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카드형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조정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133억 규모의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행사 기간에는 월 충전 혜택 한도가 기존 6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줄어든다. 지류형 평택사랑상품권의 경우에는 9월에도 할인율 변동 없이 7%를 유지하고, 할인 구매 한도도 20만 원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9월에는 1인당 최대 5만9000원(카드 4만5000원, 지류 1만4000원)의 혜택을 평택사랑상품권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에 따라 사용액 추이를 보고 평택사랑상품권 하반기 지급 한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상품권 사용을 위한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지난 9월 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인 신용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과 현물을 여주시에 기탁해 왔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이현 대표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 “자기혈관 숫자알기!!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우리모두 건강동행”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와 가남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하여 관내 사업장 4곳, 9520부대 및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 진행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및 혈압‧혈당 측정 건강부스 운영 ▶온라인 및 비대면 홍보(홍보책자 배부, 영상보건교육) ▶시정TV 홍보, SNS, 전광판 송출 ▶1일 6,000보 걷기 챌린지(9.1.~9.19.)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토요일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우리동네 학습공간’ 품실상회에서는 산북면 주민 80여명이 모여, 작지만 의미있었던 동네잔치가 벌어졌다. 여주농촌활성화센터의 사업의 일환인 ‘배후마을 문화배달부’사업의 종료를 알리는 성과발표회가 그것. ‘문화배달부 사업’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골마을에 전문단체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산북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만나다(대표 김윤정)’가 선정됐다. 산북면 어르신들에게는 관절보호 운동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몸 튼튼 마음 튼튼과 나의 이야기와 비밀정원”을 진행했으며 아이들과는 함께 영어뮤지컬을 연습하고 공연하는 “Little Stars! : The King Has Donkey Ear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육아과정에서 겪는 희노애락을 책으로 엮은 “너와의 첫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3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이처럼 전세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은 한정된 예산으로 진행된 것은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업이다. 지역 공동체 ‘양자산 둥지’대표이자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자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여주시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 로 참가해 최종 5개소에 포함되어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주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을 중심으로 고구마, 땅콩 등을 융복합해 시장성 있는 지역 특산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생산-가공-유통-전문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브랜드화해 홍보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상품을 여주시 대표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 참여와 의견 반영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에서는 제1차 지역회의 안건으로 접수된 6건 외에 1건이 추가돼 총 7건의 안건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회의는 보산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접수된 안건들은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검토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선 사업으로 ‘방범용 CCTV 설치’가 정해졌다. 이어 ‘걸산동 배수시설 설치 및 도로 재포장’, ‘염수분사장치 인근 배수로 설치’ 등 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위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정해진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5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해 보산동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상패남산축제를 오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상패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 다양한 부스 설치(서예 교실, 수지침, 규방공예) ▲ 카레밥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 ▲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퓨전국악, 트로트댄스, 노래교실) ▲ 초대 공연(트로트 가수 강토, 동두천여중 크라티아, 비보이 그룹 몬스터액션 크루) ▲ 상패 노래자랑 개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 모두에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축제로, 기존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늘봄 협력 모델인 DDC 새싹돌봄 거점센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씨엘모빌리티와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세부 과제로 『DDC 새싹 돌봄교실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시설 운영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까지 고려하고 학교와 거점센터 간 스마트안심셔틀버스 운행을 기획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셔틀버스는 정기노선 버스와 달리 이동 수요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기반 모빌리티 방식이다. 2021년에 강원도 화천군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가 돌봄과 연계해 최초로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에 학교 안팎 DDC 새싹 돌봄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1월 2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중 학교 안 거점센터 3호점(이담초 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 은파교회는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10kg 쌀 50포를 과천시 중앙동에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과천 은파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두 목사,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부림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부된 쌀은 과천시 중앙권역(중앙동·부림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 은파교회 김정두 목사는 “매해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중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맞이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과천시지회와 합동으로 ‘과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해 지난 1일 13명의 관리단원을 위촉했으며,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실천과제는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교부하고 경기부동산포털에 이를 공개해 시민들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전세 관리단은 부동산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적극 활용해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관내 공인중개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처럼,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안양의 다채로운 마을축제 한마당이 9월을 알린다. ◇ 평촌동과 함께하는 한밤의 낭만콘서트 지난해 관내 기업인 두산벤처다임과 화합을 이루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친 평촌동은 오는 5일 18시, 더 넓은 벌말초등학교(동안구 학의로408번길 25) 운동장 특설무대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한국무용 ▲청소년 댄스공연 ▲라인댄스 ▲훌라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으로 축제에 낭만을 더하고, 이어지는 서지오·릴리킴·홍주혜·신나·연미연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평촌동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가득 채운다. ◇ 제3회 귀인동 마을축제 귀인동은 오는 7일 12시 30분부터 민백어린이공원(동안구 부림로 16, 행정복지센터 뒤)에서 주민과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까지 펼치며 주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떡 메치기와 함께 도자기, 화분, 부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이달 21일에 열리는 ‘2024년 과천 청년축제’에서 장애 청년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을 위한 ‘동네 누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 누림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보통의 시민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캠페인과 장애 당사자가 운영하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학준 관장은 “이번 경험은 일하는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소리를 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 고용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일,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준공 전 마무리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신계용 시장은 “에어드리공원은 원도심과 지식정보타운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새로 마련된 시설들이 남녀노소 모든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과천시는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11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으며, 지난 6월 공사에 본격 착수하여 오는 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시는 해당 공원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정보과학도서관과 인접한 위치의 특성을 살려, ‘독서’를 주제로 놀이시설과 벤치 등 휴식 공간을 꾸몄다. 이외에도, 바닥분수와 황톳길 등으로 다양한 연령의 주민이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시행하고자 ‘제13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교통신호체계 및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개선, 주차공유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상습 정체‧교통 혼잡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민락동 코스트코 주변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 통행시간이 20%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부분 개통돼 운영 중인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전 구간이 개통돼 정상 운영될 때까지, 도로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운영을 유보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아울러 한정된 주차 공간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주차공유 사업’을 확대 시행 중이며, 부설주차장 개방 및 거주자우선주차 공유 등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한계가 있는 도심지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및 불법주정차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대명철물건축자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노동조합와 희망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희망성금 1천500만 원을, 대명철물건축자재는 희망성금 200만 원을,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노동조합은 300만 원 상당의 오일세트 100개를 각각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식품꾸러미 전달에 이어 이번에도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명철물건축자재 대표인 김영균 씨는 가족과 함께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금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노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일세트를 전달했다.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