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정에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방안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방안 ▲공간정보시스템 활용방안 ▲매화축제 수익창출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 시민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4개의 주제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5월 3일까지 3주간이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제안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광양시 시청로 33, 기획예산실), 팩스로 제출하거나 국민신문고(일반제안),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제안을 대상으로 1차 관련 부서 심사와 2차 본심사를 거쳐 6월 초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금상(1명, 100만 원) ▲은상(3명, 50만 원) ▲동상(5명, 30만 원) ▲노력상(5명, 10만 원)이 주어지며, 시민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에 소재한 소규모의 사료제조기업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고충과 문제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천시 사등동에 소재한 동남사료공업사는 15일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사료공업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달 진행되는 밑반찬 지원 사업에 필요한 식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현숙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인천 문학길 속으로'를 5월 1일 운영한다. '인천 문학길 속으로'는 강화길 작가의 장편소설 ‘대불호텔의 유령’을 읽고 소설의 배경이 된 중구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걷고, 독립서점 ‘마계’에 모여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강화길 작가는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으로 등단, ‘대불호텔의 유령’, ‘괜찮은 사람’, ‘다른 사람’ 등의 책을 썼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내가 살아가는 마을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문화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북구 마을교육 협의체 및 읽걷쓰 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북구 마을교육 협의체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2021년 결성했으며, 현재 관계기관과 마을기업, 학교 등 4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 중 20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관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도서관 마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연계 읽걷쓰 독서문화 운동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기관의 마을 교육 관련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은 “북구도서관이 구심체가 되어 다양한 인력풀을 제공하고, 우리 마을 부평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유유기지 부평, 출판스튜디오 하루, 마을작가, 도시농부 꽃마당, 관내 학교 등 다양한 마을 기관이 함께 하는 마을교육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진상면 백학공원과 옥곡면 소재 공원 3개소 등 총 4곳의 배수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해당 구간이 그동안 상습적인 침수와 공원 이용 불편 등 피해가 발생하여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말 정비 공사를 각각 착수했다. 배수로 정비 공사는 오는 6월 초까지 ▲배수로 보수·정비(120m) ▲블록 재포장(121㎡) ▲수목 식재 등으로 진행된다. 김재신 공원과장은 “공원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시설보완과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기 대비 배수로, 전도 위험 수목, 사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보강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전문가로 이루어진 취업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 설치 운영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취업지원협의회는 ▲단위학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산업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 취업지원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년도 취업지원센터 운영 성과 보고 ▲올해 취업지원센터 주요 사업 계획 안내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닌 선취업 후학습 형태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취업 지원을 위해서는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지원협의회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 지원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원적산 생물다양성 탐구 및 생태전환교육 교사 아카데미를 13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초등,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숲해설가와 함께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아카데미로 운영했다. 참여 교사들은 ▶봄철 관찰할 수 있는 생물종 찾기·관찰하기 ▶스쿨네이처링 기반 데이터 구축 및 생물다양성 정보 나눔 ▶초·중등 교육과정 연계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협의 등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생태전환교육을 미리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원적산에서 볼 수 있는 봄철 생물들을 스쿨네이처링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생성했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교와 삶 속에서 실천적인 생태전환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큐 영화 나눔 연수 ‘쉬었다 가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24일과 25일 CGV인천연수에서 실시한다. 연수는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공감과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함께 감상하며 학생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화는 입시 경쟁에 쫓겨 옆을 바라볼 여유조차 없던 학생들이 강화의 꿈틀리인생학교에서 쉬어가는 1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다큐 영화 나눔 연수를 통해 관내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13일 어린이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니켈법인 SNNC와 공동으로 추진한 ‘도서관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NNC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날’은 그림책 읽어주기, 시민들에게 SNNC 알리기, 김경희 그림책 작가의 강연과 1인극 공연, 동극 공연,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SNNC의 직원과 자녀들이 김경희 작가의 '괜찮아 아저씨' 그림책을 읽어주고, 참여자 인터뷰를 통해 SNNC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배범수 SNNC 생산설비실장은 니켈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외에도 숟가락, 동전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주며 “SNNC도 광양시 어린이들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좋은 기업, 좋은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그림책에서 만나는 긍정과 용기’라는 주제로 김경희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작가는 출판사의 계속된 거절에도 끝까지 도전해 책을 출판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도 용기 내어 여러 가지를 도전하고 꿈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의회는 오는 6월 횡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은 4월 26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내용은 횡성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또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또는 기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횡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의회사무과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거나, 전화, 팩스, 횡성군의회 누리집(열린 의정-의회에 바란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횡성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법부당한 사항들을 바로잡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대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15일 한일초등학교 후문 주차장에서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실시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승하차문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여부 ▶운행기록 장치 ▶소화기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차량은 부평구청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기한 내에 조치 후 시정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15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인천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주요 방향 ▶효과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올해 신규 교육복지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교육복지 실천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민간기관 사회복지 분야의 경력자로 채용된 신규 교육복지사가 학교 행정과 조직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교육복지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주 내용은 ▶학교 행정 및 조직의 이해 ▶예산 편성 및 집행 지침 안내 ▶사례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의 역량은 교육취약학생의 지원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사고위험 노출이 높은 전동 휠체어 등의 전동보조기기를 사용 중인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배상책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상책임보험은 그동안 전동 보조기기와 수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신청 등록 장애인에게만 제공됐다. 시는 매년 증가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현황을 반영하고 수동 휠체어에 비해 전동보조기기의 사고 위험도를 고려해, 올해 4월부터는 전동보조기기 사용 광양시 등록 장애인과 노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가입했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운행 중 발행한 제3자의 배상책임이다. 보장은 사고당 최고 2,500만원, 자기부담금은 5만원이며 청구 횟수는 제한 없이 사고마다 보장 가능하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시 심사를 거쳐 지급액이 결정되고, 광양시민 대상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사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신이 일으킨 사고로 인한 운행자의 손해와 상해 등 자손 및 자상은 보장에서 제외되며, 보험 상담 및 청구는 본인이 고객센터 로 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으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오는 2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당일인 16일에는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교육청 전 직원이 노란 리본 배지를 달고 ▲추모 묵념 ▲기억 영상 시청 ▲종이꽃 붙이기 행사 ▲세월호 참사와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 관람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등 30여 명이 경기도 안산에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 교실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하였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 16일 단원고 2학년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 교무실 1곳을 그대로 복원한 추모 공간으로 2021년 국가기록물 저장소로 지정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더 이상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024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6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6개월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받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횡성군보건소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며, 3회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 영양, 운동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 실천을 위해 제공되는 임무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64세 횡성군민 및 직장인이며,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거나 약물 처방을 받은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신청 후 최초검진(혈액검사)을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을수록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소장은“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