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개회식을 개최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책토론대축제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세 가지로 요약해 제시하며 “정책토론대축제는 전국 지방의회에 훌륭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이 밝힌 세 가지 가치는 ▲숙의 민주주의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도의회-도-도교육청 간 협력과 협치의 의미 ▲의회가 정책입법의 시각을 넓혀가는 성과 등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올 하반기 우리는 민생경제의 어려움, 도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 기후 위기, 사회적 갈등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정책토론대축제가 이러한 현안들을 풀어가는 데 있어, 의회가 경기도, 교육청에 다시 한번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토론대축제가 경기도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당 최종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지난 8월 21일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지호의원이(더불어민주당·신곡1,2동,장암동,자금동) 선출됐다. 현행 인사청문 대상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출자·출연 기관장 김지호 의원은“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023년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하반기 인사청문특위장으로서 향후 인사검증이 필요하면, 후보자의 정책수행능력과 경영능력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 의원(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은 2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거지역 내에 묘지관련 시설 및 장례 시설, 창고시설의 입지 조건에 대한 기본 원칙의 준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는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세 차례에 걸쳐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언급하며,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유도 및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용인시가 수립한 성장관리계획을 보면 성장관리계획 구역 내 주거지역에 창고시설과 묘지관련 시설 및 장례 시설의 입지가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국토교통부의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침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입지를 분리해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 주거 등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하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이루어 지도록 국토 이용 및 관리의 기본원칙을 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36조에는 용도지역의 지정을 구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시청 집무실에서 최진태 신임 남양주남부경찰서장과 첫 환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역사회 치안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담회에서 주광덕 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에 대한 상시 단속을 요청했다. 시와 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질서한 사용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광덕 시장은 “최진태 서장의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양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내 각종 범죄 예방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찰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진태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행정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청과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의회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예산안 2건, ‘오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3건, ‘시립남부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1건,‘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결정(안)’등 의견제시의 건 3건 등을 포함한 총 5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의장으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와의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할 것을 다짐한다.”며 의장단석 높이를 낮춘 의미를 설명했으며 "의장으로서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동료의원 및 집행부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 송진영 의원의‘시민이 주인 되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과 전예슬 의원의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정책제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는 2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회의는 먼저 관내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김병전 의장은“호텔 화재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다.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하다”면서“고인이 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고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다”고 말했다. 또한“더이상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관련 안전관리 체계에 미비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소방교육 강화와 대시민 홍보 등 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시회와 관련해서는“2조 6천 3백여 억원의 추경심사가 계획되어 있고 50건이 넘는 안건들이 제출되어 있다”며“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추석 연휴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힘쓰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추모공원에서 유족과 참배객을 대상으로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인과의 추억 남기기 사진 서비스는 추석 연휴를 제외한 9월 한달간 진행되며, 여주추모공원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가족, 친지들의 모습을 즉석사진기로 촬영하여 실물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행사이다. 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행사로 여주추모공원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고인과의 추억을 남기고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추모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참배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신현철 의원은 2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고양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지인 킨텍스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2005년과 2011년에 각각 개관한 제1, 2전시장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로서 고양특례시와 함께 지역 경제 활 성화에 기여해왔지만, 20년 차에 접어든 기존 전시장의 노후화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현대화가 필요한 시점에 다다르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시와 킨텍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위탁 사용료를 면제하는 협약을 통해, 현재는 킨텍스가 자체적으로 수선비를 부담하고 있 지만, 2028년 협약 종료 이후 시가 시설 운영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 장기적인 유지보수 계획과 효율적인 예산 배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현재 킨텍스의 전시 및 회의실 임대 구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지적했다.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회의실로의 접근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소음과 혼잡이 발생해 회의 참가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양주시는 2020년부터 4년 간 총 인구는 3% 가까이 증가함에 비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6% 가까이 증가했으며, 치매환자 수도 2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어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보건소가 주관한 가운데, △남양주풍양보건소 △남양주시 노인복지과 △국민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 △각종 노인이용시설장 등 유관기관 총 12개소 20명이 참여해 각 기관이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우리 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수가 지난 4년 간 44% 이상 증가했고,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지원 홍보가 더 필요할 전망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치매환자지원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지대 원정 경기에도 남양주FC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달 31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K4리그 21라운드 평창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5연승을 달성하며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 차를 유지해 리그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대등한 경기 속에서 전반을 득점 없이 보낸 남양주FC는 후반 7분 상대 우측 골라인에서 한정우 선수의 크로스를 신상휘 선수가 헤더골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고지대 야간 경기 기온 저하로 전반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반 조직력 회복 속에 신상휘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남은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는 오는 8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22라운드로 원정 3연전 마침표를 찍고, 22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과 23R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 무료 취득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 시는 총 4개의 반(△Word △Excel △Power Point △Access)에서 각각 20명씩 교육을 했고, 참여자 전원이 모든 과목을 통과해 MOS Master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MOS Master 자격증은 △Word △Excel △Power Point △Access 총 4개 과목의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총 8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청년은 “취업 준비가 처음이라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능력도 키우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시에서는 청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좋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올해 11월 ‘김장 나눔’에 사용할 배추를 직접 재배하기 위한 모종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위원회는 모종을 심기 위해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밭 비닐 씌우기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심은 1,400포기의 배추를 오는 11월에 수확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장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도범 위원장은 “오늘 작업에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사랑을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김정애 양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해마다 수고해주시는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나눔 활동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꽃묘 식재, 여름철 방역 실시, 소외계층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가을에는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주민을 위한 금혼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일 카페잉거13에서 부모 코칭 프로그램 ‘희망소리’ 참여자를 위한 음료 100잔(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카페잉거13은 ‘희망소리’프로그램 진행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위한 음료도 함께 후원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최순덕 대표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좋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잉거13 최순덕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음료 지원, 김장김치 전달,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8일 권역 내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 ‘희망소리’를 진행했다. ‘희망소리’ 프로그램은 (사)한국코치협회(회장 김영헌)에서 선발된 공익코치 15명과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된 아동 양육자 15명이 1대1 대면 코칭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코치와 양육자가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프로그램의 취지 설명 △사전검사 △아이스브레이킹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전정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코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는 (사)한국코치협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소리’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사)한국코치협회가 협약을 맺고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원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3회 짚풀공예 전국 공모전 시상식’에서 조안면 조안2리 조동마을의 짚풀공예 동아리 소속 박광회 회원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짚풀공예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유서 깊은 대회로 심사를 거쳐 33명을 선정하는 행사로, 남양주시에서는 은상에 박광회(나선도래멍석), 동상에 박광화(동구미)·강춘희(도래멍석) 등 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안면 짚풀공예 동아리는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공모전에 꾸준히 참여해 대상 4회 등 총 120여 회 수상했다. 또한, 동아리는 TV 방송 출연을 비롯해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해 전통 짚풀공예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박광극 회장은 “농한기에 취미로 만들던 짚풀공예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짚풀공예가 취미를 넘어 예술로서 남양주시를 알리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리고 사라져가는 짚풀공예의 전통문화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