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도정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도민평가단을 개최했다. 도민평가단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정 주요사업 평가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마련된 제도다. 반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하고 연 1회 직접 현장을 찾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는 도민평가단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 보고 ▲공약 실천계획 변경 심의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특강 ▲도정 주요사업 평가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도청 실국장이 참석해 평가단과 실무부서 간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정상 이행을 위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상호 의견을 공유했다. 또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실천계획 조정이 필요한 공약 총 15건을 확정했다. ‘2025년 도정 주요사업 평가’ 대상 사업 28건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7~8월 기획행정환경, 일자리경제, 관광문화 등 7개 분과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최근 이른 폭염이 장기화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와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무더위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119 온열환자 이송체계를 강화해 시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노약자와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본서를 포함한 7개 119안전센터에 무더위쉼터를 마련해 냉방시설과 음료 등을 비치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쉼터 방문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법, 건강 체크, 생활안전수칙 안내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 및 펌뷸런스 14대를 신속 대응태세에 편성하고, 전 차량에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전해질 용액 등 폭염 대응장비 9종을 비치했다.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도 강화한 상태다. 권선욱 양주소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일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 방지와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아파트와 같은 다가구 주택의 구조적 특성과 전기설비 노후화로 인한 위험성을 고려해 진행하는 예방 중심의 활동이다. 최근 발생한 부산 아파트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동일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또한 아파트 내 방송설비를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 방법을 안내하고, 노후 콘센트 및 전선 등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방법도 상세히 지도했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예방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컨설팅을 확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10일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한 광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검역소, 수도권기상청, 인천세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7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 ▲해양사고 발생 시 구난업체(크레인‧예인선 등) 동원 절차 및 수색종료 결정 기준 ▲기관별 방재 대책 발표 ▲유관기관 협조 요청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태풍 북상 시 해양사고에 대비한 각 기관의 대응체계, 구난업체 동원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산광역시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대표 김형철 의원, 연제구2, 국민의힘)는 7월 1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함께 성장하기 좋은 창업도시 부산’을 주제로 창업 생태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가 추진 중인 스타트업 정책연구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창업 지원 및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형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들과 함께(서국보의원, 반선호의원, 성현달의원, 송우현의원, 양준모의원, 김창석의원), 부산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 등 실무 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 및 기업은 ▲(사)부산벤처기업협회(정현돈 회장),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박진기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손득 지회장)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박상용 회장) ▲단디벤처포럼(안진범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제작한 창작 동화책 『천마산 이야기』를 활용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는 동화구연 재능 나눔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화책은 작년 12월, 서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 15명이 자료수집과 스토리기획, 삽화, 제작, 출판까지 전 과정을 공동 참여해 완성한 결과물이며, 내용은 천마산의 구전설화를 토대로 하늘에서 내려온 천마와 그에 얽힌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구는 올해, 이 동화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25개 아동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과 연계해 프로그램의 흥미와 효과를 높였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로부터도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에게는 동심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킴으로써 학습과 나눔이 선순환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능 기부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구 교육진흥과 평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서구 부민동에서 서구푸드마켓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2025년 1월부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푸드마켓 운영을 맡게 된 이후,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서구푸드마켓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바라며, 더 많은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은 “맛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식품·생활용품 기부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푸드마켓은 보다 위생적이고 접근성 좋은 환경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0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은 요양원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어렵고 인명 피해가 클 수 있어, 관계자와 입소자들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요양원 관계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최초 대응자의 역할 및 행동요령 ▲소화기 및 피난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이다. 특히, 노약자 등 응급 상황에 취약한 입소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태철 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응급처치는 인명피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은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화명1동위원회와 함께 7~8월 휴가철 및 장마철을 대비해 청사 인근 금곡대로 일원을 사전 예찰하고 불결지에 대해서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곡대로 일원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화단과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해근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한 봉사활동에 즐겁게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진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희경 덕천1동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주변에 있다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옥수수 병해충 방제 실증재배’를 통해 생산한 옥수수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 드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실증사업으로‘드론활용 옥수수 병해충 방제 실증재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한 옥수수 900㎏를 지역자활센터 기장푸드뱅크에 기부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옥수수 기부가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 신기술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가면서, 스마트 영농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푸드뱅크에 기부된 옥수수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무료급식소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주소정보 홍보교육’이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장안읍 월내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군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서, 실제 가까운 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활용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수업과 퀴즈풀이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길 찾기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참여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잘 알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눈높이 맞춤 홍보를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더위야 훠이~ 물럿거라!” 전달식이 협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모금회는 총 5천만 원을 지원하여 총 294가구에 맞춤형 여름나기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내 봉사자들과 함께 물품을 각 복지기관에 직접 배분함으로써 신속하고 세심한 현장 밀착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쿨매트, 쿨이불, 휴대용선풍기, 빨래건조대로 실용성을 고려한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구성했다. 특히 물품 배분 후에는 대표로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복지소외계층대상자들이 함께하여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이번 여름나기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월 10일 오후,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을 만나,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현안은 ▲TK신공항 성공 추진,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건설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맑고 안전한 물공급을 위한 취수원 이전, ▲동북아 최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건설 등 대구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지역공약과 대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며,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는 물론 여·야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제7기 동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주요 활동은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해 구정 소식과 지역의 주요 정책, 축제, 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콘텐츠 제작과 동구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이며,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등 활동 보상금이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 사진·영상 촬영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20명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SNS 홍보단 활동을 통해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