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은 지난 8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 혼합복식 2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5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부 복식, 중고등부 혼합복식, 초등부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 6팀 12명이 출전한 ‘라켓 위드 평택’은 이시우(안일초 6학년)-하동현(안중초 5학년)조가 초등부 혼합복식에서 2위에 입상하고, 부부 복식(유다혜-이우창)과 중고등부(박준영-김학민, 임세빈-장철명)가 8강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위에 입상한 이시우, 하동현 선수는 “첫 출전에 2위에 입상하여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나 자신도 많이 발전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됐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리 왕루 회장(중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동아리 회원들과 가족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유머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고명환 씨가 자신의 창업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4번의 실패를 겪고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 1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성공 스토리는 청중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환 강사는 방송 경력 20년 이상의 개그맨으로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현재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창업가로 세바시 강연, 소상공인연합회 강연, 경기도일자리재단 강연 등 다수의 강연으로 청중들에게 창업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강은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전화하면 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2024년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에 대비해 ▲2021년부터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8월 평택시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2022년 3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출범 ▲2023년 1월 행정기구 개편을 통한 전통시장팀 신설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6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지원했으며, 이자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부터 이차보전을 지원해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2022년 110억 원, 2023년 40억 원 전액 시비 확보로 소비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는 5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일, 만안구 석수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안양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하수처리장의 운영 상황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악취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악취 저감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추가 편성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정완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악취 저감시설에 대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방송연예전공 특임교수인 박성웅 배우가 유한대학교 재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오는 6일 특강을 통해 인생과 일에서의 도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박성웅 교수가 1997년 배우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의 여정을 통해 도전과 끈기의 중요성을 직접 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6일 오후 3시 유재라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교내 비교과 통합관리 시스템에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지역주민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예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박성웅 교수가 겪어온 많은 도전과 어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에게도 열려있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K-Culture를 이끌어갈 창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8일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세 번째 공연인 와!락 밴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테마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볼륨업’ Vol. 3에 참가하는 청소년 팀은 총 11개 팀으로 문화예술분야 중 밴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며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은 9월 8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0일 이주배경청소년 사업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이해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 이주배경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지난 6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이주배경청소년인권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여 ▲ 다문화 감수성 ▲ 관련 법률과 행정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부천이주배경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새날학교, 어게인,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총 12개의 기관이 소속된 네트워크로 ▲ 이주배경청소년 인권 포럼 개최 ▲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기관 자원맵 제작·배포 ▲ 다국어 입교 안내문 제작·배포 등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실무자들은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업무에 활용 및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으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4일 지동 소재 음식점 백리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백리향 정서영 점장은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지동 관내에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서영 점장은 “든든하게 드시고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한결같이 사랑을 실천하는 백리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반찬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9월 3일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관내 이면도로의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구운동장, 행정민원팀장, 담당자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거리의 잡초를 집중 정비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박은준 동장은 “추석을 맞아 거리의 잡초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구운동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고위기 청소년이 밀집한 학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예방 및 회복 프로그램인 ‘괜찮아, 마음아’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써 건강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자살·자해 예방 교육 ▲미술치료 집단상담 ▲자살·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고위기 청소년들이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역 내 학교, 복지기관, 의료기관, 경찰서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및 양양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워크숍 ‘쉼이랑: 같이의 가치를 더하는 삶을 알고, 그 가치와 함께 살아가기’를 진행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이 안전하고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가사 활동,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활동지원사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속초 바닷가에서 제트보트 체험을 통해 여름 무더위를 식혔고, 해수관음상 등 문화재 관람과 주문진 시장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의 하나로 성인지 교육과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동료 간 소통으로 유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 관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이번 워크숍에서 지쳤던 심신을 재충전해 이용장애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물류체험형 입식지게차 실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물류 기업체에서 9월 2일부터 3일간 현장 체험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물류·유통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물류관리 이론교육 △입식지게차 실기교육 △기업체 현장체험 실습교육 △1:1 맞춤형 취업연계 지원으로 구성된다.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간 20명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완료했으며, 8월 20일 2기 교육을 시작해 이론교육과 실기교육까지 마쳤다. 이번 현장체험 실습교육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생들에게 우수 기업을 알리고 생생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편성됐다. 2기 교육생 20명이 관내 물류·유통기업체 9개소로 나누어 배정되어 △사업장 및 지게차 안전교육 △기업소개 및 사업장 견학 △입식지게차 실습 △입출고 및 재고관리 체험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기업체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생산적인 시간이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9일가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도 됐으며, 보육 교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낮추고, 건강한 정서 관리를 도와 궁극적으로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을 활용한 자기 이해’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나와 동료 이해하기’로 구성됐다. 집단상담에 참석한 보육 교직원들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향후 아동 권리 존중 교육, 찾아가는 마음 돌봄 컨설팅 및 컬러 심리 테라피 등 자기돌봄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더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영유아뿐만 아니라 보육 교직원의 건강한 심리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예술 공연, 국내외 연수 등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수시대비 AI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의 참여자 100명을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 후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무제한 AI 모의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고 대입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AI면접 컨설팅은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개별적으로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등록하면 AI면접 솔루션을 통해 면접 예상 질문이 맞춤형으로 생성된다. 참여자는 이를 토대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 후 면접 분석 결과지와 자신의 면접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어 면접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면접 컨설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며,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접종을 원하는 남양주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동물병원이 없는 일부 면 지역에서 순회 접종을 할 예정이다.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10,000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순회 접종 접종의 경우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순회 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광견병 사독백신(수입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1명을 순회 접종에 전담 배치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