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본관 광장에서 ‘2024년 이천시 가치마켓-롯컬마켓 페스티벌’을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9), 공동체(1), 소상공인(1),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1) 등 다양한 관내 단체가 참여하여 풍성함을 더했으며, 이천시가 민관 연합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지원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주말에 관내 대형 점포에서 추진하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천을 방문하는 쇼핑객들에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인 다래월드의 친환경세제, 코잠협동조합의 천연 광목 침구, 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의 도자기 공예품 등과 지역특산품인 햇사레 복숭아도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 ㈜해랑의 ‘증편’▶공동체 배나페의 ‘페이스페인팅’▶가촌 사회적협동조합의 ‘국화차와 테이즈커피’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마술과 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소상공인엽합회는 지난 30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이천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신용보증재단, 이천시 보건위생과, 일자리정책과 등의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30여 명이 맞춤형 1:1 컨설팅을 받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현장 상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종합대책 금융지원 관련 상담, ▲시장상권과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 상담,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과 이차보전사업 상담, ▲청소비 지원사업 등 요식업 관련 사업 상담과 동시에 관내 예비, 초기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현장 상담회를 통해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시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의 한 가지로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의 인센티브를 9월 한 달간은 10%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든든히 지원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인도 등 12개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배이수 선수가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서권(인천체육회) 선수를 4대2로 이기며 우승하여 지난 5월에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단식종목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남자부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주장조로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연은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배이수 선수가 단식 우승을 차지하고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1일 장호원읍 소재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G)-하우징 사업 2호를 진행했다. 지(G)-하우징 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가정이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수혜자의 의견을 반영해 공사를 했다. 이번 31일 활동에서는 대상자가 도배, 장판, 전등, 창호 등의 교체를 요청하여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회장 염광식) 회원 10여 명과 함께 힘을 모아 공사를 진행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께서 쾌적하게 바뀐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지난 8월 31일 ‘2024년 호법면 주민총회 및 문화축제’가 호법 면민과 내외빈 3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호법레포츠공원 내 문화체육센터 실내에서 개최되어 면민들로 구성된(6개 팀)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또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 계획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안건을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한 투표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된 호법의 ‘에이야 호야’ 노래를 부른 가수 권미희를 초청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노래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호법면 주민자치회 이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데 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총회에 참석하여 주시고 더불어 이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외쳐주신 호법 면민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4명이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4명은 지난 6월 30일 05:52경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조종천 철교 아래에서 구조대상자 1명이 수위 상승 및 급류로 인해 하천에 고립되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출동 이외에 여러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피해를 방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이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2일 청내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수업'을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교실과 수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지원청의 밀착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2교육과정의 이해 △학생맞춤형교육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수업 △질문이 있는 수업 등을 주 내용으로 하였다. 연수를 맡아 진행한 광수중학교 김요섭 교사는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교육이 학생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과 그에 적합한 교육 방법으로써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진 장점이 매우 크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학생 개개인에게 개별화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피드백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디지털기반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면서 “새로운 교육이 교실과 수업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이 협력하여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광주하남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에는 약 50여명의 광주하남 소속 초,중,고학생과 광주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년보좌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소속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프로그램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공동체적 인성 함양 ‘Let’s P.L.A.Y.’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라는 주제 아래 도전, 동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별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명화로 만나는 리더십, 국궁 체험,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실습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 함양 기회뿐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 편지쓰기 등 가정 연계 인성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오성애 교육장은 캠프 첫째 날 광주하남 청소년 교류의 장에 동행하여 미래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주제로 리더십 강연과 교육장 간담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안산1)이 2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제377회 제1차)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운영정상화를 위한 도(道)와 의료원 모두의 협력을 촉구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 정상화 TF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고, 완성된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의 내용을 토대로 5분 자유발언을 준비했다. 실제로 의료원 운영 정상화 TF 위원회는 2023년 3월부터 연구용역을 시작했고, 준비기간까지 포함해 약 2년간, 20회 이상의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은 그 역할이 매우 크고 중대하다. 직면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경기도민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기 어려울 것” 라며,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시설의 노후화 해결을 위한 ‘시설 개선 마스터 플랜’ 수립 ▲인력 부족 문제을 위한 ‘종합 인력 운영 계획 수립’ ▲재정 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적 비용의 보전, ▲공공의료 서비스 범위 확대 ▲효율적인 의료 전달 체계 구축 ▲의료원 경영 효율화, 총 6가지 진단과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는 3일 대회의실에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법정 필수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4월 실시된 4대폭력예방교육 (성희롱·성폭력)에 이어 4대폭력 중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성 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의 강의로 현장 사례와 법률적 대응 방안 등을 다루었다.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더불어민주당, 시흥3) 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의회가 더욱 성숙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된 성범죄 및 폭력 사건들과 관련하여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경기도의회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의 주재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추진 상황 점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회의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일홍 개화 상태와 농원 환경 정비, 참여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 홍보 계획과 축제 주요 일정 등을 보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나리농원 개장 동안 할인에 동참하는 양주2동 소재 외식 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간의 축제에 기록했던 14만 명 방문객을 넘어, 올해는 16만명을 유치하고, 양주 천일홍 축제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재난인권보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한 '경기도 재난인권보장 기본조례' 안은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재난인권 보장의 개념과 기본 원칙을 제시했으며, 안전권, 정보접근권, 건강권, 주거권 등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영봉 의원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비상 상황이지만, 그 피해는 주로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하면서 “재난 상황에서 도민의 인권이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재난 당사자, 경기도의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을 발전시키고 내실 있는 조례가 발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시민연구소 송원찬 소장, 경실련경기도협회 허정호 사무처장,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장애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 실현을 위해 전일제 형태의 특수학급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특수교육과와 정담회에서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학생들이 초·중·고등학교로 진급할 때마다 갈 수 있는 특수학급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일반학교에 전일제 형태의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해당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과 집중적인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김영희 의원은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진학할 때마다 전일제 형태의 특수학급 개설을 요구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제는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수업을 함께 받는 것이 교육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을 학부모들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장애학생들이 모여 전일제로 교육받을 수 있는 특수학급 설치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선희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일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현안 정담회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하고 창단 준비 과정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장애인 연주자들에게 다양한 연주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연주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생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추진하고 오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창단계획 발표식을 할 예정이다. 이영봉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창단해 장애인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공연 무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 예술정책과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와 경기도 내 다양한 장애인 예술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애인 연주자와 민간 단체의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도내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연천군의회는 3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정회설치및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금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두영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영철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외 6인 발의) 안건 6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박영철 부의장)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윤재구 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박양희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미경 의장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