내 각 단체가 경로당 8개소와 1:1 결연을 추진하여 경로효친 미덕을 실천하고 경로당 운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2일부터 고독사 고(高)위험군 및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60명에게 '영양가득 특선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는 도시락은 9월 2일부터 4개월간 주3회 밥과 국,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으로 매탄1동~4동, 원천동, 광교2동에서 각 10명씩 총 60명을 지원하며 거동이 힘든 대상자의 경우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가정으로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락 지원 대상자 60명 중 29명이 고독사 고위험군이며 결식 우려가 있는 장애인 9명, 독거노인 13명, 아동 등 기타 사유가 9명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1순위로 선정하여 1인 고립 가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덕헌 이사장은 "1인 가구의 외로움은 삶을 무너뜨리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이번 따뜻한 도시락 지원이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1인 가구를 위한 도시락 지원이 고독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일 영통동 173번길 23-26, 청와 경로당을 방문 시설물 관리상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로당의 노후화 된 환경으로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민원 접수되어 시설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나섰다. 이 경로당은 1995년도에 경로당을 등록하여 29년 차 운영이 되고 있으나 시설이 다소 낙후되어 현실적으로 개선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공동주택 내 경로당의 시설 보강 및 설비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도배·장판 등은 가능하여 겨울철 추위 대비를 위해 단열 성능이 강화된 벽지 및 외풍 막이, 장판 교체를 지원하고 내부 환경정비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방안과 아울러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추천하라고 관계 부서에 전달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인 경로당을 안전하고 불편 없는 여가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쾌적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로당이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건설 공사 현장 248곳을 대상으로 임금·대금 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관리과와 주택정책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대상은 시가 발주한 대형 도로 사업장과 공공시설 유지관리 사업장 204곳과 주택이나 창고시설,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등 주요 건축물 공사 현장 44곳 등이다. 시가 점검에서 시공사가 노임이나 자재‧장비 구입비는 물론 하도급 업체와 현장 인근 소상공인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정산됐는지를 확인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현장에 비상대기반이 편성돼 있는지 등 재난 예방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체불이나 안전수칙 불이행이 적발된 현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이미 체불된 임금에 대해선 설 명절 전에 지급되도록 독려하고 하도급사의 체불 임금에 대해선 원도급사가 직접 지급하도록 등 근본적 해결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가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대응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을 가동한다. 심리상담, 치료, 삭제, 법률 등의 지원 체계를 갖춰 현장을 원스톱 지원한다.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은 도내 모든 학교를 면밀히 살펴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30일, 양성평등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불법 합성물 확산으로 인한 교육 현장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고를 꺼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해 학교 현장의 안정화를 적극 지원한다. 신고, 심리상담, 치료, 불법 합성물 삭제 등을 맞춤형 지원한다. 특별대책반은 피해 신고 현황을 날마다 파악해 즉시 대응하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고 학교 현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로 인한 피해 학생과 교원을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 구축·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 117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2일 개회식과 함께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과 ‘2024년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 대축제’를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했다. 개회식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 힘 대표의원, 김진수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를 축하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 주체가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수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경기교육이 미래 교육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2024. 9. 4.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 결렬 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파주시 시내버스 노선의 약91%가 운행을 멈출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 파주시는 시내버스 총파업에 대비하여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하고 주요 노선에 따라 적성, 법원, 광탄, 탄현, 운정권역 등 전세버스 19대를 긴급 투입해 문산역,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 등 경의중앙선으로의 환승을 유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마을버스, 지역별 똑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그 밖에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되는 비상수송 대책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1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주말 IN 양주관아지’의 첫 번째 프로그램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는 막바지 무더위를 보내는 양주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휴식·놀이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무형유산 통합공연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아지 일원이 가득 메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물놀이장과 미꾸라지 잡기를 결합한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 양주목 OX 퀴즈 대결 및 물총놀이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동헌마당에서 진행된 전통 무예 공연과 외삼문 앞에서 이루어진 수문장 수위의식이 진행됐으며 이는 인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로써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와 전통 무예를 양주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통 무예 공연으로 흥이 돋워진 시민들은 절도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고양 한국어공유학교(KLS :Korean Language School) 개강식을 진행했다. 2024 고양 KLS는 지역 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고양시 일산서구 산현로11 부건프라자 4층)에서 고양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과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주배경(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90일 동안 한국어 집중 교육을 운영한다. 고양 KLS는 ▲국어, 수학, 과학, 영어, 한국사 등 한국어 기반의 기초학력 수업 ▲ 고양시 문화재단과 연계한 학생동아리 활동인 스톱 모션 여행 프로그램으로 심리정서지원 예술 활동 ▲ 고양시 청소년재단과 연계한 현대고양모터스, YMCA(영상크리에이터체험), 품에정원(치유농장), DMZ 등 다양한 진로 체험 ▲쿠킹클래스, 공예 수업 ▲ 켄바를 활용한 디지털 시민성 카드 뉴스 제작, 튜닝 AI를 활용한 웹툰 만들기, 자율주행과 핑퐁로봇 오토카, 생성형 AI 활용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발표 등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기초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봉담 민간기동자율방범대가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3백만 원 상당의 백미 1,004kg을 화성시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 지난달 30일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봉담 민간기동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를 통해 누적된 마일리지를 지역 화폐로 환산하여 이루어진 자발적인 기부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이번 후원은 2022년부터 이어져서 이번 2024년에 3회째를 맞이한 상황으로 봉담 민간기동자율방범대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인규 민간기동자율방범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모 봉담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봉담 민간기동자율방범대에 감사 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 및 다자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28일부터 29일까지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에서 다양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시민들이 농업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온라인 사전신청은 23일까지 진행된다. ‘반려식물 경진대회’는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을 모집해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경연에 출품하며 재료비는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 대회가 끝난 후 출품작들은 축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온라인 사전접수와 함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5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연과 농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받게 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양숙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 도․농 어울림 축제는 도농 간의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고 시민들이 농업과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시가 2일 시청에서 ‘화성시 청년포도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업인을 응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포도단체 YMGA(가칭)’의 임시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화성시 청년농업인의 △포도전시관 운영계획 △개인 영농 현황 △농업경영 포부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 청년농업인은 “영농이 쉽지 않지만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등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시점에 화성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신규인력 양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 융자 등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