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소재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수원사업소는 지난 2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수 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화서2동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주변에 가족이나 친지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부가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수원사업소는 수원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분뇨 및 하수를 유입시켜 정화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서호생태수자원센터(팔달구 수성로120)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인 및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환경기초시설 견학도 실시하고 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고광수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관내에 위치한 치과다운 치과의원, 연세혜인내과에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 150만원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두 병원은 지난 7월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오고 있다. 치과다운 치과의원 김성룡 원장과 연세혜인내과 송민근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MOU 협약체결로 의료 재능기부에 이어 기부금까지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달 29일, 팔달구청 주차장에 커다란 검은색 버스가 도착했다. ‘XR버스 1795행’이라고 쓰여진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팔달구 공직자들과 주민들 18여 명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 내부는 여느 버스와 달리, 중앙에 2개씩 좌석이 붙어있고 양 옆 창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다. 버스는 연무대 주차장으로 이동해 “지금부터 정조대왕과 을묘원행을 떠나겠습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했다. 창 밖으로 비춰지는 수원 화성의 성곽을 배경으로 버스 차창에는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웅장한 효과음에 맞춰 창문에 성이 쌓이고 꽃이 만개했으며 용이 움직이고 호랑이가 뛰어다녔다. 화려한 영상을 보는 사람들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특히, 창 밖의 현실 풍경에 얹혀진 역사적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을 거슬러 간 기분을 느끼게 했다. 감탄스러운 것은 비단 화려한 영상만이 아니었다. 수원화성에 관한 역사적 기록의 이야기를 전하며 몰랐던 사실들도 전했다. 탑승했던 한 주민은 “40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안전 취약 지역 및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등육교(수원초교 연결) 열선 설치 ▲정천육교 환경 정비 공사 ▲화서오거리 어린이공원 및 서호꽃뫼공원 시설 정비 등 사업지를 둘러보며 평소 민원 발생 요소에 대하여 적극 검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곳을 중점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요청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처리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수원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우리 팔달구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일상 속 구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읍방위협의회는 3일 추석을 앞두고 육군 5사단 사자여단에 방문, 군장병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아가 군정업무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는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현승민 연천읍방위협의회장은 “국방을 위해 항상 헌신하며, 특히 각종 재해재난 위기 시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힘써 준 점에 대해 연천읍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읍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최근 폭염 속에도 연천읍민을 위한 지속적인 희생과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 장병들도 이번 추석 명절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등 8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는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활용해 맛을 내고 육수에 율무가루를 혼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출품한 ‘미금치 율무포기김치’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치 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28사단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은 4일 추석을 앞두고 군남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 40상자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풍 가족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8사단 전차대대 신현승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이 어디든 찾아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풍 가족봉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 물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맞춤형복지팀은 기부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에서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사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공사진행,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장관리를 통한 체불방지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6급이하 시설직과 시설직렬 이외 공사감독공무원, 기타 교육희망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종료 후 모바일 평가방식 도입을 통하여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에만 수료로 인정하여 교육대상자의 집중력과 이해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체불방지를 위한 사업장관리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소속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kg 쌀 140포를 각 읍면동으로 전달했다. 14개 읍면동 새마을회는 전달받은 쌀을 이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를 계최할 계획이다. 송편 쌀은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자비문화승가협의회, 경기북부맑은환경연합회, 디셈버(소흘) 등이 지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읍면동 새마을회 송편나누기 행사를 위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라라워시 포천점, 탄소제분소 등 탄소중립실천 사업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 서비스를 통해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라라워시 포천점’과 폐기물인 커피박을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탄소제분소’ 사업단을 소개하며, 자원 재순환과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포천지역자활센터가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천지역자활센터는 포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 홈플러스 송우점 내에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을 개소한다.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은 음료와 함께 재사용(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판매하며, 가정 내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가져오면 커피박 점토로 교환해 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현장에서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포천시민의 마음을 보살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캠페인에서는 350명의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스크리닝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우울감이 있어도 정신과에 방문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문제다. 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질환에 대한 인식 부재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협약에 나서주신 선단동 주민자치회와 탄소중립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을 추진하는 등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인문지도자 양성 심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인문리더로서 자질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문화, 인문, 환경,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강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지도자 양성 과정은 시민의 인문 문화가치 함양을 돕기 위한 민간 주도 인문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이 시민 개인의 미래 비전은 물론 포천의 비전을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육성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서 ‘관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포천시 도시재생 사업지 내에서 제1호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됐다. 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될 거점시설 ‘관인1+센터’를 사업근거지로 정하고,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먹거리(마을카페 및 식당) ▲공간 대관(연회 및 행사) ▲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인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5월 27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임길영 이사장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더 나은 관인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74명의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한다면, 조합이 관인이 더 발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