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특화사업을 지난 2일 시작했으며, 10월 21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전했다.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건 특화사업이다. 상반기에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이어서 하반기에도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경로당에 노인인지 활동 전문 강사가 주 1회 방문한다. 교육 내용은 △자서전 만들기 △원예치료 교실 △실버 영양 샌드위치 만들기 △만성질환 관리 및 감염예방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 활동을 담고 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는 삼송2동 간호직공무원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조기 선별검사(CIST), 기본적 보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교실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2일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옥생 경로당 회장, 이종복 삼송1동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로 시작해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은 지상 1층 연 면적 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43명의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김옥생 경로당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회원들과 화합하여 즐거운 경로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4년 2차 신규 입주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편집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원당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및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진흥원 및 K-Startup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0월 초 평가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하고 2024년 10월 중 입주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1일(토) 반려문화단 MVP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수의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려문화단 MVP는‘Madu Volunteer Pet’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동물과 식물을 스스로 사랑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모인 자치동아리다. MVP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수의사 선생님들이 하는 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직업 분석 ▲수의사 인터뷰 영상 ▲동물 인형을 활용한 CPR 체험 ▲DIY 고양이 컬러링 등 흥미 요소를 가미해 참가자들이 재미있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 ▲수의사가 꿈인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수의사 선생님의 조언 ▲수의사 선생님이 생각하는 반려 문화 등의 내용을 담아 건강한 반려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렸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MVP 조은설 청소년은 “수의사 선생님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세정과는 지난 2일 자율적 청렴 실천의 활동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음주운전 등 부정부패 근절 교육 및 공직문화의 청렴관련 상담 사례 공유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2부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생활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 △청렴한 세정의 실천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마지막 순서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을 통한 서약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고양시 세정과는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 주간을 지정하여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등의 카드뉴스 배포를 통한 반부패·청렴 문화 실천을 강조하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복선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을 위해 소통을 통한 공감대 조성에 힘쓰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 나은 공정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11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합동점검은 고양시청, 고양시 3개 구청(가정복지과, 교통행정과),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고양검사소) 및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가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요건 구비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동승보호자 탑승 ▲하차 확인 장치 작동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52대를 선정 및 점검하여 행정지도 및 시정 조치했다. 안영선 아동보육과장은“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의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은 우리동네 청취다방 협약카페인‘커피네츄럴스페셜티’와 손잡고, 청년들이 카페 창업 및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및 라떼 아트를 배울 수 있도록 과정을 기획했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던 고양시 청년들의 성취감 향상 및 카페 분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이번 과정은 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에서의 카페 업무까지 고려해 추진되는 교육이다. 바리스타 베이직 과정은 커피네츄럴스페셜티 대표이자 수많은 국제대회 마스터오브챔피언으로서 현재에도 계속 우수 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차미경 강사 직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만 하면 아시아스페셜티커피협회의‘IBC 인터내셔널 바리스타 코스 베이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국제 자격증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 31일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기획 연주회인‘한여름 밤의 호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여름 밤의 호수음악회’는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양시립합창단의 8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김종현 지휘자의 두 번째 연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첫 순서로 전체합창인 ‘아름다운 나라’ ‘내나라 내겨레’를 선보여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고, 이어‘인형의 노래’‘지금 이순간’‘나 하나 꽃피어’등 다양한 곡들을 독창, 여성합창, 남성합창으로 공연해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공연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며 약 1,000명의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다섯글자 예쁜말’, ‘Funiculi Funicular’ 두 곡의 앵콜 곡이 추가로 연주됐다. 공연을 찾은 시민들은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음악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금암초등학교에서 고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 인권활동가들이 주도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 및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디지털 성범죄의 종류와 그로 인한 피해를 알게 됐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았고 스스로 보호할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산시 청소년이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달 29일 ‘중앙동통장봉사단’을 출범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동통장봉사단은 중앙동 통장협의회에서 신청을 받아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됐다. 첫 활동으로 오산천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꽃밭 정원 가꾸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으로 이어졌으며 월 2회씩 정기적으로 중앙동 관내 곳곳의 환경정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중앙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세마동에 위치한 ‘고기로1982’와 ‘네일하고노랑’ 등 7개 점포를 2024년 오산시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오산시는 기존 18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상반기 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고 하반기부터는 수시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가게 외부에 부착하고 종량제봉투, 미용재료,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각종 카드사와 연계한 캐시백 혜택 ▲배달중개앱 2천원 할인쿠폰 발행지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 ‘착한가격업소’ 검색 기능 ▲착한가격업소 지역화폐(오색전) 결제 시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여 착한가격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고물가시대에 서비스업종의 가격안정과 물가안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555필지다.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기간 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만 50세 이상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상담 과정인 ‘50+ 인생스케치’를 운영하고 이달 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50+ 인생스케치’는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된 중앙동, 대원2동, 남촌동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생애설계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의 진로 설계 ▲가족 및 지인과의 소통 단절 ▲노후 자금 관리 ▲숨은 나의 자아 찾기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오산 시민은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하여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하는‘동 평생학습센터’를 2024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리더의 역량 개발로 동별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 ▲동별 특성화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문화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 교육장소는 고인돌공원(수목원로 449) 내 정원문화센터와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내 정원지원센터이며 장소별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의 이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원인문학 강좌로 구성됐으며 ▲식물세밀화 그리기 ▲친환경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한 토양(퇴비)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의 실습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아동을 위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4일로 예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 경기도 내 45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자조합의 최종조정 회의가 결렬될 때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오산시에서도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소속 운수종사자들이 파업에 참여해 오산시 관내 43개 노선 중 27개 노선에 137대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공공버스 및 전세버스 6대 확보해 우선 투입하고 순차적으로 파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이에 따른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파업을 막을 수 없더라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께서도 버스·지하철 간 환승 정보 등을 잘 확인하시고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