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36대를 충청북도경찰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장을 비롯하여 이의영 부의장,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범죄예방·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및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그동안 충북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순찰 등 현장 대응 업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용차량 부족으로 현장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약 1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36대를 임차 방식으로 충북경찰청과 12개 경찰서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차량은 범죄취약지역 및 CPTED사업 현장 진단을 담당하는 범죄예방부서,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부서와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교통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0 08:00~08:40, 대전 원신흥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핫팩, 캐릭터 연필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0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자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북한이탈 주민의 사회적응 및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보자문협의회 윤세창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웃의 정을 느끼고 더욱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A씨는 “연말연시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잊지 않고 위문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많은 지원과 관심 덕분에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0일 동절기 선박집단계류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정박어선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화재우려 장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전지 및 배전반 점검△기관실 내 가연성 물질 제거 △각종 소화설비 작동상태 등 화재 취약개소 전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고 사천 팔포항, 남해 미조북항, 하동 금남항 등 다수의 선박이 주로 계류하는 항포구를 대상으로 12월 중 계류어선 현행화 및 전수조사를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선제적 예방 조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선박 화재사고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계류어선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어민들 스스로 화재 예방 안전의식이 정착되도록 선제적인 예방 홍보 활동도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보령시를 찾아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를 대상으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새마을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올해 11번째 교육으로 25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펼쳤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면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도를 더 널리 알리고 민생 치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도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남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도내 10개 시군을 찾아 총 1150여 명을 교육했으며,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 회원 50명과 올 한 해 성과 공유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출범한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시민 146명으로 구성돼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 2,337건 및 정책제안 28건 등이 정책에 반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각종 행사 참여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자치경찰 제도의 정착과 시민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으로 대전형 치안정책 추진에 기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경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자치경찰시티즌 활동이 치안 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제시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많이 반영되어 뿌듯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내년에도 시민 100여 명을 신규 모집하여 제3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을 구성 할 계획”이라며“시민들이 일상 속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번 달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해양경찰청 주관 ‘2024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는 해상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시 초동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18개 해양경찰서 소속의 18개팀 방제요원 41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가종목은 ▲HNS(위험·유해물질) 전문용어 이해능력 ▲개인보호구 착용, 가스물질탐지 및 열화상카메라 활용 등 HNS(위험·유해물질) 장비 운용능력 평가 등으로, 울산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는 각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해경 김윤호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울산항은 유해액체물질 물동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역으로, 해상 화학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실제 사고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관내 마라탕 등 다소비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마라탕, 분식 등 외식 분야의 위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 결과, ▲식품 보존 기준 위반 1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2건 ▲일반음식점에서 조리한 식품의 불법 유통·판매 2건 등 총 5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 분식점은 냉장 보관해야 하는 어묵과 치즈 92kg을 냉동 보관해 식품 보존 기준을 위반했다. 훠궈를 판매하는 대형 음식점인 B 업소는 소비기한이 8개월이나 지난 훠궈 소스 140kg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한 일반음식점은 직접 조리한 식품을 주문한 손님에게 판매해야 함에도, 본점 C 업소는 지점 D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을 제공받아 손님에게 판매해 두 업소 모두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보존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0일 오후 2시 중앙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정일석 지구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자치경찰 주요 사업들에 대한 중앙지구대 시책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교동, 북정동 등 주택재개발구역(B-04) 빈집에 대한 범죄예방과 여성안심순찰대 활동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앞으로도 치안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겠다”라며 “울산형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22곳을 적발·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식육 표시 사항 미표시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이 아닌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 위생점검일지 미작성, 품목제조보고를 한 제품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이다. 식육 판매 시 필수 기재해야 하는 원산지, 도축장명 등을 표시하지 않은 정육점도 다수 적발했으며, 판매 시 표시된 소 개체 이력번호가 실제 판매하는 쇠고기와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한우 유전자 및 개체 이력번호 일치 여부는 학교 급식 및 식육판매업소 등 쇠고기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시료 200건을 채취해 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분석을 거쳐 확인했다. 확인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명됐으나, 쇠고기 취급 업소 8건의 이력번호 불일치 사례를 적발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선영 대전유성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선영 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단속·계도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으로, 신고 방법은 ‘117신고센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2월 9일 06:10분경 경비함정에서 A호(80톤급, 채낚기어선, 승선원 8명)의 조난신호를 수신하고 울진해경 전 구조세력이 총 동원되어 현장 출동했다.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군을 포함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에 상황 전파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고선박 인근 항행 중 선박을 대상으로 신속한 구조 지원을 요청을 했다. 인근해역 경비 중이던 포항해경 경비함정 1008함이 가장 먼저 도착하여 현장 확인한 바, 다행히도 울진해경에서 구조 지원 요청을 받고 인근에서 항행 중이던 선박 B호에서 A호의 구명뗏목을 발견하여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으며, 현재 울진해경 경비함정 205정에 구조선원 편승하여 입항 중에 있다. 구조된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이상 없으며, 선원들의 말에 따르면 A호 어창에서 불꽃이 보였으며 불이 크게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미리 구명뗏목을 통해 탈출했다고 한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A호는 최초 발화장소에서 불이 확산되지 않고 자연 소화되었으며, 울진해경 경비함정이 안전관리하여 영덕군 대탄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화재선박사고 관련하여서 사고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상 재난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2시 충남 서산시 소재의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경청, 태안·평택해양경찰서와 서산시청, 서산·당진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선박 14척 등 25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여객선이 조업중인 어선과 충돌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전복선박 구조 ▲다수사상자 대응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구조 훈련으로 진행하면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발생시 위험성이 높은 동절기를 앞두고 실시하는 해상 재난사고 대응 훈련으로서 선박사고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 응급환자 이송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중부지방해경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해양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9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여성안심순찰대원 22명, 수행기관인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활동 성과보고 ▲감사장 수여 ▲활동영상 상영 ▲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2024년 여성안심순찰대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주우종, 이해순 등 순찰대원 2명에게 울산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을 전달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순찰대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성안심 순찰대 운영으로 범죄를 예방하여 지역사회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7월 1일에 출범된 여성안심순찰대는 관내 범죄취약지역 8개소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조치 58회, 합동순찰 7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대회는 11월 28일 16:00부터 18:00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경찰 과학수사관, 국가 및 민간 감정기관 종사자, 법과학 대학원생 등 총 169명이 해외에서는 아시아 13개국 , 유럽 14개국, 중동 6개국, 아프리카 8개국, 중남미 5개국 등 46개국 179명이 응시해 총 47개국 348명이 응시했다. 대회 문제는 총 20문항이 출제되는데 출처를 알 수 없는 지문이 문제로 주어지면 응시자들은 주어진 보기에서 ①누구의(A~E) ②어느 손(왼손(L) 또는 오른손(R)) ③몇 번째 손가락(T, I, M, R, L)인지 찾아 답해야 한다. 예를 들어 C라는 사람의 오른손(R) 중지(M)가 답이라고 생각하면 답안에 “CRM”이라고 기재하는 방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응시자가 정답을 맞히면 문제에 배당된 점수를 획득하지만 틀린 경우는 배당된 점수의 50%가 감점되도록 설계했다.”라며 “실제 지문 감정으로 확인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